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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코♡스‥ 스크랩 11월 15일(일) 관악산 둘레길 1구간
소유 추천 0 조회 76 15.12.02 06: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당역 6번출입구 밖 소공원에서

8명이 만나 까치생태육교를 향해 직진합니다

 

 

 

 

까치생태육교

 

 

 

 

왼편 오름길은 관악산 둘레길 구간,

오른편 오름길은 동작 충효길 가는 길이랍니다

 

 

 

 

 

0. 관악산 둘레길

 

관악지맥은 안양시, 과천시, 금천구, 관악구의 경계에

있는 관악산, 삼성산, 비봉산, 호암산 등으로서 최고 높이는 632m이고,

 

관악산 둘레길은 약 35km에 이르는 관악지맥을 둘러 보며

아름다운 경관(景觀)을 감상하고 역사와 생태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자연학습탐방로(自然學習探訪路)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관악산 둘레길(관악구 구간)

 

 

 

 

 

0. 무당신앙(무당골)

 

우리나라의 무속신앙은 우주의 만물과 그 운행에 있어

각각 그 존재와 질서에 상응하는 기운이 깃들어 있어 인간이 제 스스로 낮추어

그 기운을 거스르지 않고, 위하고 섬기며 소원을 성취하면

 

모든일이 질서(秩序)를 찾아 편안(便安)해 진다는

확고(確固)하면서도 광범위한 범 우주적, 자연적(自然的) 신관과

나름대로의 신앙체계를 갖추고 있는 한국의 민간신앙이다.

 

 

 

 

 

 

철이님이 합류하였네요

 

 

 

 

윗 쪽으로 까치산, 서달산으로 가는 산길이 보이네요

 

 

 

 

전망대에서

 

 

 

 

 

O. 낙성대(落星垈)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호로 관악구 봉천동 228번지에 소재하며

고려시대의 명장 인헌공(仁憲公) 강감찬(姜邯贊)장군이 태어난 이곳에

별이 떨어졌다고 하여 낙성대(落星垈) 라는 이름을 얻었다.

 

장군은 거란의 침략을 막아낸 것을 비롯하여 나라와

백성을 위해 일생을 바쳤고 백성은 이러한 공적을 찬양하여 

장군이 태어난 집터에 삼층석탑(三層石塔)을 세웠는데

 

1964년 파손된 부분을 보수하여 1974년

이곳(봉천동 228번지)에 사당(祠堂)을 건립하고 영정을 모시면서

봉천동 218번지에 있던 이 탑(塔)도 이곳으로 이전(移轉)하였다.

 

 

 

 

 

 

 

 

 

 

 

 

 

 

0. 낙성대 3층석탑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호인 이 탑은 고려시대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仁憲公 姜邯贊, 948~1031) 장군을 기리기 위해

그의 생가터(生家址)에 세워졌던 것이다.

 

강감찬 장군은 거란의 40만 대군을 물리쳐

나라를 위기에서 구했는데, 훗날 사람들이 공을 기려

그의 생가터에 삼층석탑(三層石塔)을 세웠다고 한다.

 

 

 

 

 

 

 

 

0. 인헌공 강감찬장군(仁憲公 姜邯贊將軍 )

 

 

강감찬(姜邯贊)은 983년(성종 2년)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예부시랑이 되었고, 1010년(현종 1) 거란의 성종이 40만 대군으로 침입하자,

 

 조신(朝臣)들은 항복할 것을 주장하였으나, 이를 반대하고

하공진(河拱辰)으로 하여금 적을 설득하여 물러가게 하였다.  

  

강장군은 1018년 거란의 소배압(蕭排押)이 10만 대군으로 침입해 오자

이듬해 서북면행영도통사로 상원수(上元帥)가 되어  

군사 20만 8000명을 이끌고 흥화진(興化鎭)에서 적을 무찔렀다.
 
그 뒤에 쫓겨가는 적을 귀주에서 크게 격파하고 개선할 때

영파역(迎波驛)에서 왕의 영접을 받았다. 1030년 문하시중이 되었으며,  

 이듬해 특진검교태사시중 천수국 개국후(開國侯)에 봉해졌다

 

현종 묘정(廟庭)에 배향, 수태사 겸 중서령에 추증되었으며,

저서에 《낙도교거집(樂道郊居集)》 《구선집(求善集)》 등이 있다.  

 

 

 

 

 

 

 

0. 안국사(安國祠)

 

안국사는 공원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삼층석탑이 있던 옛터에 유허비()를 세워 사적지임을 표시하고,

 

1974년 8월 21일 낙성대유지()라 하여

서울시기념물 제3호로 지정하였고,

 

낙성대(落星垈) 안국사(安國祠) 경내에서는 1988년부터

강감찬장군(姜邯贊將軍)의 호국정신(護國精神)과 위업을 기리는

추모제향으로 낙성대 인헌제가 매년 10월 경에 열린다.

 

 

 

 

 

 

 

강감찬장군 기마동상

 

 

 

 

점심시간

 

 

 

 

오늘 성찬입니다.

제니님표 와인, 재미님표 묵은지에 홍어, 다미님의 김치와 배추쌈,

기행님표 삶은 돼지고기, 첫사랑님의 갓김치 등 호화로은 상차림이네요

 

 

 

 

다 같이 와인으로 위하여!

 

 

 

 

이제 공연장을 향하여 발길을 옮깁니다.. 하르방님이 있으려나..

 

 

 

 

설대 정문을 지나고

 

 

 

 

제2광장을 향합니다

 

 

 

 

추억의 통기타 공연은 ing네요

 

 

 

 

울 님은 보이지 않네요. ㅠ.ㅠ

 

 

 

 

그래도 기분은 조아 조아

 

 

 

 

관악산 통기타 음악회

 

 

 

 

이제 발길을 돌려 하산하렵니다

 

 

 

 

재미님과 재미나님의 다정한 모습 

 

 

 

 

다정스런 모습으로 재미나게 야길하네요.

 

 

 

 

오늘 9km 이상을 걸었답니다.

 

 

 

 

 

 

 

 같이 하신 분들 : 재미님. 첫사랑님, 다미님, 제니님,

 기행님, 재미나님, 철이님, 좋은생각님, 글구 나,

 

이제 훌훌 털고 내일을 위하여 새로이 충전을 하렵니다.

오늘 수고들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들 만날 때까지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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