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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트레킹 후기, 앨범 네팔 3대(안나푸르나, 랑탕, 쿰부 히말라야 3패스) 트레킹 43일간 대장정
황산 추천 3 조회 1,218 24.03.26 12:34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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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6 14:46

    첫댓글 와우! 멋집니다. 25년 임자체 등정 포함한 3패스,3리 10명정도 우리 산악회에서 기획하여 23년 11월부터 훈련중입니다. 큰도움이 되었습니다.밍마 사장님 연락한번 해서 견적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3.26 15:10

    큰 도움이 되었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 24.03.26 14:51

    황산님 올시즌 트레킹 홈페이지나 밍마님 이메일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24.03.26 15:10

  • 24.03.26 15:11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26 16:08

    고산 트레킹을 하는데 있어 무사 완주 및 즐거운 트레킹을 하기 위해 가이드가 누구인지가 가장 중요하고 두번째로는 누구와 함께 트레킹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체력이 떨어지면 예민해질 수도 있는데 서로 도와주고 배려하는 마음도 중요하니 참고 바랍니다

  • 24.03.26 20:25

    황산팀은 한편의 히말라야 영화를 찍었고,
    독자는 항산님의 단편소설을 흥분해 가며 잘 보았읍니다.

    멋진 여정을 마치신 모든 분들은 인생에서 큰 족적을 남기셨음에 부러움의 대상이십니다.

  • 작성자 24.03.26 20:33

    돈팍님이 밍마님을 소개하여 주신 덕분에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4.03.27 09:23

    와우~!
    사진과 풍경이 압권입니다~♡

  • 작성자 24.03.27 09:31

    설산으로 거대하기는 하지만 설악 경치처럼 금수강산은 아닙니다 ㅎㅎ

  • 24.03.27 09:33

    @황산 설악은 아직 겨울~^^

  • 24.03.27 15:12

    한편의 파노라마를 만들어 주셨네요.
    그 속에 제가 함께했다는 감동과 섬세한 디테일까지 다시 히말라야 속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입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신 사진과 영상은 기대 그 이상입니다.
    황산님의 열정을 다시 한번더 느낍니다.
    제 인생의 보물로 간직해야 할 거 같아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4.03.27 15:30

    제품 개발하듯이 노력 하나만으로 완성했습니다. ㅎㅎ

    저도 야마꼬님과 함께한 네팔3대 트레킹 추억을 보물처럼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3.27 17:14

    43일간의 여정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무엇보다 힘든시간속에 서로 격려해주며 이끌어주신 동료분들이 있어 즐겁게 다닌것같아요
    특히 밍마님과 쉐파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대장정의 시간들을 압축하여 만드신 후기.
    황산님의 수고에 고이간직할수 있는 추억거리가 생겨 너무 영광입니다ᆢ^^
    마지막패쓰 랜조라를 넘으며 심장이 쫄깃했던 순간에 모두 한마음으로 도와주고 끌어줬던 순간이 인상깊게 남습니다ᆢ
    아~~네팔 히말라야 또가고싶어요ᆢ^^

  • 작성자 24.03.27 19:15

    분위기 메이커 라헬님 덕분에 후기를 쓰면서도 라헬님이 나온 영상들을 보며 즐겁게 후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이번에 라헬님과 함께하면서 장거리종주를 하면 할수록 매력이 넘친다는 것을 느꼈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덕분에 마음 편하게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함께 했던 추억들을 저도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 24.03.27 17:57

    이번 산행은 산우님들의 협조와 희생이 없으면 완주를 못했을것 같네요
    밍마님의 치밀한계획과
    황산님의 리드하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따라주었기에 가능했습니다.꼼꼼하게 기록해서 산행기를 작성하신 황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함께하신 산우님들도 고생많으셨고요
    모든일정이 눈앞에 생생합니다^^^ 거제오시면 연락 한번주세요 고생담 추억담을 함께 나누어봅시다^^^

  • 작성자 24.03.27 19:27

    후기를 쓰면서 종주하는 동안 느꼈던 희로애락을 담아 산악영화 한편을 남겼습니다.

    저 대신 참석자 대표까지 해주신 초록세상(장오)님의 흑기사 정신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장오님이 없었다면 모두 다 함께 완주하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 24.03.27 19:16

    적자생존(?)이네요
    적는자만이 살아남는다!!!
    아마도 히말라야대장정보다 꼼꼼한기록이
    더힘들었을텐데 있는그대로기록해주신
    황산님께
    감사드립니다

    시간이흘러 잊어버릴때쯤보게되면
    기억이새록새록나게하는소중한기록이되었네요
    그야말로 살아있는역사의한페이지가되었네요
    히말라야장정을준비하시는분들께도
    이이상도움가는자료는없을듯하네요...
    다들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27 20:18

    해발 4,130m ABC에서 진송님이 헬기로 케이크와 피자를 배달시켜 다같이 축하해주며 라헬님 생일 파티를 했던 순간이 너무 감동적이라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랑탕 트레킹이 끝나고 모든 회원님들을 위해 마무리까지 잘 해주시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4.03.27 21:39

    이 한편의 드라마를 보니
    길고도 짧았던 43일간의 행적을 떠올리게 되네요!

    황산님,
    이 트렉킹을 기획할 때부터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후기를 마칠 때까지
    많고도 많은 노고에 감사드림니다.
    덕분에 안전한 종주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음니다.

    밍마님,
    우리에게 베풀어준
    가이드와 인간적인 교감
    당신이 계시기에
    네팔은 이제 나의 제2의 고향이 되었음니다.

    나의 짝꿍
    장오님,
    이 후기를 보니 다시금
    대장으로서
    팀을 잘 이클어 주었고,
    짝꿍도 잘 보살펴주어
    행복하고 안전한 종주를 하였음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대원님들,
    함께해서 행복했음니다.
    함께여서 즐거웠음니다.
    우리의 이 특별한 인연이
    어떤식으로든지 잘 연결되기를 바람니다.

    황산님 덕분에
    다시금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어서
    좋았음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또 만나요!!!!!!!!

  • 작성자 24.03.28 08:49

    출발할 때는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존님께서 안나프르나와 랑탕에서 앞장서 이끌어 주시고 쿰부 3패스에서는 나도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존님 덕분에 모두가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24.03.28 06:16

    반갑슴다 ^^시간이 지나 생생한 후기를 접하니 어제 일처럼 눈에 선합니다~ 여럿이 함께 하였기에 마지막 랜조라패스 넘으며 그거센 바람에도 힘듬을 잊고 의지하며 무탈하게 완주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도전 한자만이 희열을 맛볼수 있기에 나선 길 이었지만 ~ 처음이라 뭔가 채우지 못한 부족함 아쉬움이 남지만 ~ 참 행복한 동행 이었습니다.덕분에 너무나 조으신 선배님들을 만나 소중한 경험을 하고 멋진 추억을 남겼네요 ~ 같이한 선배님들 오늘도 건강하게 행복한 인생길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3.28 08:51

    처음부터 끝까지 후미에서 받쳐주신 훌륭한 후미 대장 상고대님이 계셨기에 모두가 무사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뒤로 오가며 영상 촬영을 해주시고 제공해주신 덕분에 후기 자료 사진 완성도가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4.03.28 10:40

    네팔 히말라야를 간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가 황산님이 간다고 하기에 이번이 아니면 못 갈 것 같아 갑자기 가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갑자기 준비해서 가는 바람에 완주를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밍마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님들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잘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녀와서 생각해보니 꿈을 꾼 것 같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3.28 12:27

    이전에 혼자 떠났던 해외원정 고산 종주와 다르게 이번에는 샛별님과 함께한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13일간 한강기맥 및 지리산둘레길 종주에 이어 이번에는 43일간 네팔 3대 트레킹을 완주하였는데 어떻게 가능한지 참 대단합니다. ㅎㅎ

  • 24.03.28 20:05

    황산님.
    히말라야 트래킹 기록 잘 보았습니다.
    멋진 추억하나 추가하셨네요.
    축하드려요.
    닉네임을 보니, 일행 중에 제가 살짝 알것 같은 분도 계시네요~~~

  • 작성자 24.03.28 20:21

    감사합니다
    어려움을 딛고 완주하여 인생추억으로 남겼습니다 ㅎㅎ

    대부분 gif 사진이라 PC로 보아야 영상 사진이 잘 보입니다

  • 24.03.29 10:44

    안나푸르나 한 코스만 참석했는데도 아직도 잔상이 남아있는데....황산님이 정리한 후기를 보니 랑탕, 쓰리패스도 다녀온 듯하네요. 적자생존이네요..적어서 남기는자가 살아 남는 자이네요....같이 했던 분들의 얼굴들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존경스럽습니다. 전국 각지에 흩어져 계신 동행자들 좋은 기회생기면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3.29 12:36

    3패스가 가장 힘들었지만 히말라야 경치 중에 최고로 멋있고 거대하였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함께해요

  • 24.03.30 01:06

    👍
    시간이 많이 지난후 더 새롭게 다가올 후기네요

    장거리 해외, 대규모 원정단의 무탈한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작성자 24.03.30 09:31

    바쁜신데 댓글도 달아주시고 짝짝짝 박수와 감사 인사드립니다.

    드롱리님 건강과 사업을 위하여 히말라야에서 받은 기운을 나눠드립니다.

  • 24.03.30 09:58

    @황산 낼 모레 4월 1일은
    금주 4주차 입니다
    이제야 알콜기가 좀 빠지네요

    추억?의 사량도 지리망산

  • 작성자 24.03.30 10:01

    @드롱리 좋아요 😀
    저처럼 술을 끊은 것은 천운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힘내서 완전히 금주하세요

  • 24.03.30 10:04

    @황산
    노력하겠습니다 ^^

    욕지도 천왕봉
    지리산과 천왕봉이 떨어져 있죠 ㅎㅎ

  • 24.04.01 10:51

    와 대단들 하십니다... 이제서야 보게되었네요...황산님의 파노라마 같은 비디오 사진을 보고 옛날 생각이 떠오르네요..
    생각보다 눈이 많이 녹아있네요...저도 약 8년전에 에베레스트 및 안나프르나를 25일간 포터와 단둘이서 산행하면서 먹지도 못하고 힘들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특히 촐라패스의 언덕은 정말 힘들었는데...눈이 많이 쌓여 스패츠와 아이젠으로 무장하고 바람에 얼굴이 할퀴고 ...특히 새벽에 칼라파트라에서 에베레스트 를 볼때 넘 추워서 카메라가 얼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던 기억도...암튼 다들 잘갔다오셨습니다.. 특히 황산님 해외까지 이제 접수하시네요..ㅋㅋ
    저도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데 이제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넘 그리워요.....

  • 작성자 24.04.01 12:08

    "히말라야에 한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는데 다녀오니 알겠더라구요^^

    또한 나이보다 체력과 함께 열정과 간절함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 24.04.01 21:17

    생생후기를 보니 꼭 함께 가보고 싶어집니다
    부러워 죽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4.01 22:03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4.05 16:29

    가고싶네요^^

  • 작성자 24.04.05 22:06

    햇빛한줌님도 기회되시면 한번 다녀오세요

  • 24.05.17 13:31

    한 편의 산악영화 잘 감상했습니다. 다시 히말라야에 가고싶은 열정이 불끈 샘솟게 만드시는 작품이네요~!
    역시 기록으로 남겨야 했었는데 2012년 한달간의 저의 첫 히말라야 여정은 기억속에만 저장해놓았던 저를 반성해봅니다. 11월 추진하시는 히말라야여정에 관심이 있어 들어와서 우연히 이 멋진 후기를 읽어보는 영광을 가졌음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17 14:08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원정 산행에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24.05.27 18:35

    너무 멋진 트래킹 일기입니다.
    한편의 다큐멘터리로 남기셔도 될듯하구요.
    무엇보다 일행이 한팀이되어 안전하게 마치는 걸보니 리더쉽 및 함께 가신분들의 호흡이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올 해 신청해보고 싶습니다만 '직장이란' ...

  • 작성자 24.05.27 21:18

    추후 시간이 되면 영상으로 남겨볼까 합니다

  • 24.06.21 15:26

    잘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 작성자 24.06.21 16:44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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