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의 진산 동악산은 3개의 유명한 계곡을 품고 있다.
첫번째가 도림사를 끼고 있는 도림사 계곡(월성 계곡)이고,
두번째가 태안사라는 고찰이 있는 태안사 계곡이며,
세번째가 이달의 산행지인 청계동 계곡이다.
청계동 계곡은 깊은 산속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물이 맑고 시원하며, 작은 소와 폭포와 넓쩍한 바위로 되어 있어
물멍하기에 좋은 곳이다.
청계동 계곡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 양대박의 호 `청계'에서 따 온 것으로
지금은 입구에 양대박 장군의 비석만 남아 있다.
청계동 계곡은 국립 치유의 숲으로 운영할 정도로 숲길은 무장애 길로서
울창한 소나무 숲에 들어서면 신선한 솔향기와 중간중간의 전망테크가 있어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완벽한 힐링로드이다.
제 67차 7월 정기산행 전남 곡성의 동악산 청계동 계곡산행
1. 산행 일시: 2024년 7월 28일(넷째주 일요일) 2. 산행지: 전남 곡성의 동악산 청계계곡 3. 산행코스: 1부: 청계동 계곡 주차장~솔바람길~ 솔바람 전망대~물소리길~소리광장~폭포전망대(빽) ~소리광장~맨발 숲길~주차장 (약3.5Km 휴식포함 약2시간 소요) 2부: 압록 유원지 중식 및 회식(1시부터) ~물놀이(4시 까지) 4. 준비물: 간식, 방풍복, 스틱, 모자(당일 모자 필수), 장갑, 여벌복, 개인 물놀이 장비 일체 등 5. 탑승지 및 시간: 수영나라병원 맞은편 7: 00 연산동 SK뷰 아파트 앞 7: 10 동래 세연정 앞 7: 20 덕천동 종가국밥집 7 :30 6. 산행 경비: 사만원(40,000원) 7. 연락처: 회장 010-7565-5664 총무 010-5720-5664
<참고 안내도>
|
<참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