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해오름골프대회 결과 }>
참으로 어렵게 추진된 “연말 해오름골프대회” 였기에
다소 불순한 날씨였지만 모두들 반가운 만남에 웃음기 만발한 인사에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연말 대회답게 동해해군골프장에서 6팀 24명의 많은 인원이 함께하는 모임이었네요.
독실한 크리스찬 김방태부회장님과 김인학 장로님의 기도와 윤범수 불자의 기도 덕으로
비를 막아주셔서 무난하게 골프 시작하네요.
날씨가 너무 흐려 사진이 컴컴해 뽀샾을 해도 좀 그런 단체사진이네요.
이어서 각 조로 인사하며 준비들 합니다
그래도 잊지않고 체조도 하고
사진사인 김한성이 나이많다고 B코스로 쫒겨남에 따라 더 이상 스토리 사진을 못찍고
조별로찍어 보내주신 사진으로 편집합니다.
1조는 12:05에 김종기 팀장을 필두로 강승우, 이중순, 윤양근 선수가
1번홀에서 힘찬 출발을 했다네요.
이어서 12시12분에 우리 골프회의 아름다운 팀이
김연주 선장이 원주 대표선수 구본순. 김미형선수와 강릉 아가씨 진순희님을
끌고 이쁘게 출발합니다.
이어서 3조가 12시19분에
김방태부회장이 최덕호, 김정현, 장명옥 선수들을 이끌고 출발합니다
참 3조의 김정현님께서 각조에 한보따리씩 바나나를 선물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큰 축복받으시고 부자되세요.
이제 이번 대회에선 참피언 선수조로 특별 편성된 성필중 김선근 김종관 김춘석 조가 마지막으로
12시26분에 4조로 스타트합니다.
보이지 않는 5번홀에서
12시12분에 5조가 윤범수 부회장이 차성옥, 김인학, 김한성이 스타트합니다.
이어서 12시19분에
윤병학선수가 김남규, 윤철헌과 함께 출발합니다.
참 김성열회원께서 회사에 일이 생겨 대회참석을 못하셨네요.
하루전에라도 연락주셨으면 대신 참석할 후보선수가 있었는데 아쉽네요.
며칠째 내린 비에 젖어있는 페어웨이 탓인지 성적은 모두들 높은 점수네요.
다버디상 원주에서 칼가신 김미형이!
다보기상 파크볼 선수답게 안정된 샷을 하신 최덕호님
양파상은 맛있는 조리가다운 김연주이 !
대회 첫 출전하시느라 잘 차려입으신 진순희님이 드레스상을 !!!
내년엔 모든 행운을 다차지하려는 욕심장이 구본순님이 행운상을 !
조우승 강승우
조우승 이중순
조우승 김정현
조우승 김종관
조우승 김인학
조우승 윤병학
뭐야 양구에서 빈자리 찾아오신 윤양근 회원이 우승을 했다구요. 축하
파크볼 대표선수답게 드라이버는 투우툭 치더니 아이언은 핀발 니어리스트 당연 차성옥께서
7학년 자존심세운 롱기스트 김한성
지난주 해외 전지훈련 다녀오시더니 일정한 실력으로 다파상타신 김춘석님
오늘의 최고선수 메달리스트는 김방태
(해오름회원 모두가 축하드립니다)
장려상 김종기
장려상 장명옥
장려상 성필중
장려상 김선근
장려상 윤범수
장려상 김남규
장려상 윤철헌
연말대회에서 수상하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상 못하신분 없으시죠?
전원이 작은 상품이라도 수상하셔 다행입니다’
만찬은 클럽하우스보다 맛스러운 방일해장국 특별메뉴로 즐겁게
아름답게 친교할 수있어 좋았습니다.
한해동안 해오름 정겨운 모임 감사했습니다(회장 인사말)
담주는 크리스마스네요.
회원님 모두
하나님의 큰 축복 받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갑진년 내년 청룡에 다시 만나요.
첫댓글 이렇게 힘들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 대회 스토리를 써도 읽는이도 없고 댓글 다는 회원도 없으니 무슨 재미로 성의를 투자하나요.
댓글이 통째 지워졌네요
회원님 한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비롯 임원진 수고하셨습니다
해오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