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독활(땅두릅)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독활이라고 부른다. 이른봄 어린 순은 식용하며, 가을에 잎이 죽은 다음 흙을 덮어서 어린 순이 길게 자랄 수 있도록 한다.
뿌리는 약용하는데,근육통·하반신마비·두통·
중풍의 반신불수 등에 많이 쓰인다.
동아시아 지역의 산지에 분포한다.
▶️ 분포지역 : 동아시아 지역의 산지
▶️ 서식장소/자생지 : 산
▶️ 크기높이 : 1.5m
▶️ 씨앗채종시기 :이른곳은 10월 말부터 채취를 합니다.
작은 나무처럼 보이지만 풀이며,밭에 심어 가꾸기도한다.
전체에 털이 있다. 봄에 올라오는 새순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는다. 튀김이나
전을 만들어도 좋다. 묵나물로 먹어도 향이 독특하다.
뿌리는 두통, 중풍 따위에 약으로 쓴다.
◼️나물 할 때 : 봄
◼️나물 하는 방법 : 새순을 꺾는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 먹거나 무침, 튀김, 전, 묵나물볶음
땅두릅이라고도 한다. 유사한 발음 때문에
땃두릅이라 불리기도 하나 땃두릅나무와는 다른 종이다. 산에서 자란다. 높이는 1.5m이고 꽃을 제외한 전체에 털이 약간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0∼100cm, 나비 3∼20cm이며 홀수2회깃꼴겹잎으로서
어릴 때에는 연한 갈색 털이 있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잎자루 밑부분 양쪽에
작은 떡잎이 있다.
꽃은 7∼8월에 크고 연한 녹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가 자라며 총상(總狀)으로 갈라진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린 양성화이다. 열매는 장과로서 9∼10월에
검게 익는다.
▶️ 독활재배
주로 2년생 모종이나 종근(뇌두) 눈을 나누어서 식재하는 방법으로 번식을 하는데 씨앗 파종에서 수확까지는
4년 이상이 소요된다.
주로 어린 모종으로도 하기도 하지만 2년 이상의
다소 긴 기간이 필요하기는 마찬가지로 소량 필요시 자연생을 굴취 이식하기도 합니다.
재배의 적지는 물빠짐 배수만 좋다면 크게 가리지는 않지만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랭지등 밤과 낮 온도 차이가 클수록
땅두릅의 특유의 맛과 향이 더 좋습니다
▶️ 독활 효능
민간에서는 전초를 해열제, 이뇨제로 쓰며 진통제로 사용한다. 가을에서 봄사이에 뿌리를 채취하여
잘게 썰어 3~10그램 정도를 끓여서 하루 3번 먹는다.
발한, 거풍, 진통의 효능이 있으며
풍습으로 인한 마비와 통증, 반신불수, 수족경련,두통, 현기증, 관절염, 치통, 부종등에 사용한다.
북한 에서는 독활의 효능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약간 따뜻하다고도 한다).
신경, 간경, 소장경, 방광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통증을 멈춘다. 해열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소염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강압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독활의 아줄렌성분은 항알레르기작용, 소염작용을 나타낸다. 비증, 류머티즘성관절염, 신경통, 중풍후유증 등에 쓴다. 하루 4~12그램을 달이거나 환으로 가루내어 술에담가 복용한다
독활은 독이 없는 약재로 관절 마디마디에 생기는 통풍에 좋고 중풍이나 구안와사 하반신마비 온몸에
감각이 없을 때 근골 경련으로 아픈 근골련통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암세포를 억제하는 성분과 동맥경화로 인한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역할을 하고
간과 위장 건강을 비롯해 당뇨 개선이나 관절 건강에 탁월한 효과와 심장의 진포를 크게 해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는효과가 있다
독활의 열수 추출물은 면역력과 세균 감염을 억제하고 항염 작용과 염증성 질환에도 쓰입니다.
기억력 손상 억제효과와 뇌경색 부위 감소와 뇌조직 손상 억제 치매예방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먹는 방법
건조한 독활 2~30g을 흐르는 물에 씻어 물 1리터에 넣고
물이 끓으면 약한 불에 끓여서 하루 3~4잔 드시면됩니다
🚫 열이 많거나 허약체질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