10월 19일(토) 오후 3시 부터 1박 2일로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리 소재 하얀사랑연수원에서 가진
추계전국정기출조에는 성인 가족 포항 회원 132명(참가회비 납부 기준)이 참가해 주셨다
회원중 일부는 근무 또는 갑작스런 일이 생겨 회비만 납부하고 정출에 참가하지 못하거나
바쁜 일정으로 정출 현장에 잠깐 얼굴만 내밀고 돌아가신 분들도 더러 있었다
소속감으로 진작에 못오실줄 알면서도 사실상 협찬으로 회비를 선납해 주시거나
잠깐 인사만 하고 가실꺼면서 일부러 멀리서 찾아오셔서
기꺼이 참가비도 내주시고 돌아가시는 모습을 지켜보느라면 가슴이 몽클해 지기도 했다
情이란게 이런가 봅니다
전국정기출조는 일년에 두 번 가지는데
매년 5월 두째주 토요일과 10월 두째주 토요일에 1박 2일로
가족과 함께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올해 추계 정기출조는 10월 세째주에 가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두째주에 100명이 넘는 회원들을 기숙 수용할 숙소를 구하지 못해서
부득히 한 주를 미루어 시행하게 되었다
그래서 명년에도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금번 정출을 마치면서 아예 2014년도 분을 미리 예약해 두고 돌아왔다
만약에 당초 계획데로 10월 두째주 토요일에 시행했드라면
기상도 좋고 무늬오징어 대박을 친 모두가 즐겁고 빛난 정출이 되었을텐데
하필이면 한 주 연기해서 시행한 결과 뜻하지 않는
불순한 기상 탓으로 낚시를 제데로 하질 못해 모두가 서운했으리라 본다
정출 이틀 전 일기예보를 보니 정출날 기상이 나름데로 괜찮아 보였는데
정출 하루 전 부터 돌변하는 기상으로
우린 1박 2일 동안 높은 파도와 태풍에 준하는 바람과 싸울 수 밖에 없어
너무 안타까웠다
모두 멀리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부푼 꿈을 안고
더러는 자녀들도 데리고 오신곤 했는데...
이는 정출 숙박지를 몇달 전에 미리 예약하지 않고
예년처럼 두 달 전에 저가 예약하다 보니 그랬습니다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정출 본부는 12시 경에 오픈되었다
여러 회원들이 자진해서 미리 도착해 짐을 나르고 정출 장소를 꾸미고
먹꺼리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우리 클럽의 정출 먹꺼리는 대부분 재료만 구입해서 우리 회원들의 손으로 만들어진다
경비도 절약하고
이런걸 계기로 단체를 위해 서로 봉사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가꾸어 나가기 위함이다
우리 클럽은 디낚시절 1년을 포함해 장장 9년의 역사 속에서
시종일관 스스로 만들어 먹는 이런 자세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정출에 참가하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명찰을 교부 받아 패용해야 한다
처음 뵙는 분도 많기에 서로 친교를 쉽게 맺게 함이다
부부가 정출에 처음 참가하신 구미의 약수님
이번 행사도 라팔라코리아사에서 주스폰을 해주셨다
최근 몇 년간 우리 클럽의 큰 행사에는 항상 라팔라코리아사에서 도움을 주셨는데
여기에는 우리 클럽 총괄총무인 이프로님의 힘이 컷다
(협찬 내용)
금란도(포항) ; 다량의 휴지, 종이컵 한 박스, 청소용 비니루(대), 목장갑 2타스
태화강(울산) ; 목장갑 및 토시 약간
약수(상주) ; 종이컵 2박스
고래들어뽕(대구) ; 종이컵 1박스
질주본능(대구) ; 캔커피 3박스
배추(대구) ; 상치 및 쌈배추 각각 1박스, 부추 5단 및 녹두전 가루 4봉지
아들아빠(포항) ; 바추카포 하드로드케이스
민초(대구) : 민초 수푼 40g 20개(싯가 16만원 상당)
Rapala코리아사 ; 맥스랩 미노우,라피노바 라인,티셔츠,모자 등 (싯가 220만원 상당 )
해동조구사 ; 아이스쿨러 2대
포항낚시프라자 ; 솔티스테이지에기시스 862ml 에깅로드(싯가 21만원)
이어도(대구) ; 전자저울 2대
승호네(포항) ; 사과 2박스
시공사(포항) ; 카페 차량 스티커 160매
종마(울산) ; 현금 7만원
대구루어(대구) ; 스마트폰 충전기 20대
부부에깅(포항) ; 다이와에기 6개,시마노에기 1개 야마시타에기 2개
토벵이(포항) ; NS 칼립소 미노우 3개
JS컴퍼니사 ; BIXOD EGI 782ML 로드(시중가 27만원) 1대, 후드티(시중가 6.9만원) 2착,낚시모자 5개
이프로(포항) NS 슬로우지깅 로드 1대
수타대박(포항) ; 무늬오징어 뽑음용 양념 약간
번개오색나비(포항) ; 캔사이다 2박스
경주바보(경주) ; 캔커피 2박스
비타민(언양) ; 컵라면 2박스
백마탄환자(울산) ; 캔맥주 4박스
정명화 프로(이피스사 홍보이사) ; 낚시양말 10컬레, 낚시모자 10장, 바칸 2개, 하이투센 루어구명조끼(시중가 착당 15만원) 2착
신신낚시 울산무거점 ; 에기 50개,야마시타 에기 6개,마리아 볼락웜 25봉지, 미노우 5개
아들아빠 지인 ; 땅콩 및 애채 약간
허허벌판(울산) ; 현금 5만원
바리스타(포항) ; 캔맥주 2박스, 캔커피 2박스
주 스폰사인 라팔라코리아에서는 최상섭 지사장이 직접 참석해 주셨고
상품으로 시중가 220만원 상당을 협찬해 주셨고
아피스사에서는 홍보이사인 정몀화 프로님이 직접 참석하시면서
52만원 상당의 상품을 협찬해 주셨다
여타 협찬 단체로는 JS컴퍼니사에서 55만원 상당을,
신신낚시 울산 무거점에서 35만원 상당을
포항낚시프라자에서 21만원 상당의 상품을 각각 협찬해 주셨고
위에서 안내드린 바와 같이
여러 회원들께서 행사를 빛내 주시기 위해
각기 뜻있는 물품과 현금 등을 협찬해 주셨다
우리 클럽의 발전과 멋진 행사를 위해 따뜻한 선물을 주신
모든 단체와 회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구의 젊은 사나이들
명찰을 바꿔 달았군요 ㅎㅎ
가조과 함께 참가한 모든 회원들 사진을 일일이 다 찍는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회원들이 몰려들어 가족 사진 촬영을 포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시상품도 둘러보시고
일찍 오신 분들 중 일부는 점심도 드시고
일찌감치 낚시터로 떠나신 분들도 있엇다
대전에서 오신 오호라님이 과자를 사와서
어린이들에게 선물도 주시고
배추님이 각종 채소 및 녹두전 가루를 잔득 갖고 오셨다
매번 빠지지 않고 먹꺼리를 제공해 주시는 배추님 감사합니다
조금 늦께 우리나라 에깅 지존이신 명사 타이슨님의 에깅 특강이 이루어졌다
주제는 폴링 카운트였다
액션이 중요한게 아니고
미릿수를 낚을려면 폴링 카운트가 중요함을 역설하시며
시즌별 사용 에깅 종류 등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많은 회원들의 질문에도 응해 주셔서
여러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시기도 하였다
에깅 낚시터는 많으나
파도가 엉첨 높고 북동풍이 태풍처럼 강하게 부는지라 낚시를 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삼광 운영국장이 북동풍 포인트 몇 군데를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포항을 처음 찾는 회원들을 위해 희망에 따라 출조 조 편성도 해드렸다
그러나 어디든 자리잡기 힘 든 하루라 심이 걱정이 되었다
무늬오징어는 물색도 어느 정도 맑아야 하는데
높은 파도에 물이 뒤집어져 물색 마저 탁하니 문제였다
모두 저녁을 서둘러 먹고 낚시터로...
아들아빠님과 함께 오신 아들아빠님 지인 부부께서는
참가하시면서 땅콩 및 여러가지 야채를 갖고 오셨다
오징어짬뽕 이라 ㅎㅎ
오늘 오징어짬뽕 드실 수 있을란가
우리 클럽 고문익신 두봉산님(왼쪽)
낭만님과 각하님과 함께
두봉산님은 오늘날 먹꺼리를 우리 힘으로 만들어 먹는데 클럽 초기에
그 기틀을 잡아주신 분이시다
클럽 초창기 한 삼 년은 매달 전국정출이 있었는데
두봉산님이 대구 서문시장에서 클럽 회비로 직접 먹꺼리를 구배해 오셔서 손수 음식을 만들어
회원들에게 제공하시면서 많은 회원들이 함께 봉사하는 분위기를 이끌어 주셨다
어느듯 해는 서산에 기울고
보트피싱을 나갔던 이프로님과 금란도님 일행이 낚은 농어
농어 조차 잘 나오지 않았다
경주바보님의 첫 조과
괴력의 농어 한 마리는 끝내 놓치고 말았다는데...
주방에서는 본격적으로 먹꺼리 준비를 서두른다
라팔라코리아사 최상섭 사장과 정명화 프로
GUEST로 참가해 주셨다
여러 명사들을 초청했는데
이날 물때가 좋은 날이라 전국적으로 행사가 많이 잡혀
각종 대회 주관 등으로 참석치 못했다
저가 본부를 지키느라 생생한 낚시 현장 장면을 담질 못했다
그래서 회원들이 찍은 사진을 모아서 여기에 담아보았다
가족들도 주방에서 각종 전을 만들기도 하고
녹두전은 강당에서 여럿 어울려서
수타대박님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회원들에게 제공해 드리기 위해
자신의 가게에서 직접 사용하는 양념 등을 만들어 오셨다
주방은 숀~뱅님이 주관하여
여러 회원들과 함께 수고해 주셨다
가족들의 파티가 열리고
배큼님의 맏딸 하은이의 춤 묘기도 이어지고
자녀들의 재롱 등 등
모두 즐겁고 행복해 보였다
드디어 모양새 좋은 농어 한 마리를 산타모님이 낚아오셨다
무늬오징어도 볼락도 농어도 빈작이었다
씨알도 작고 해서 계측만 하고 일일이 사진을 찍질 않았다
남다른 능력을 가지신 타이슨님과 목내림님도 항복을 하였으니
그저 하늘이 야속하고 바다가 원망스러울 뿐이었다
우리 회원들은 모두 최선을 다 했건만
정출 먹꺼리로 며칠 전에 미리 낚아둔거다
세오데님의 처조카가 노래미를 낚아 들어왔다
그 파도, 바람에도
바리스타님은 야간 커피숍 영업에도 짬을 내어 캔맥주 등을 협찬하시고 바로 돌아가셨다
회원들에게 인사는 드려야 한다면서
시상식이 끝나면 바로 뒷풀이에 들어가므로
주방은 막바지에 무척 바쁘다
삼광님과 이프로님은 시상품 결정 작업을 하고
시상식 전에 기다리면서 음료 등으로 대화를 나누는 회원들
출조에서 늦게 들어온 회원들은 야참도 먹고
정명화 프로와 함께
시상식 준비 완료
모두 착석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
빨리 자리 정리가 안되어서
GUEST 두 분을 소개하는 순서
라팔라코리아 최상섭 사장님의 인사말씀
정명화 프로님의 인사말씀
나의 인사말씀에 이어 바로 시상에 들어갔다
먼저 무늬오징어 시상 부터
1등이 2명이었다
그래서 가위 바위 보로 순위 1,2등을 결정
무늬오징어 1등 강기타님
주시상품은 JS컴퍼니사 에깅로드
2등 청파님
주시상품은 아부가르시아 에깅로드
3등도 동점이라
3등은 카마엘님
주시상품은 NS사의 슬로지깅로드
4등은 바람이님
주시상품은 바추카포 하드로드케이스
5등은 소리님
6등은 듀퐁님외 6명
농어 부문 1등은 산타모님
2등은 고종시님
3등은 경주바보님
3등은 금란도님,목내림님,심심이님
볼락 부문은 해피루어님과 뽀특님이 공동 수상
특별상은 세오덴님 처조카가
이로써 대회 시상을 마치고
다음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드리는 순서인데
최종 1인으로 가드님 사모가 선정되었다
다음은 첫 정출 참가 회원을 대상으로
최종적으로 두 명이 선정되었는데
서울에서 오신 이사돌님과 안강에서 오신 고돌삐님이 선정되셨다
다음은 50세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가위 바위보를 해서
최종적으로 혀니님이
다음은 50세 이상 회원 체력 테스트로...
그래서 가장 허약하신 분에게 선물이 주어졌다
모두 최고 강자에게 선물이 주어질줄 알았을낀데 ㅎㅎ
지금 부터는 모든 회원들에게 행운권 추첨으로 선물이 주어진다
추첨이 잘 되면 대회 시상품 보다 많은 상품이 돌아간다
추첨은 운영진 등 여러 회원을 지명하여 추첨케 했다
첫번째는 라팔라사의 35000원 해당 PE 라인
그때 그때 선물이 달라지므로 긴장해야 한다 ㅎㅎ
참가하여 시상 현장에 남아 계신 모든 회원들에게는 선물이 주어졌다
다만 참가회비를 선납하고 사정에 의해 못오시거나
참가는 하셨는데 일정이 바빠 미리 돌아가신 10명이 넘는 회원들도 행운권 추첨이 안되어
선물이 주어지지 않았으니 양해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서바이벌게임
타이슨님이 리더가 되고
모든 회원이 참가한다
이사돌님과 혀니님이 남았다
최종 1인을 선정해야 한다
영예의 1인은 혀니님
상복도 많으셔라
이사돌님께도 아차상이 주어지고
이 분 역시 상복이 많으시군요
이어서 단체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회비 선납하고 불참하시거나 모임이 참가했다가 일정이 바빠 먼저 귀가하신 분도 계시고
2층 숙소에서 기히 잠자리에 드신 가족 일부
그리고 주방에서 뒷풀이 먹꺼리 준비중인 회원 몇 명도 사진 촬영에 응하지 못했다
이번 행사의 주방장 역할을 자임하신 숀~뱅님이 뒷풀이 음식 배식 요령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뒷풀이 주메뉴는 무늬오징어 요리
싱싱한 무늬오징어회를 제공해 드리기로 약속을 드렸는데
극한적인 기상 사정으로 무늬오징어를 많이 낚질 못해
약속을 지켜드리지 못함점 무척 죄송합니다
무늬오징어회를 아직 한 번도 못드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퍽 아쉬웠습니다
명년 추계전국정출에는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저가 어복이 없나 봅니다
뒷풀이가 새벽 2시 까지 이루어집니다
식당, 강당, 휴게실,주방 등에서 뒷풀이는 진행되었다
농어 머리 구이에 대한 맛과 멋의 느낌을 아시는 분들만 ㅎㅎ
대부분의 회원들이 2시 이후에 2층 숙소로 취침에 들어가거나 새벽 출조를 나가시고
곳곳에서 대화의 자리는 계속되다가 모두 잠자리에 들어가거나
새벽 출조를 나가기도 했다
새벽에 잠시 2층 숙소에서 수면을 취한 회원들이 아직 날이 밝지 않았는데도
자발적으로 내려와서
뒷풀이 이후 어지러진 주방과 식당 강당 등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다시 이 자리에서 아침 식사를 해야 하기에 더욱 말끔히 닦아야 한다
날이 밝아 바다 상황을 살펴보니 전날 밤 보다 더 악화된 상태였다
새벽 출조에 나셨던 회원중 일부는 아예 낚시를 포기하고 바로 귀가한다는 연락도 오고
어린이들이 많이 참가하다 보니
2층 숙소가 부족해 일부 회원은 강당에서 잠을 청하기도 하였는데
난방이 잘 되어서 실내는 포근했다
서둘러 강당 자리도 청소 및 정리를 했다
2층 숙소에서 잠을 자고 아침식사하러 내려오는 회원들이 불편할까 싶어서
주방을 정리하고
아침을 준비하는 동안
강당에서는 새벽 출조를 나간 회원들을 대상으로
2차 시상에 들어갔다
새벽에는 농어는 없고 무늬만 몇 마리 나왔다
그런데 대물이 없었다
1등은 무늬오징어 4마리를 낚은 바람돌이님이
2등은 목내림님
3등은 대구루어님이 차지했다
한 마리를 낚은 푸르미님께는 노력상을
남은 상품으로 서바이벌게임을
최종 두 분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모두 아침식사에 들어갔따
멀리 계시거나 바쁘신 회원들은 아침식사 후에 돌아가시고
남아 계시는 회원들은 실내외 청소 및 정리정돈에 들어갔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율 봉사활동으로...
뒤에 누군가 이 하얀사랑연수원을 임대해 사용한다 해도
청소나 정리가 필요없을 만큼 말끔히 우리가 사용한 전 부문을 깨끗하게 마무리했다
하얀사랑연수원 측에서도
항상 우리가 이 시설을 사용한 후에는 뒷손이 필요없다며 좋아하신다
우리는 뒷정리를 완료하고
남아서 일손을 도와준 회원들과 커피도 마시며 서로를 격려하고서는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 모두 귀가길에 들었다
이로써 1박 2일 전극정출 일정이 마감되는 것이다
정출에 참가하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회원들과
상품과 용품 등 행사에 도움 주신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먼저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행사 준비 및 진행에 앞장서 이끌어주신 운영국장 삼광님 및 총괄총무 이프로님을 비롯해
주방 봉사 활동을 주도하신 숀~뱅님 등 여러 봉사 요원 여러분,
장소 정리 및 사후 청소 등에 협력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고요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이런 만남을 계기로 자주 교통하며 서로간에 정을 깊게 맺어 나감으로서
낚시에 대한 정보 교류폭도 넓고 깊어집니다
앞으로 낚시 현장에서 자주 뵐 수 있는 회원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더해 나가도록 합시다
여러분이 계시는 한 우리 바루클은 영원하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한 3일 동안 수온이 2도 이상 떨어지드니 파도에 바람에 못난 것들안 다 만나 무늬든 농어든 올스톱이었어요
19도 까지 떨어진 수온이 며칠간 유지되니 목요일인 오늘 부터 다시 무늬오징어가 붙기 시작하구만요
저가 어복이 없어 그런가 봅니다
역시 대단한 바루클전국 정출입니다,,,
10월로 들어서면서 갑작스럽게 집사람 입원,수술로 인해 시즌을 접어버렸네요,,,
어쩔 수 없는건 알지만 올무늬시즌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회장님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그런 일도 있었군요
맘과 몸 고생이 어지간했겠습니다
사모님 수술 경과는 좋으신지요
얼릉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난 늙어서 연애질 못혀 ㅋ
참석하신 모든 회원분들 수고하셨구요 정출준비하시느라
회장님 이하 운영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배경음악이 좋아서 그런지
그날의 감동이 아직 아련 합니다
그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들 잘 들어 가셨으리라 믿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바루클!~ 화이팅 입니다....!
회장님를 비롯해서 운영책임자 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비록 매장운영때문에 잠시 인사만드리구 왔네요ㅜ
다음 정출은 꼭 참석해서 봉사하겠습니다^^
수고많이셨습니다^^
정출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주중에 일땜시...정출 뒷 이야기를 이제야 보네요. 제가 보지 못한 이곳 저곳 잘 볼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상품복이 지질이도 없는 조사중 한자리 차지하는데 그날 따라 운빨이 맞아 들어갔나 봅니다. 정출 준비하신 과정을 보니 이모 저모 신경도 많이 써주신 운영진님들 덕에 정출을 잘 마친 것 같습니다. 내년 봄 기대 만땅구 되어 지네요. 운영진님들 덕분에 감사히 즐거히 추억을 한페이지를 적었습니다.
회장님을비롯 운영진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ㅎ
근무마치고 늦게 참석하여 아쉬움이남습니다
내년에는 근무아다리가잘되길..ㅎㅎ
멋집니다. 사람 사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