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서가 가르키는 미래
[출처] 예언서가 가르키는 미래 - 7.결론|작성자 보석사냥꾼
예언서가 가르키는 미래 - 1.개요
강태공의 乾坤萬年歌(건곤만년가)에서 '양쪽으로 나뉘어 각 경계를 지키니 다시 서로 편안함이 109라'인 '兩分疆界各保守(양분강계각보수) 更得相安一百九(갱득상안일백구)'으로 중국과 대만으로 나뉘어서 109년을 이어간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中華民國(중화민국)이 건국되었지만 일본의 침략과 국공내전까지 겪으며 본토에서 대만으로 쫓겨갈때까지 긴세월이 흘렀다. 이 中華民國(중화민국)의 건국은 신해혁명을 통해서 이루어졌으니 1912년 임자년에 건국되었다. 그러니 그로부터 109년후면 2021년이 된다.
2021년 신축년을 채우고 세상의 변화를 밝히는 것은 추배도와 유백온비문등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그것을 단적으로 알수 있는 것은 그 다음해인 2022년 임인년부터의 변화를 예언하고 있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이다.
第五十象(제50상) 癸丑(계축) 震下坤上(진하곤상) 復(복)
[讖曰(참왈)]
水火相戰(수화상전) 時窮則變(시궁즉변)
- 물과 불이 서로 싸우니 시간이 다하면 곧 변한다.
貞下起元(정하기원) 獸貴人賤(수귀인천)
- 貞(정)이 지나면 元(원)이 일어나니 짐승은 귀하고 사람은 천하다.
[頌曰(송왈)]
虎頭人遇虎頭年(호두인우호두년) 白米盈倉不值錢(백미영창불치전)
- 호랑이 머리 사람이 호랑이 머리해를 만나니 흰쌀이 창고에 가득차면 가치가 없다
豺狼結隊街中走(시랑결대가중주) 撥盡風雲始見天(발진풍우시견천)
- 승냥이와 이리(처럼 잔인하고 욕심많은 사람)가 무리를 지어 거리 가운데에서 달리면 바람과 구름을 헤치고 하늘이 보이기 시작한다.
[註曰(주왈)]
此象遇寅年遭大亂(차상우인년조대란)。君昏臣暴(군혼신폭)。下民無生息之日(하민무생식지일)。又一亂也(우일란야)。
- 이 상은 寅年(인년)에 대란을 만난다. 임금은 어둡고 신하는 난폭하다. 밑에 백성이 살아숨쉴날이 없다. 또 난이다.
추배도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위 추배도의 내용이 정확히 가르키고 있다. '호랑이 머리 사람이 호랑이 머리해를 만나니 흰쌀이 창고에 가득차면 가치가 없다'인 '虎頭人遇虎頭年(호두인우호두년) 白米盈倉不值錢(백미영창불치전)'으로 중국이나 한국이나 창고에 쌀이 가득차니 배가 부른것이라 나라가 위태로운 상황에 이르렀다. 시진핑에 의한 독재나 지금 한국에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유사한 상황이다. 한국은 더 황당한 것은 기괴한 자가 손바닥에는 王(와)자를 쓰고 이마에는 흰 터래끼를 붙이고 나왔으니 더 황당한 상황이나 두나라의 성향은 똑같다.
虎頭年(호두년)은 2022년 임인년을 말하니 乾坤萬年歌(건곤만년가)에서 예언한 두개로 나뉘어서 각 진영을 지키는 109년의 세월을 채우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추배도가 정확히 예언한것이다. 사람들이 그동안 누리던 풍요의 가치를 망각하고 미쳐날뛰니 기괴한 일이 이어졌다. 중국의 지나친 애국주의나 한국의 친일역적의 성향성은 모두 기괴한 형태로 현실이 되었다. 그러니 이것은 창고에 쌀이 차니 그 가치를 상실해버린것처럼 그동안 누리던 풍요와 평화가 끝난 이유를 명확히 가르키고 있다.
그런데 보면 역시 두 국가가 그렇게 된 이유가 하원갑자생의 영향이 매우 크다. 결국 두 나라의 하원갑자생 모두 기괴한 정신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결국 강태공이 쓴 乾坤萬年歌(건곤만년가)의 내용처럼 109년을 채우고는 결국 운수의 한계에 부딪힌 상태로 결국 개판이 되는 모양을 가르키고 있다. 즉 '貞(정)이 지나면 元(원)이 일어나니 짐승은 귀하고 사람은 천하다.'인 '貞下起元(정하기원) 獸貴人賤(수귀인천)'이 가르키듯이 나라가 기괴한 상태가 되었다. 이렇게 되면 '임금이 어둡고 신하들은 난폭하다'는 君昏臣暴(군혼신폭)이 현실이 된다.
그런데 지금 중국이나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 이런 측면에서 아주 똑같다. 그나마 이런 아주 어렵고 초라한 상황이 계속가지는 않는다. '승냥이와 이리(처럼 잔인하고 욕심많은 사람)가 무리를 지어 거리 가운데에서 달리면 바람과 구름을 헤치고 하늘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豺狼結隊街中走(시랑결대가중주) 撥盡風雲始見天(발진풍우시견천)'이 가르키듯이 그 끝에 세월이 차면 바람과 구름을 헤치고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지금 한국에서 나타나는 응기는 이미 이것을 반영하며 나타나고 있다. 즉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는것이다.
이렇게 강태공의 乾坤萬年歌(건곤만년가)와 추배도 제50상을 보면 어디가 한계선인지 명확히 드러난다. 그것에 더해서 이미 올해는 2023년 계묘년으로 2022년을 훨씬 지났다. 위 추배도 제50상의 그림을 보면 풀밭위에 인면 호랑이가 풀을 보면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다. 결국 이것은 국민이 자신의 밥이란것을 가르키니 권력 유지의 수단으로 이 풀을 볼뿐 그 이상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지금의 시진핑이나 지금의 말대가리(房星)이 정확히 그런 상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하나더 특이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여자 주인이 용을 거느리고 임한다'는 女主御龍臨(여주어룡림)으로 최악이 상황이다. 적어도 중국은 그런 면에서는 자유로와 보인다. 그러니 그나마 중국의 형편이 우리나라보다 정치적으로 상황이 훨씬 낫다. 지금은 예언서가 명시한 '여인네의 방에서 정치가 나온다'는 政出閨房(정출규방)으로 나라가 망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지금 나라꼴이 개판인 가운데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보면 결국 언론의 입을 막고 대중을 속이는 일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는것을 여러가지 사건이 가르키고 있다. 최근래에는 이 엑스코 관련된일을 언론과 현실에서 벌어진 일만 봐도 그 사실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119 vs. 29이며 이미 사우디 공식 사이트에서 122개국과 협의가 끝났음을 밝혔는데 정신나간 언론은 마치 대역전극이 가능하며 지금은 박빙의 승부가 이어가고 있다는 생구라를 벌렸으니 지금 언론을 어떻게 통제하고 제어하는지 다 드러난것이다. 간신과 역적이 무능하고 오만방자한 말대가리(房星)을 둘러싸고 거짓정보를 흘리며 호가호위하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해진것이다. 그러니 지금의 한국 현실은 중국보다 더 열악하고 더 위태로운 상태에 이르렀음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그야말로 예언서가 명시한것처럼 쥐도둑들이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결국 중국이나 한국이나 이렇게 비참한 상황으로 전락한것은 바로 '짐승이 귀하고 사람이 천하다'는 獸貴人賤(수귀인천)의 현상이 현실화 된것이며 여기에 더해서 하원갑자생의 정신상태가 기괴하게 바뀌었기 때문에 이런 현실을 낳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결국 지금은 나라가 빠르게 망해가고 있는 단계며 결국 망한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이렇게까지 예언서는 미래를 정확히 내다본것이며 마치 이렇게 될줄 알았다는 것을 가르키는듯하다. 나라가 기울고 망하면 힘든것은 그나라 국민이다. 지금 가자지구에서 일어나는 일과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라.
그러니 이 하원갑자 이대남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을 벌렸는지 알수 있다. 앞으로 보면 알겠지만 극강의 기회주의가 불러온 파멸은 이 세대에게 치명적 고통을 안길것이며 죽어서도 깃들곳이 없다고 이서구 비결은 未着黑土死無棲(미착흑토사무서)로 예언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대놓고 장정이 변방에서 모두 죽는다고 예언하고 있다.
此十年內(차십년내) 時事大變(시사대변)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 十女仰一夫(십녀앙일부) 十家幷一牛(십가병일우)
- 이 10년안에 세상일이 크게 변하고 장정이 모두 변방에서 죽으니 열여자가 한 남편을 섬기고 열집에 소한마리를 더불어 쓰게 된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그런데도 아직 이 하원갑자 이대남은 정신차릴 날이 없다. 그러니 보면 결국 이 예언서가 말한것처럼 현실이 될것이며 이미 하늘은 이 하원갑자 이대남의 죄업을 두고 그냥 가벼운것이 아니라 나라를 망친 역적의 수준으로 다룰것을 예언서가 가르키는 것이다. 그런데도 한심한 하원갑자 이대남은 아직도 극강의 기회주의를 시전하며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고 있다. '꼰대력'이라고 비판은 하지만 그 '꼰대력'보다 저열한것이 이 하원갑자생이 보여준 극강의 이기주의인 '얇팍함'이다. 결국 이렇게 철새가 되어서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다가 오히려 자신의 발등을 찍은 운수가 되었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예언서가 가르키는 미래 - 2.위치
여지껏 예언을 하면서 살펴보면 응기가 가르키는 바는 현실로 나타났다. 결국 지금은 地運(지운)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臘月(납월)을 기준으로 "北玄武(북현무) 謝亥去(사해거)하고 東靑龍(동청룡) 自子來(자자래)라..."라고 쓴 시문을 車京石(차경석)에게 주고 공사를 본것이 무신년 납월 공사였다. 무신년 臘月(납월)은 계축월이었고 계묘년 臘月(납월)도 계축월이다. 결국 冬臘(동납)에 천기가 변한다는 이서구 비결의 내용처럼 대격변의 시간이 다가오는 것이다. '북현무가 亥(해)에서 사례하고 간다'는 '北玄武(북현무) 謝亥去(사해거)' 묘한 울림과 여운이 있다.
그것은 12월1일(음력10월19일) 계사일 정사시 '聞慶市(문경시) 加恩邑(가은읍) 猪音里(저음리) 산70-1' 芍藥山(작약산) 시루봉 자락 응기 때문이다. 이 猪音(저음)은 '돼지의 소리'인데 加恩(가은)은 '은혜를 더한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묘하다. 생각해보면 사례할 謝(사)에도 말씀 言(언) 변이니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즉 말씀 言(언)에 쏠 射(사)로 소리가 나오는 상태를 표현하고 있다. 사례는 곧 은혜에 대한 보답이니 신기하다고 한것이다. 그 의미를 명확히 알고 보면 이와 같이 돼지 猪(저)가 지지의 亥(해)에 해당하니 다른 표현일뿐 신기하게도 이 응기가 가르키는 것은 '北玄武(북현무) 謝亥去(사해거)'가 된다.
그러니 결국은 이 "北玄武(북현무) 謝亥去(사해거)하고 東靑龍(동청룡) 自子來(자자래)라..."는 구간이 시작된것을 가르키고 있다. 기운은 그런 상태인데 사례하고 가는 것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현실을 잘 살펴야할 시기라는 것을 알수 있다. 聞慶(문경)은 '경사를 듣는다'는것인데 역시 '다함께 기뻐한다'는 咸悅(함열)과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어떤 형태의 현실이 이 咸悅(함열)이 뜻하는 '다함께 기뻐한다'는 일이 될지는 현실이 드러낼것이다. 오늘은 2022년 10월29일(음력10월5일) 을묘일에서 401일차 되는 날이다.
신기하게도 2023년 10월29일(음력9월15일) 경신일에는 신기한 꿈을 꾸었으니 역시 지금 나라안에 맺힌 恨(한)이 무엇인지 가르키고 있다. 무능과 오만함이 만든 지금의 현실은 나라가 파멸로 나아가고 있다는 예언서의 예언을 허투루 들을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退保錦城(퇴보금성) 西四十里(서사십리) 而梢濟生(이초제생) 民之塗炭然(민지도탄연) 祭雪城(제설성)
- 아름다운 성에서 西(서) 사십리에 물리면 나무가지 끝에서 중생을 건지나 국민이 도탄에 빠진후 한양에 제사를 지내니
龍飛咸池相土(용비함지상토) 逆龍之下云(역용지하운)
- 용이 날고 해가지는 연못이 더불어 하는 땅이 거스르는 용의 아래에서 이른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결국 지금 현실이 위 예언처럼 바뀐상태다. 결국 나무가지의 끝이란 이 震木庚子(진목경자)를 가르키며 이로 인하여 도탄에 이른다는 것을 것을 말하며 雪城(설성)과는 이미 결별한 상태다. 이 雪城(설성)이 漢陽都城(한양도성)을 말하는 것이며 음양이 끊어진 땅인 龍山(용산)은 이 漢陽都城(한양도성)의 밖이다. 그러니 격암유록은 더 비꼬아서 이런 상태를 밝히고 있다.
皇城錦城王宮城(황성금성왕궁성)에 四十里(사십리)로 退保定(퇴보정)에 塗炭百姓拯濟(도탄백성증제)코져 血流落地手苦(혈류낙지수고)로다.
- 황성인 아름다운 성 왕궁의 성이 40리로 퇴보하여 정함에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제하고자 피가 흐르고 떨어지는 땅에서 수고하는 구나.
격암유록 勝運論(승운론)
결국 塗炭(도탄)에 빠진 국민의 상황이 어디에서 오는지 명확히 가르키고 있다. 이미 밝혔듯이 청와대에서 관악산 정상까지 40리로 16Km정도다. 그러니 위 예언은 그 이동 경로까지 정확히 예언한것이다. 이러니 지금 국민의 상황을 두고 위 예언서는 塗炭(도탄)에 빠진 상태라고 명시하고 있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西四十里(서사십리)라고 한것은 石井崑(석정곤) 때문에 서쪽을 가르킨것이다. 그러니 이어진 문장이 而梢濟生(이초제생)으로 '나무 가지 끝에서 중생을 건진다'라고 한것이다. 西園公子(서원공자)가 구원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설명을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이 아니라 격암유록 勝運論(승운론)의 이어진 내용이 설명하고 있으니 기이하다.
龍山三月震天罡(용산삼월진천강)에 超道士(초도사)의 獨覺士(독각사)로 須從白兎西白金運(수종백토서백금운) 成于東方靑林(성우동방청림)일세.
- 龍山(용산)은 3월에 벼락이 치는 음양이 끊어지고 소멸하는 자리(天罡)로 (이를) 초월한 도사의 홀로 깨달은 선비로 마땅히 흰토끼가 서쪽의 흰 금운을 쫓아서 동방에서 성공하는 푸른 숲일세.
欲識靑林道士(욕식청림도사)어든 鷄有四角邦無手(계유사각방무수)라.
- 푸른 숲의 도사를 알고자 하거든 닭이 네뿔이 있고 邦(방)에 손이 없어라.
西中有一鷄一首(서중유일계일수)요, 無手邦(무수방)이 都邑(도읍)하니 世人苦待救世眞主(세인고대구세진주) 鄭氏出現不知(정씨출현부지)런가
- 西(서) 가운데 一(일)이 있으니 닭 하나가 우두머리요 邦(방)에 손이 없이 도읍하니 세상사람들이 기다리던 구세 진주이며 정씨출현을 모르는가.
격암유록 勝運論(승운론)
[출처] 예언서가 가르키는 미래 - 2.위치|작성자 보석사냥꾼
결국 西園公子(서원공자)라는 것을 명확히 가르키고 있다. 그런데다가 11월21일(음력10월9일) 계미일 임자시 '羅州市(나주시) 多侍面(다시면) 松村里(송촌리) 10' 응기는 밤산과 靑林山(청림산)이 드러남으로써 지금의 운수를 가르키고 있다.
靑林(청림)의 묘한 운수가 갑진월과 을사월을 가르키는데도 기이하게도 음력10월 계해월에 靑林山(청림산)이 나타난것이 기묘하다. 그런데 보면 역시 多侍面(다시면)으로 많은 모실 侍(시)를 가르키니 이것은 금강산 일만이천봉의 劫殺(겁살)을 제거하는 공사를 가르키며 이 공사의 목적은 결국 俄勢强盛(아세강성)을 진압하는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니 11월13일(음력10월1일) 을해일 정해시에 金剛郡(금강군) 馬牌嶺(마패령) 인근에서 응기가 나타난 상태에서 9일차인 11월21일(음력10월9일) 계미일에 多侍面(다시면)에서 위 응기가 나타났으니 신기한것이다.
즉 응기가 이어서 모실 侍(시)로 俄勢强盛(아세강성)을 진압하는 공사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11월13일(음력10월1일) 을해일에서 21일차인 12월3일(음력10월21일) 을미일에 도달한것이다. 靑林(청림) 도사가 결국 西中有一鷄一首(서중유일계일수)로 닭 우두머리라고 예언하고 있다.
53 하루는(一日)는 종도(從徒)들을 둘러 앉히시고(坐) 차경석(車京石)에게 명(命)하여 종이(紙) 스물넉장(二十四張)으로 책(冊)을 두 권(二卷) 매게 하시어 손으로 먹(墨)을 묻혀 책장(冊章)마다 찍으신 후(印後) 가라사대(曰) 이 책(冊)은 대보책(大寶冊)이요 이는 마패(馬牌)를 찍었(印)음이라 하시고 또 한 권(一券)의 책(冊)에다 의약복서종수지문(醫藥卜筮種數之文)이라 쓰시고 가라사대(曰) 이는 진시황(秦始皇)의 해원도수(解寃度數)이니 진시황(秦始皇)은 통일천하(統一天下)를 했으면서도 분서갱유(焚書坑儒)로 악명(惡名)만 남었으나 의약종서(醫藥種書)를 남겨서 끼친 바 공(功)이 있(有)으니 이 한 권(一券)은 신원일(辛元一)의 집(家) 뒷산(後麓)에 묻고(埋) 또 한권(一卷)은 황응종(黃應鍾)의 집(家) 뒤 후원(後園)에 묻어라(埋) 하시더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마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공사중 하나다. 그런데 이 내용이 약간씩 다른것이 의아하지만 양지 30장으로 책을 매었다는 내용도 있다. 양지라면 양력이 되며 그냥 백지라면 음력까지 봐야한다. 결국 동지와 하지를 중심으로 보면 태양력으로 봐도 되니 양지라도 무방하다. 24장이면 12장씩 12달을 표시하게 되며 그러면 동지와 하지로 보면 무방하나 양지30장을 15장으로 나누어 썼다는 내용이 있으니 이는 한달을 표시하는 것이라 의아하다. 그러나 이것도 조만간 어느쪽이 맞는지 드러날것이다. 그것은 동지(子)가 멀지 않기 때문이다.
예언서가 가르키는 미래 - 3.운수와 현실
지금은 이미 갈림길에 서 있다. 나라가 망하는 갈림길 말이다. 2018년 무술년부터 三大將(삼대장)을 예언했을때 사람들은 설마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설마가 현실이 된지 오래라는 것을 드러냈다. 漢陽都城(한양도성)을 벗어나서 血流落地(혈류낙지)로 옮긴것은 예언서가 가르키는 시기에 위치로 옮겼다.
皇城錦城王宮城(황성금성왕궁성)에 四十里(사십리)로 退保定(퇴보정)에 塗炭百姓拯濟(도탄백성증제)코져 血流落地手苦(혈류낙지수고)로다.
- 황성인 아름다운 성 왕궁의 성이 40리로 퇴보하여 정함에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제하고자 피가 흐르고 떨어지는 땅에서 수고하는 구나.
龍山三月震天罡(용산삼월진천강)에 超道士(초도사)의 獨覺士(독각사)로 須從白兎西白金運(수종백토서백금운) 成于東方靑林(성우동방청림)일세.
- 龍山(용산)은 3월에 벼락이 치는 음양이 끊어지고 소멸하는 자리(天罡)로 (이를) 초월한 도사의 홀로 깨달은 선비로 마땅히 흰토끼가 서쪽의 흰 금운을 쫓아서 동방에서 성공하는 푸른 숲일세.
격암유록 勝運論(승운론)
결국 40리안으로 옮긴다는 것과 그 옮기는 것이 음력3월부터 시작된다는 것까지 정확히 현실이 되었다. 이렇게 그 땅이 어떤곳인지 한 선비가 홀로 깨닫는다고 밝히고 있다. 결국 예언서의 예언처럼 정확히 漢陽都城(한양도성)인 雪城(설성)과 결별하고 血流落地(혈류낙지)라고 표기한 龍山(용산)으로 옮기고 나서 여태까지 벌어진 일을 보면 기가찬다. 친일역적짓에 이어서 '여인네의 방에서 정치가 나온다'인 政出閨房(정출규방)까지 예언한것이 정확히 현실이 되었다. 결국 이 조건이 나라망하는 조건인데 그 조건이 완성된것이다.
그 배경에는 바로 하원갑자 이대남이 있으니 이들로 인하여 나라가 거덜나고 자신들도 변방에서 모두 죽는다는 예언서의 명시가 있으니 결국 이 사안을 하늘에서 아주 무겁게 다룬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此十年內(차십년내) 時事大變(시사대변)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 十女仰一夫(십녀앙일부) 十家幷一牛(십가병일우)
- 이 10년안에 세상일이 크게 변하고 장정이 모두 변방에서 죽으니 열여자가 한 남편을 섬기고 열집에 소한마리를 더불어 쓰게 된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그러니 극강의 이기주의가 꽃을 피웠고 부패와 타락으로 인하여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더니 이제 어떤 미래가 그들에게 주어졌는지 예언서가 명확히 밝힌 것이다. 더불어서 반성과 성찰은 커녕 영끌과 엔저여행으로 대응하는것을 보면서 역시 하원갑자생의 미래를 왜 예언서가 그렇게 예언했는지 충분히 이해했다. 결국 그들의 성향성이 시대정신은 없고 눈앞이 이익에 발끈하는 극강의 기회주의적 성향이라는 것을 드러냈다. 그들은 나라의 미래도 동량도 아니며 사그라져서 사라져갈 낙엽이라는것을 예언서는 감추지 않고 있다.
오늘은 10월7일 무술일에서 59일차에 도달했다. 다시 재개된 이스라엘 전쟁은 이제 막바지를 향해서 갈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이 경자일과 신축일로 각각 63일차와 63일후에 도달한다. 모든 사건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그런데 이 시작과 끝을 천지공사는 전쟁에서 대전쟁으로 이어진다고 명시하고 있다. 결국 이 말은 도수가 다차면 변화가 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미 밝혔듯이 간지 무술이 黃狗(황구)에 해당하는 것이라 두가지 일의 근원을 가르키고 있다. 하나는 대전쟁과 이어진 것이며 또 하나는 구원의 힘에 대한 것이라는것을 천지공사는 명시하고 있다. 이미 오래전에 밝혔듯이 대재앙과 구원의 힘은 더불어서 움직인다고 밝혔다.
더더욱 道通(도통)은 道(도)를 알아야 통하던지 하는데 아는 사람을 못봤다. 또한 이 道通(도통)은 '개'와 관련이 있으니 더더욱 戊戌(무술)의 간지적 중요성이 남다르다. 그러니 司命旗(사명기) 공사와 대전쟁 공사에서 이 黃狗(황구)와 술로 공사를 본것도 그런 이유다. 그런 가운데 현실도 천지공사의 결정과 같이 드러나니 지금은 그래서 천지공사의 내용과 현실을 번갈아서 잘 살피는 이유가 된다. 응기는 이미 그것을 드러낸지 오래다. 11월13일(음력10월1일) 을해일 정해시에 금강산 근처인 金剛郡(금강군) 馬牌嶺(마패령) 인근에서 응기가 나타난 상태에서 9일차인 11월21일(음력10월9일) 계미일에 多侍面(다시면) 응기로 俄勢强盛(아세강성)을 진압하는 공사라는 것을 드러냈다.
이런것을 보면 천지공사에서 정해진 내용을 따라서 현실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지금은 이미 응기가 확인된 상황에서 현실과 천지공사의 내용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 결국 대전쟁이 터질것을 가르키는 천지공사의 내용은 단순하지 않으며 일단 대전쟁이 터지면 병겁까지 이어지며 3년 동안 전세계에 퍼져나가게 되며 이로 인하여 전세계 인구의 약99%가 소멸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과거에는 전제조건들이 많아서 멀어보였지만 지금의 현실은 이미 전제조건을 완성하며 대전쟁이 터진다는 시그널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동래울산이 흔들리는것이며 결국 2016년 병신년 경주지진에 이어서 올해 2023년 계묘년에도 다시 경주 지진이 발생했다. 이것은 이제 伊尹(이윤)도수의 결론에 도달했음을 가르키는 것이다. 결국 현실이 이렇게 암울해진것도 모두 이 말대가리(房星)으로 인하여 나라가 망한다는 예언서의 예언이 정확히 현실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나라망친 역적이 갈곳은 명확하며 결국 살아서나 죽어서나 그 죄업을 하늘이 천벌로 다스리게 된다. 선도 악도 하늘이 내놓지만 惡(악)이 먼저 성공하는 운수에서 나라가 개판이 된것이다.
친일역적짓이 대낮에 횡횡하는 가운데 나라의 전분야가 퇴보하고 있으며 구녕이 가면 갈수록 커져서 이제는 회복이 불가능한 영역에 도달했다. 그래서 결국 망한다는 예언서의 예언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도록 혁혁한 공을 세운 하원갑자 이대남의 미래를 예언서가 대비극으로 예언한것도 이미 그들의 죄업이 어떤 상태에 도달한 것인지 예언서가 냉정하게 평가한것이다. 그러니 '장정이 변방에서 모두 죽는다'인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으로 예언한것이다. 왜 이렇게까지 모두 죽는다는 표현인 盡死(진사)를 쓴것인지 그것을 지금의 현실이 고스란히 보여준다.
결국 극강의 기회주의가 꽃을 피운 상태에서 부패와 타락이 만연하여 결국은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다가 완전히 망하는 폭망각의 운수를 잡은 꼴이 되었다. 그러니 예언서가 하원갑자생에 미래가 없다고 한것임을 현실을 통해서 알았다. 결국 그들이 지은 죄업으로 인하여 그들이 모두 죽는다는 盡死(진사)의 운수에 걸렸으니 기이한 일이다. 이것은 이미 깊이 진행된 상태에서 여전히 반성과 성찰은 없고 하는 짓이 영끌이니 엔저여행이니 하는 것을 보니 정신차릴 날이 없다는것을 현실이 보여주는 것이다. 결국 그 영향으로 나라가 망하고 새나라가 들어선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예언서가 가르키는 미래 - 4.중국 예언서
신유월을 중심으로 임술월과 계해월에 이어진 변화는 그 방향성이 일정했다. 전쟁에서 대전쟁으로 그리고 병겁이 나오는 방향성이 일정하게 드러난것이다. 그리고 그 전에 벌어질 전제조건들마저도 정확히 드러났으니 결국 지금의 현실이 가르키는 바는 가면 갈수록 명백해지고 있다. 그런데다가 중국 예언서도 한자로 되어 있으니 중국말을 몰라도 한자를 해석하는 것은 오히려 더 정밀하게 할수 있다. 보통 학자들은 예언서의 해석을 하더라도 그 직관적 능력의 차이로 정확한 해석이 어렵다.
그러나 필자의 경우는 반대로 한자를 잘 몰라도 인터넷 사전 검색을 하면 되며 오히려 그들보다 직관이 발달되어 있어서 예언서의 문장이 무엇을 말하는지 더 정밀하게 알수 있기 때문에 해석의 차이가 있다. 그것에 더해서 중국말인 한자를 한국어로 해석해도 한자라는 공통점하에서 보며 이치를 더하니 오히려 중국 사람의 해석보다고 그들의 예언서를 더 정확하게 해석할수 있다. 그러니 오히려 그들이 과거 자신들의 전통을 버렸기에 오히려 문화적 퇴보가 일어났고 아직 그 전통을 계승 발달시킬만큼 성훅하지 못했다.
그러니 지금 젊은 세대가 과거 세대의 전통을 버렸기에 아주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물질적 풍요는 잠시 얻었다고 해도 문화적 다양성이 사라져 버려서 단절로 인해서 복구가 안되는 것이다. 과거 한자를 쓴 선비들이 필담으로 대화했듯이 지금도 가능한 시대다. 그래서 중국의 예언서를 해석하는데 문제가 없는것은 단순히 글자의 해석이 아니라 이치가 통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치가 만능 열쇠와 같은 기능을 한다.
兩分疆界各保守(양분강계각보수) 更得相安一百九(갱득상안일백구)。
- 양쪽으로 나뉘어 각 경계를 지키니 다시 서로 편안함이 109라
那時走出草田來(나시주출초전래) 手執金龍步玉口(수집금룡보옥구)。
- 그때 달려서 나오니 풀밭에서 오며 손에 금룡을 잡고 옥 출입구를 걷는다.
清平海內中華定(청평해내중화정) 南北同歸一統排(남북동귀일통배)。
- 맑고 평평한 바다 안에 가운데가 빛나서 정하니 남과 북이 한가지로 돌아가니 하나로 통일해 바로잡는다.
乾坤萬年歌(건곤만년가)
위 내용은 乾坤萬年歌(건곤만년가)에서 지금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결국 1912년 임자년에서 109년 후인 2021년 신축년을 채우면 草田(초전)에서 사람이 나올것을 가르키고 있다. 이것은 추배도의 내용에서도 동일하게 나오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초전에 대한것은 추배도 제48상에서도 똑같은 예언을 하고 있다.
第四七象(제48상) 辛亥(신해) 離下乾上(이하건상) 同人(동인)
[讖曰(참왈)]
卯午之間(묘오지간) 厥象維離(궐상유리)
- 卯(묘)와 午(오) 사이에 그 상이 離(이)에 연결되니
八牛牽動(팔우견동) 雍雍熙熙(옹옹희희)
- 여덟 가 움직임을 이끄니 온화하다.(뜻이 통해서 화평해지고 빛난다.)
[송왈(頌曰)]
水火旣濟人民吉(수화기제인민길) 手持金戈不殺賊(수지금과불살적)
- 수화기제는 사람에게 길하니 손에 쇠창을 지니고도 도적을 살해하지 않는다.
五十年中一將臣(오십년중일장신) 青青草自田間出(청청초자전간출)
- 오십년가운데 한장수인 신하가 푸르고 푸른 풀이 밭사이에서 나온다.
[註曰(주왈)]
此象疑一朱姓與一苗姓爭朝綱(차상의일주성여일묘성쟁조강) 而朱姓有以德服人之化。龍蛇相鬥。想在辰巳之年。其建都或在南方。
- 이상은 한 주씨와 한 묘씨가 조정의 법도를 다투는것이니 주씨가 德(덕)으로 복종시킨다. 용과 뱀이 싸운다. 辰巳年(진사년)에 있다고 생각된다. 그 도읍을 남방에 세운다.
추배도제48상
위 추배도의 내용은 오묘하다. 水火旣濟(수화기제)가 좋기만한 괘가 아니다. 水火旣濟(수화기제)의 통설에 '처음에는 길하나 마침내 어지러워진다'인 '初吉(초길) 終亂(종란)'인것은 결국 어지러워지는것을 말하며 이것은 어지러워지기 전을 예언한것이다. 그러니 추배도 제50상의 앞인 제48상이다. 추배도 제50상이 그 어지러움의 정체를 가르키고 있으며 이 추배도 제48상은 바로 그 어지러워지기 전에 벌어지는 일을 가르킨다. 그러니 추배도 제50상에서 '호랑이 머리 사람이 호랑이 머리해를 만난다'인 虎頭人遇虎頭年(호두인우호두년)으로 2022년 임인년을 가르키니 역시 위 추배도 제48상의 八牛(팔우)가 2021년 신축년까지를 가르킨다는 것을 알수 있다.
위 내용중 '水火旣濟(수화기제)는 사람에게 길하니 손에 쇠창을 지니고도 도적을 살해하지 않는다'는 '水火旣濟人民吉(수화기제인민길) 手持金戈不殺賊(수지금과불살적)'의 경우 한국의 상황과 정확히 일치는 하는 것이다. 인권을 보장했지만 결국 도둑과 강도의 인권마저도 보장하다가 결국 어지러워질것을 가르키고 있으니 말이다. 이것은 文王(문왕)도수의 장점과 단점을 가르키는것이며 결국 이 뒤에 이어지는 어지러움은 伊尹(이윤)도수가 원인이 된다. 그러니 결국 水火旣濟(수화기제)의 통설에 '처음에는 길하나 마침내 어지러워진다'인 '初吉(초길) 終亂(종란)'이 현실이 되면 다시 혼란이 온다.
그렇게 되면 어찌되는지 이어진 '오십년가운데 한장수인 신하가 푸르고 푸른 풀이 밭사이에서 나온다'인 '五十年中一將臣(오십년중일장신) 青青草自田間出(청청초자전간출)'이 벌어진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는데 바로 이 내용이 건곤만년가의 '그때 달려서 나오니 풀밭에서 오며 손에 금룡을 잡고 옥 출입구를 걷는다'인 '那時走出草田來(나시주출초전래) 手執金龍步玉口(수집금룡보옥구)'와 같은 말이다. 五十年中一將臣(오십년중일장신)은 상제의 신하지 왕의 신하가 아니다. 즉 玉皇上帝(옥황상제)의 신하가 나온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玉口(옥구)라고 한것이다. 五十年中(오십년중)은 오십대 중반이라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며 그때 나온다는것을 가르키고 있다. 주석에 一朱(일주)라고 했지만 정확히는 朱(주)나라 文王(문왕)에서 武王(무왕)으로 이어지는것을 가르킨다. 文王(문왕)에서 武王(무왕)은 기본적으로 德(덕)으로 다스릴려고 한다. 그러나 이 伊尹(이윤)도수가 가져오는 혼란은 모략과 조작으로 인한것으로 결국 대전쟁을 부른다.
"伊尹(이윤)은 太甲(태갑)을 桐(동)에 유배보내고, 伊尹(이윤)이 스스로 왕이 된다. 太甲(태갑)7년에 太甲(태갑)이 몰래 동에서 나와 伊尹(이윤)을 죽이고 그의 아들 伊陟(이척), 伊奮(이분)을 세우고, 부친의 전답과 주택을 나누어 갖도록 명했다."
竹書紀年(죽서기년)
竹書紀年(죽서기년)은 결국 이 伊尹(이윤)의 정체성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그러니 이 伊尹(이윤)의 실체를 명확히 알지 못하면 이 伊尹(이윤)도수의 실체를 알수 없고 미래를 정확히 예언할수 없다. 결국 이 풀밭에서 사람이 나오는것도 이 伊尹(이윤)도수로 인하여 천하가 혼란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니 추배도 제48상은 결국 文王(문왕)도수를 지나서 그 끝에 伊尹(이윤)도수가 나오며 그것으로 인하여 혼란해진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결국 玉皇上帝(옥황상제)의 신하인 五十年中一將臣(오십년중일장신)이 나와서 이 혼란을 종식시킬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그러니 이미 추배도 제49상은 혼란을 그리고 있다. 이어서 추배도 제50상은 앞에서 설명했듯이 虎患(호환)이 2022년 임인년에 나와서 혼란의 정점에 선다는 것을 가르키는것이다. 그리고 추배도 제51상부터는 내용의 결이 달라진다.
第五一象(제51상) 甲寅(갑인) 兌下坤上(태하곤상) 地澤臨(지택림)
[讖曰(참왈)]
陰陽和(음양화) 化以正(화이정)
- 음양이 화합하여 조화로 다스리네
坤順而感(곤순이감) 後見堯舜(후견요순)
- 곤순의 덕으로 감동시키니 요순의 공덕을 뒤에 보리라
[頌曰(송왈)]
誰云女子尚剛強(수운여자상강강) 坤德居然感四方(곤덕거연감사방)
- 누가 이르길 여자가 오히려 굳세고 강하다니 땅의 덕이 머물면 이에 사방이 감응한다.
重見中天新氣象(중견중천신기상) 卜年一六壽而康(복년일육수이강)
- 다시 하늘 가운데에서 새로운 기상을 보니 왕조의 운명이 一六(일육)에 있어서 오래 편하다.
[주왈(註曰)]
此象乃明君得賢后之助(차상내명군득현후지조)。化行國內(화행국내)。重見昇平(중견승평)。又一治也(우일치야)。卜年一六(복년일육)。或在位七十年(혹재위칠십년)。
- 이 상은 이에 밝은 임금이 어진 아랫사람(혹은 왕후)의 도움을 얻는것이다. 나라안에 교화를 다닌다. 나라가 태평함을 다시 본다. 또한 하나로 다스려진다. 왕조의 운명이 一六(일육)이다. 혹은 왕에 오른지 70년에 있다.
추배도 제51상
이 추배도 제51상은 시대의 교체를 말한다. 治世唐堯(치세당요)에서 그 다음 丹朱受命(단주수명)으로 이어질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왕조의 운명이 一六(일육)에 있어서 오래 편안하다'인 卜年一六壽而康(복년일육수이강)은 여러가지 암시를 중의적으로 하고 있다. 一六(일육)은 水(수)이며 北方(북방)을 가르킨다. 卜年(복년)은 점쳐서 정한 숫자로 왕조의 운명을 가르키니 一六(일육)의 수인것은 결국 년으로 보면 壬癸(임계)年(년)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 결국 추배도 제50상과 이어서 보면 임인년과 계묘년을 가르키는 것으로 새로운 기운이 나온다는 것을 말한다.
부패하고 타락하여 묵은 기운을 가진 나라가 망하고 새로운 나라가 들어서는 것이다. 그러니 이 卜年(복년)이 말하는 왕조의 운명은 새로운 나라를 가르키는 것이다. 즉 임인년과 계묘년을 지나며 나라가 망하고 새로운 나라가 들어선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乾坤萬年歌(건곤만년가)에서 압축하여 예언한것을 이 추배도는 풀어서 예언하고 있다. 결국 여기까지 이야기한것은 那時走出草田來(나시주출초전래)에 대한것만 설명한것이다. 그러니 정작 새로운 나라에 대한 중요한 정보는 手執金龍步玉口(수집금룡보옥구)가 있으며 그것은 추배도 제52상부터 나온다.
예언서가 가르키는 미래 - 5.石井崑(석정곤)
지금의 현실이 권력욕에 미친 자들의 만행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추배도는 '임금이 어둡고 신하가 난폭하니 아래 국민이 숨을 쉬고 살수 없다'인 '君昏臣暴(군혼신폭) 下民無生息之日(하민무생식지일)'으로 예언한것이 정확히 현실이 되었다. 이런 현실이 정히 중국과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으니 결국 이 현실이 가르키는 미래가 명확하다.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리고 나면 국민이 塗炭(도탄)에 빠진다는 예언이 현실이 되었다. 결국 지금 현실이 되어버린 나라의 불행이 얼마나 깊고 어두운 미래를 가르키는지 사람들은 아직도 모른다.
결국 이 塗炭(도탄)을 벗어나는것을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다. 그것을 '도탄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石井崑(석정곤)만한 것이 없다'인 '欲免斯塗炭(욕면사도탄) 無如石井崑(무여석정곤)으로 예언하고 있다. 그런데 이 石井崑(석정곤)이 무엇인지 알아야 어떻게 언제 이 塗炭(도탄)에서 벗어나는지 안다. 동양의 예언서는 공짜가 없고 그것을 볼 실력과 안목이 없으면 풀지 못한다.
執其先天之羲易(집기선천지희역)하고 扶其不移此枝彼枝鳩杖(부기불이차지피지구장)하야 西下石井(서하석정)에 南望草田(남망초전)하니 何許僉知(하허첨지)가 獨立高亭(독립고정)하야 榻設壇蒙(탑설단몽)하고 歌誦太平(가송태평)하니 日午中天(일오중천)에 往來井井(왕래정정)이로다.
- 선천의 복희역을 잡고 그 움직이지 않음을 도와서 이가지 저가지 지팡이(노인용)로 서쪽아래 돌 우물에서 남쪽 풀밭을 보니 어찌 첨지가 나아가서 정자에 홀로 서서 걸상을 놓고 제단 어두운데서 태평가를 부르니 한낮 중천에 우물을 왔다갔다하는것이구나.
食瓜歌(식과가)
위 내용이 깊이 고민해야하는 바를 잘 가르키고 있다. 羲易(희역)은 복희팔괘를 말하니 결국 문왕팔괘가 아니라 복희팔괘를 보라고 대놓고 말하는것이다. 이것이 왜 중요한것인가는 결국 石井崑(석정곤)의 위치를 알수 있기 때문이다. 복희팔괘로 볼때 서쪽아래에 있는 돌우물이라고 했으니 그 와중에 산이름 崑(곤)이 가르키는 바가 의미심장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복희팔괘에서 山(산)이 서북쪽에 있기 때문이며 七艮山(칠간산)이 그것이다.
서쪽의 아래면 서북쪽도 된다. 그런데다가 七艮山(칠간산)아래 돌우물이 무엇인지 살펴야 한다. 결국 그동안 나타난 응기가 가르키는 바가 그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11월27일(음력10월15일) 기축일 을해시 '尙州市(상주시) 洛東面(낙동면) 花山里(화산리) 산81' 息山(식산) 자락 응기가 가르키듯이 만년고목에서 꽃이 피는 상이 나타났으니 절기상 소설(亥)에 나타난것은 그냥 나타난것이 아니다. 이 石井崑(석정곤)의 방위와 일치하고 있다. 다만 정밀하게 보면 塗炭(도탄)에서 면한다는것이 무엇을 말하는지가 관건이다.
萬年古木(만년고목)에 꽃이 핀다는 것과 함께 이 塗炭(도탄)을 면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연관성이 관건이란 의미다. 그런데 이 연관성을 보면 역시 무엇을 말하는지 알만하다. 우선은 九城山(구성산) 長劍(장검)이 나와서 "영웅이랄자가 없다"는 운수를 부르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명확하다. 그 첫번째로 천벌을 받을 대상이 누구인지가 관건인데 천지공사는 北學主(북학주)를 제거하는 공사를 보았다. 그것을 시작으로 千里(천리)가 텅텅빈다고 예언서는 가르키고 있다.
風捲朱簾(풍권주렴) 花落中州(화락중주) 餘塵未晴(여진미청) 古月滿城(고월만성) 猶然誤國之臣(유연오국지신) 便作浮海之客(편작부해지객).
- 바람이 朱簾(주렴)을 걷어 올리니 꽃이 가운데 땅에 떨어지고 남은 티끌이 개지 않았는데 古月(고월 : 淸神兵(청신병))이 성에 가득차면 여전히 나라를 그르치고 있는 신하가 문득 뜬바다의 손님(죽음)이 된다.
三道峰詩(삼도봉시)
[출처] 예언서가 가르키는 미래 - 5.石井崑(석정곤)|작성자 보석사냥꾼
역시 '바람'이 가르키는 바를 고민해야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앞서서 食瓜歌(식과가)에서 '西下石井(서하석정)에 南望草田(남망초전)하니'를 보면 西(서)와 南(남)을 가르키니 이미 밝혔듯이 복희팔괘에서 南方(남방)인 一乾天(일건천)과 西方(서방)인 六坎水(육감수)가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런데 천지개벽경에 石井崑(석정곤)에 대한 단서를 더 제공하고 있다.
토정 : 亥馬上下路(해마상하로)가 正是石井崑(정시석정곤)이라.
증산 : 亥馬者(해마자)난 南出北流之水也(남출북류지수야)
亥馬上下路(해마상하로)로 밝히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에는 南方(남방) 午(오)가 기준이 되어서 亥(해)에 이르는 구간이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즉 午月(오월)에서 亥月(해월)의 어느 시점과 닿는곳이 石井崑(석정곤)이라는것을 알수 있다. 그럼 왜 이렇게 午月(오월)로 보는가는 炎火難世(염화난세) 때문이다. 草田(초전)은 서민인 국민을 가르키는 용어로 서민의 삶이 塗炭(도탄)에 특히 빠지는 시기가 炎火難世(염화난세)다. 그 전에는 그동안 벌어놓은것과 구축해놓은 시스템으로 인하여 그렁그렁 넘어오지만 일단 이 즈음이 되면 갑자기 급히 어려워졌다.
그 시기가 바로 무오월-기미월-경신월이며 火運(화운)이 강해지다가 급기야 炎運(염운)으로 바뀌었다. 그러니 8월26일(음력7월11일) 병진일이 炎運(염운)으로 바뀐 시기다. 그러니 이때부터 완전히 어려운 구간이 시작된것이다. 이미 음력3월과 4월인 병진월과 정사월에 火運(화운)이 시작되었지만 급기야 음력7월인 경신월에 炎運(염운)으로 바뀜으로써 어렵기의 정도가 달라졌다. 그리고 신유월-임술월-계해월에 이르는 구간이 결국 亥馬上下路(해마상하로)로 볼때 西下(서하)가 결국 신유월의 다음달인 임술월과 계해월을 가르킨다.
그래서 계해월의 어느 시점이 石井崑(석정곤)의 끝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그런데 역시 유력한 시점은 이미 드러난다. 그것은 巽木辛丑(손목신축)의 시기다. 그래서 12월9일(음력10월27일) 신축일까지 일어나는 변화를 잘 보는 이유기도 하다. 이렇게 무오월에서 계해월에 이르는 6개월간 벌어진 응기와 현실은 이미 대전쟁으로 이어지는것을 가르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생각하면 이 하늘에서 시작하는 대전쟁의 경우는 역시 칼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응기와 천지공사 그리고 에스겔서도 가르키고 있다. 칼이 나오면 천하의 판도가 완전히 바뀐다고 밝히고 있다.
위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도 '바람이 주렴을 걷어 올리면 꽃이 가운데 땅에 떨어진다'인 '風捲朱簾(풍권주렴) 花落中州(화락중주)'로 바람이 관련있음을 가르키고 있다. 巽木辛丑(손목신축)을 강조하는 것은 이 巽方(손방)이 동남풍을 상징하는 방위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번주와 다음주에 걸쳐서 벌어지는 현실과 응기를 잘봐야하는 이유는 바로 이 '칼'로 인한것이며 지금의 현실이 가르키는 것은 아무리 도망을 다녀도 피할곳이 없는 운수라는 것을 鼠竊寇(서절구)가 모르고 있으니 세금이 줄줄 샌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이미 하늘은 칼을 뺄것이며 천벌이 떨어지면 죄많은 것들이 모두 제거된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결국 지금의 현실은 재앙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니 예언서가 예언한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이 불안한것이며 이와더불어서 묵은 불이 망하는 것은 결국 그들의 부패와 타락으로 인하여 나라가 이지경이 되는데 일조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미 돌이킬 길도 없으며 피할곳도 없다. 결국 때가 차면 하늘이 칼을 뺄것이며 천벌이 떨어질것을 응기가 가르키고 있다. 그리고 千里(천리)가 텅텅비는 일이 시작된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예언서가 가르키는 미래 - 6.결정된 업
2018년 무술년부터 예언한 대세의 흐름이 정확히 맞은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되고 있다. 별로 맞기를 원치 않았던것은 나라가 망한다는 예언 때문이다. 국뽕팔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볼때 예언서가 가르키는 미래를 살펴보니 암울하기 짝이 없었다. 결국 이 종교팔이들이 모르면서 아는척하며 미래를 속여온것이나 마찮가지였으니 그것을 알고나서는 종교 자체에 회의감이 들었다. 그래서 이치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종교놀이와는 영원히 작별했다. 오히려 종교가 사람의 삶을 망가뜨린 경우를 무수히 보았으니 빨리 관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1년 신축년과 2022년 임인년에 걸쳐서 虎患(호환)의 운수가 올것을 알았으며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릴줄 알았다. 그러나 그것이 열리고 나면 어떤 운수가 올지도 알았기에 그것만은 막을려고 노력했었다. 그러나 역시 결정된 업은 돌이킬수 없는지 이짝이 났다. 머지 않아서 시작될 대전쟁의 운수속에서 뭔 말이 필요할까? 하늘이 시작하는 전쟁인 대전쟁은 각자가 체험해보면 알일이다. 결국 머지 않아서 천지공사와 에스겔서가 이야기하는 '칼'이 나타날것이며 그것을 시작으로 千里(천리)가 텅텅비는 것을 시작으로 천하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단순히 사람들은 어찌되겠지 생각하지만 어찌될일은 없고 아주 어려운 세월을 맞이하고 보내야 한다고 예언서는 가르키고 있다. 음력10월의 응기와 현실과의 관계를 유심히 살피고 있지만 역시 그 방향성은 일정하다. 내일은 12월5일(음력10월23일) 정유일이며 이는 10월7일(음력8월23일) 무술일에서 60일차 되는 날이다. 이제 마디가 다가오며 그 마디를 확인해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에는 멀다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듯 이미 닿아가고 있다. 전쟁에서 대전쟁까지 언제 어떤식으로 연결되느냐가 천지공사의 크라이맥스이기도 하다.
44 하루는 공신의 집에 계실 새 종도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이 뒤에 전쟁이 있겠느냐 없겠느냐?" 하시니 혹 있으리라는 사람도 있고 혹 없으리라는 사람도 있는지라 천사 가라사대 "천지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하시고... <중략> 종도들로 하여금 문으로 나가서 부엌으로 돌아들어 창구멍에 담뱃대를 대고 입으로 총소리를 내게 하시며 다시 측간으로 돌아와서 창구멍에 대고 총소리를 내게 하시며 또 허청으로 돌아들어 그와같이 하되 궁을형(弓乙形)을 지어 빨리 달리게 하시니 늙은 사람은 헐덕거리더라. 천사 가라사대 "이 말세(末世)를 당하여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뒷날 대전쟁이 일어나면 각기 재조(才操)를 자랑하여 재조가 일등(一等)되는 나라가 상등국(上等國)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공사를 보신 후에 사방에서 천고성(天鼓聲)이 일어나니라.
대순전경
이렇게 대전쟁에서 전쟁으로 이어지는 공사를 통해서 결국 千里(천리)가 텅텅빌것을 가르키고 있다. 이 대전쟁은 결국 적벽대전의 조짐과 이어져 있으며 이 적벽대전의 조짐이 나타나면 결국 千里(천리)가 텅텅비게 된다. 그런데 내일이 정유일이며 이로부터 신축일까지 잘 살펴야하는 시기라는 것을 알수 있다. 天下事(천하사)는 간지에 있으며 간지를 따라서 현실과 응기를 살펴야 한다. 결국 지금의 현실이 가르키는것은 이 대전쟁으로 가는 길이다. 그 가운데에 있는것이 적벽대전의 조짐이며 천지공사에서는 반드시 적벽대전의 조짐이 나타난다고 했다.
이렇기 때문에 이서구비결에서는 그 변화의 시작 지점과 어떻게 변화할지를 명확히 예언하고 있다. 그 구간이 冬臘(동납)으로 亥子丑(해자축)月(월)을 가르키고 있다.
雷電冬臘天機變(뇌전동납천기변) 雨雪江山地理飜(우설강산지리번)
- 천둥과 번개치고 冬臘(동납)에 천기가 변하니 비와 눈이 내리는 강산 땅이 뒤집어지고
五百餘年星斗眺(오백여년성두조) 文章大海月宮源(문장대해월궁원)
- 오백여년 별을 살피니 문장은 큰 바다 월궁에 근원하고
明倫禮儀時中執(명륜예의시중집) 赤日東南聖道元(적일동남성도원)
- 밝은 윤리와 예절의 거동은 가운데를 잡은 때라 뙤약볕에 동남쪽 성스러운 도가 으뜸이니
非無聖主歲凶憂(비무성주세흉우) 各國風塵我國頭(각국풍진아국두)
- 성스러운 주인 세월이 흉하고 근심스러움이 없지 않으나 각나라가 어지러워지면 우리나라는 우두머리가 된다.
이서구 비결
'각 나라에 바람과 티끌이 일면 우리나라가 우두머리가 된다'는 各國風塵我國頭(각국풍진아국두)는 대전쟁의 성격을 잘 설명하고 있다. 결국 위 예언의 내용을 보면 역시 다른 예언서의 내용도 이어지는 부분이 있다. 처음에는 이 文章大海月宮源(문장대해월궁원)이 이 예언을 쓴 저자가 하고 싶은것을 말하나 보다 했는데 뒤의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서 해석해보니 그것이 아니다. 결국 그말은 이서구 비결이 정확히 예언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大海(대해)는 海運(해운)을 말하지만 건곤만년가에서는 이를 두고 清平海內中華定(청평해내중화정)으로 예언했다.
'맑고 평평한 바다 안에 가운데가 빛나고 안정된다'로 해석되는데 역시 '성스러운 주인'인 聖主(성주)가 나와야 중국도 비로소 안정된다는 것을 말한다. 이러니 主人(주인)이 나오기를 서양의 예언서도 동양의 예언서도 기다리고 있음을 가르키고 있다. 결국 聖人(성인)이 나와서 대동세상이 열리면서 惡(악)은 소멸하고 좋은 사람이 품은 억울한 恨(한)이 눈이 녹듯이 풀린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결국 지금까지의 세상은 惡(악)이 성공하는 세상이었지만 지금부터는 상황이 달라진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결국 極(극)하면 反(반)하듯이 운수가 바뀌는 시기가 된것이다. 말대가리(房星)의 오만방자함으로 인하여 나라가 망한다는 예언서의 예언이 현실로 다가오는 지금의 상황을 보면 나라꼴이 엉망진창이다. 이래놓고는 또 해외유람을 간다는 뉴스가 나오니 기가찬다. 하는 일없이 나랏돈 이곳저곳에 쓰면서 해외유람이나 다니는 기괴한 짓을 이어가는 것을 보면 역시 나라를 망하게 만든다는 예언서의 예언이 정확한것이다. 사람들이 이 이서구 비결속에서 예언한 내용중 진정 무서운 내용이 무엇인지 명확히 깨달아야 한다. 그것은 위 내용의 바로 앞에 있다.
一馬二羊笑且啼(일마이양소차제) 可憐人事日斜西(가련인사일사서)
- 한마리 말과 두마리 양이 웃고 또 우니 가련한 사람의 일은 해가 서쪽으로 기우는 것이다.
方方谷谷東南畝(방방곡곡동남묘) 乙乙弓弓腹背堤(을을궁궁복배제)
- 방방곡곡이 동남쪽 30평 을을궁궁의 앞뒤 제방이요
猿嘯聲初風正急(원소성초풍정급) 鷄鳴時到雨何凄(계명시도우하처)
- 원숭이 우는 소리 첫바람은 때마침 급하니 닭이 우는 때 내리는 비는 어찌 처량한가
若厭貧窮從富貴(약염빈궁종부귀) 未着黑土死無棲(미착흑토사무서)
- 만약 가난하고 빈궁하면 부귀를 쫓지만 검은 흙에 정착하지 못하면 죽어서도 깃들곳이 없다.
이서구 비결
특히 맨 마지막 줄의 '-만약 가난하고 빈궁하면 부귀를 쫓지만 검은 흙에 정착하지 못하면 죽어서도 깃들곳이 없다'는 '若厭貧窮從富貴(약염빈궁종부귀) 未着黑土死無棲(미착흑토사무서)'가 그것이며 이것은 죽어서도 깃들곳이 없는것은 영혼이 떠돌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것으로 정확히 말하면 지구에 다시는 환생하지 못한다. 그러니 국조진어팔임에서 예언한 '장정이 변방에서 모두 죽는다'인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의 예언이 가르키는 것은 여기까지 연결된다. 지금은 젊은 사람들이 영혼적인 측면에서 더 위태로운 상태라는 것을 모른다.
흥청망청 극강의 기회주의로 살다가 어이쿠할날이 멀지 않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이르렀나? 결국 각자가 극도로 반성해야하나 기괴해진 그들의 세태는 그야말로 극강의 기회주의에 찌들어서 부패하고 타락했다는 것을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나이든 사람을 틀딱이라고 놀리다가 정작 대죄를 지어서 환생까지 반려되는 상황인데 누가 누구를 비난한다는 말인가? 결국 이 하원갑자 이대남들이 자신의 처지가 경각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되는 것은 하늘에서 시작하는 전쟁인 대전쟁이 시작되면 저절로 알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되고 나면 후회하고 반성할 시간조차 없다.
그들은 모른다. 지금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말이다. 만약 미래에 일어날 일을 정확히 안다면 아마 이사람들이 지금처럼 절대로 살지 않을것이며 그런 마음가짐으로도 절대로 안살것이다. 결국 자업자득이며 그들이 행한대로 돌려받는것이지만 그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보니 참으로 신기한 생각이 든다. 결국 조상님들이 남긴 소중한 지혜는 무시하고 육체적 쾌락과 재물 그리고 눈에 보이는것을 탐닉하다가 쫄딱 망할 운수에 처했다는것을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결국 우주의 어느시간대 어느 공간에 머물던 빨리 반성하고 성찰하는것이 그나마 더 나은 길을 걸어갈 가능성을 높인다.
쾌락과 눈앞의 이익에 탐닉하다가 결국 末入者死(말입자사)에 걸리면 볼짱다본 운수가 되니 말이다. 결국 환생도 못하고 떠돌며 심판대에 올라 혹독한 업보에 대한 징벌을 받게 되니 말이다. 이 하원갑자 이대남들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저지른지 알지 못한다. 남들이 하니 그정도야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과 사안에는 경중이 있으며 그들은 예언서가 지적할만큼 아주 위험한 상태에 이른것이다.
此十年內(차십년내) 時事大變(시사대변)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 十女仰一夫(십녀앙일부) 十家幷一牛(십가병일우)
- 이 10년안에 세상일이 크게 변하고 장정이 모두 변방에서 죽으니 열여자가 한 남편을 섬기고 열집에 소한마리를 더불어 쓰게 된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왜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이 장정인 하원갑자 이대남에게 저렇게까지 예언하고 있을까? 그것을 이 하원갑자 이대남들이 철저히 반성하고 성찰해야하나 보니 그럴 날이 없다는것을 알겠다.
예언서가 가르키는 미래 - 7.결론
예언서는 결국 聖主(성주), 眞主(진주), 新主(신주)등으로 표현을 달리하며 '주인'이 나온다고 가르키고 있다. 이것은 五仙圍棋(오선위기)와 이어져 있다. 결국 五仙圍棋(오선위기)에서 네명이 대국과 훈수를 두고 한명이 손님대접만 하는데 이 손님대접하는 한명이 主人(주인)이라 이 대국하고 훈수두는 네명이 돌아가면 바둑판과 돌은 모두 이 主人(주인) 차지가 된다. 그래서 五仙圍棋(오선위기) 결판 공사를 보면서 바둑한판에 끝나도록 '英雄消日大中華(영웅소일대중화) 四海蒼生如落子(사해창생여락자)'라고 외우고 공사를 시작했다.
지금은 마지막 결승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나와야할 선수들이 다 나왔기 때문이며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서 이스라엘 전쟁까지 벌어졌으니 마지막 세번째 대전쟁이 벌어질날이 다가오고 있다. 10월7일(음력8월23일) 무술일에서 60일차인 12월5일 정유일에 도달했다. 그런가운데 나라꼴은 점점더 나락으로 가고 있으니 혈세는 줄줄세고 국가의 경쟁력은 가면 갈수록 떨어지고 사람들의 부패와 타락이 만연하여 극강의 기회주의가 꽃을 피웠다. 결국 이러니 모든 데이터가 가르키는 방향성이 나라 망한다는 예언서의 예언이 가르키는 바에 부합하고 있다.
지금 중국이나 한국이나 결혼 비율이 매우 떨어지고 있다. 서로간에 요구하는 조건이 다르며 이해도 달라졌기 때문이다. 역시 陰陽亂雜(음양난잡)의 시대에 하늘도 땅도 아이낳아서 기를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못한것이다. 우리나라도 결혼과 이혼이 쉬워진 세태를 보이지만 중국을 보니 열악하다.
아이를 낳아도 그 아이가 후대를 이어갈수 있는가라고 영혼적 측면에서 물으면 "복이 많아야...."라고 답할수 밖에 없다. 그것은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결혼이 상품이 된 상태이며 이런 거래가 되고 계약이 되어버린 결혼이 얼마나 갈수 있을까? 모든것은 운수 놀음이며 결국 德(덕)이 없으면 오래갈수 없다. 그런데 결혼과 이혼이 쉬워진 세상에서 벌어지는 지금의 세태는 망하는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지금 일어나는 일을 보면 아이를 낳아 길러도 이들에게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운수다.
그러니 예언서도 사람의 운명을 세개로 나누었고 최악을 末入者死(말입자사)라고 하며 죽어서도 영혼이 깃들곳이 없어서 다시 지구에 환생하지 못한다고 가르키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이 이 운수에 속하니 만일 이렇게 개벽이 현실화 되면 결혼에 목맬이유가 없어진것이다. '자식이 귀해도 손내밀 겨를이 없다'는 천지공사의 전언은 결국 개벽시에 전세계 인류의 약99%가 소멸하며 그때에 대부분 영혼마저도 다시 지구에 환생하지 못하게 되어서 척박한 다른 행성에서 다시 시작해야함을 가르키고 있다.
한마디로 지금의 삶이 정상이 아니란것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이미 양심은 사라졌고 道(도)와 德(덕)에서 멀어져 버려서 더이상 회복할 길이 없는 상태다. 지금은 시간만 보내는 상황인것이다. 그런가운데 두번째 전쟁인 이스라엘 전쟁이 끝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은 결국 대전쟁이 멀지 않다는것을 말한다.
이제 10월7일 무술일에서 60일차인 12월5일 정유일에 이르렀다. 이제 가면 갈수록 예언서가 말한 마지막 판에 접근하고 있다는 것을 현실이 가르키로 있다. 이 이스라엘 전쟁이 虛字(허자)에 해당하는 절기인 추분(酉)에 벌어진 전쟁이라 때를 살펴서 볼때 중요한 것이다. 이런 전쟁의 흐름은 俄勢强盛(아세강성)을 진압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 또한 길게 이어지고 있다. 하늘이 시작하는 대전쟁이 벌어질때까지 나라간의 전쟁 또한 지리하게 이어질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두번째 전쟁인 이스라엘 전쟁이 시작되었으니 이제 대전쟁이 멀지 않다.
이렇게 俄勢强盛(아세강성)을 진압한것은 결국 러시아의 세력이 강성해지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 크게 확산되고 이 이스라엘 전쟁도 완전히 양상이 바뀌어서 국제전 성격을 띄었을 것이다. 이렇게 하늘이 만든것은 전쟁에서 대전쟁으로 이어가는 과정을 구약이 기술하는 방식이나 일부 예언가가 말한 나라간에 벌어지는 인간의 전쟁인 세계제3차대전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 俄勢强盛(아세강성)을 진압한것이다. 그러니 지금의 현실을 보면 역시 천지공사의 결정처럼 그런 상황이며 어느쪽이던 구석에 몰려서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은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이 俄勢强盛(아세강성)을 진압하는 것이 현실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몰랐던것이다. 그러니 금강산 일만이천봉에 낀 劫殺(겁살)을 제거하는것으로 공사를 본것은 결국 개벽의 단계에서 잘못하면 터질 劫殺(겁살)의 기운으로 확전이 되고 결국 핵무기까지 쓸수 있는 그만한 기운이 된다는 것을 말하는것이다. 그러니 상제영감이 五仙圍棋(오선위기) 결판 공사를 보고 司命旗(사명기) 공사를 보면서 더불어서 이 금강산 일만이천봉에 끼어있는 劫殺(겁살)의 기운을 제거하여 현실의 균형을 맞춘것이다.
金剛絶景聞天下(금강절경문천하) 遊子今登萬歲樓(유자금등만세루)
- 금강산 절경이 천하에 소문나서 타향의 나그네가 만세루에 이제사 올라보니
如彼峯巒皆特起(여피봉만개특기) 微斯蒼海亦難收(미사창해역란수)
- 저같이 봉봉마다 다 특별하게 일어섰건만 푸른 바다(滄海)를 조금이라도 거두어 들이기가 그렇게 어렵던가
中宵玉壁玲瓏面(중소옥벽영롱면) 大陸蓮花浩蕩秋(대륙연화호탕추)
- 한밤중에 玉璧(옥벽)이 영롱하게 비치는 쪽에 넓은 육지에서 피어난 연꽃은 호탕(=물이 넓어서 끝이 없음)하게 가을을 이루었다.
已有三山遐擧意(이유삼산하거의) 忘却千里獨來愁(망각천리독래수)
- 이미 삼신산(三神山)이라 하고 있으니 무슨 생각이 드는가? 千里(천리) 먼길 잊어버리고 나홀로 달려와서 근심하노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그러니 이 劫殺(겁살)을 제거하는 공사를 보고 나서 선비들의 시모임에서 위 압축시를 지은것이다. 선비란 결국 이 일만이천명의 군자를 상징하는 것이라 그것을 이용하여 공사를 보았다. 즉 선비 士(사)도 선비 儒(유)와 같은 뜻으로 결국 이 선비 儒(유)로 허물이 없는 朱子(주자)와 관련된 응기로 나타난것도 이 蒼生(창생)을 보호하기 위한것을 알수 있다. 즉 위 시에서 보면 '저같이 봉봉마다 다 특별하게 일어섰건만 푸른 바다(滄海)를 조금이라도 거두어 들이기가 그렇게 어렵던가?'인 '如彼峯巒皆特起(여피봉만개특기) 微斯蒼海亦難收(미사창해역란수)'라고 한것을 보면 滄海(창해)가 전세계의 蒼生(창생)을 가르킨것인데 그렇게 포용이 안되느냐고 묻고 있다.
결국 전세계에 있는 蒼生(창생)을 누구에게 맡기는지 '한밤중에 玉璧(옥벽)이 영롱하게 비치는 쪽에 넓은 육지에서 피어난 연꽃은 호탕(=물이 넓어서 끝이 없음)하게 가을을 이루었다'인 '中宵玉壁玲瓏面(중소옥벽영롱면) 大陸蓮花浩蕩秋(대륙연화호탕추)'으로 大陸蓮花(대륙연화)에게 맡겼다는것을 가르키고 있다. 忘却千里獨來愁(망각천리독래수)로 '천리 먼길을 잊어버리고 달려와 홀로 근심한다'는 것은 결국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것을 말하는것이다. 그러니 지난 백여년의 세월이 흘렀건만 사람들은 일만이천도통군자에 미쳐서 이 공사가 무엇을 말하는지 이 시를 왜 지었는지 그것을 몰랐다.
지금까지 종교팔이들이 일만이천도통군자가 공명첩으로 사는것인줄 알다가 그 진실을 자각하면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만 마셨다는 것을 저절로 알게 된다. 11월3일(음력9월20일) 을축일 계미시 '大田市(대전시) 儒城區(유성구) 下基洞(하기동) 산32-4' 수양산/錦屛山(금병산) 자락 응기는 수양산과 이어져서 결국 절개를 강조하는 것이며 11월5일(음력9월22일) 정묘일 정미시 '鎭安郡(진안군) 朱川面(주천면) 朱陽里(주양리) 산15-1' 明德峰(명덕봉) 자락 응기는 역시 '德(덕)을 밝혀라'고 가르키고 있다.
이것은 모두 선비 儒(유)를 두고 가르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선비 儒(유)에 창생을 맡기지 않고 大陸蓮花(대륙연화)에 맡긴다는것을 가르키는것이다. 그러니 조공산비문에서 '천하에 칼과 병사가 일어나니, 사해가 새로운 주인에게 돌아간다'인 '天下刀兵起(천하도병기), 四海归新主(사해귀신주).'로 예언했다. 즉 新主(신주)가 大陸蓮花(대륙연화)로 결국 이렇게 맡긴것은 일만이천도통군자를 馬牌(마패)로 제어한다는 것을 가르킨다. 결국 이들이 헛된 욕심으로 오히려 본분을 망각하고 蒼生(창생)을 헤칠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것이다.
그러니 일만이천도 이 마패를 가진 大陸蓮花(대륙연화)에 복종할수밖에 없다. 이미 밝혔지만 세상에 道(도)를 아는 사람이 없다. 그러니 모르면서 힘을 가지면 어떤일을 벌릴지 뻔한것이다. 그래서 함부로 힘을 부여하지 않으며 그래서 大陸蓮花(대륙연화)가 먼저 움직이는 것이다. 연꽃은 물에서 자란다. 땅위에 있지만 물이 있으니 이 大陸蓮花(대륙연화)는 물가에 있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지금 종교팔이들이 일만이천도통군자타령으로 헛물켜다가 천지공사의 끝에 사람이 나와서 그래서 무엇을 배웠냐고 후려칠때 반대로 욕안먹고 처벌을 안받으면 다행이란것을 모른다.
[출처] 예언서가 가르키는 미래 |작성자 보석사냥꾼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