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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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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김건희와 ‘꽃파는 처녀’[기고 김상일전 한신대교수]
사무국 추천 0 조회 513 22.01.30 08:2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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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30 08:37

    첫댓글 사머니즘은 인류가 탄생할떄부터 내려온 무속이다.이를 숭배했던것은 천재지변과 병과 죽음을 언어가 발달되지못하였을때 치루었던
    의식이었다, 기고문을 읽어보니 종교(불교,기독교,등)의탄생은 사머니즘으로부터 탄생하였고 지금도 연관되어있다.
    그러나 이글에서는 맹목적인 사머니즘 숭배는 국가를 위태롭게하는 요인이될수있음을 경고하였다.종교인들이 무속을 비판하지않고있는이유를 명확하게 밝혀야한다.
    기고학자는 사먼을 보존하되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말라는 뜻이 담겨있다.
    혼란한 우리나라 사회상에 권력을 사머니즘에 의존하고 정책을 무속인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어리섞은짓을 냉철한 이성적판단으로
    자제하여 미래를 향하여 나가야될것이다.

  • 22.01.30 11:18

    어느나라 어느민족도 토템이즘을 신봉하였다
    단군신화도 동물과사람의조화스러운 영적 설화다
    다만 전통은보존하되 굿의폐단과 주술을이용하여 사익을추구하는 사기 꾼은 처벌해야한다

  • 22.01.30 11:30

    언제부터 이 나라의 정서가 이토록 피페하기 시작 하였는가?
    가난하고 배가 고팟던 고난의 역사에서도 우리의 정서는 그어떤 종교의 사상이나 제도와는 상관이 없이 동방예의 지국으로 조상을 숭배하는 진정한 마음의 정성으로 사랑으로 정감이 넘쳤고 이웃과 집안과 나라를 사랑하며 감사 할 줄아는 유교적 도덕과 철학을 가르치고 배움으로서 어떠한 인류 역사상의 종교였던 모든신에 감사 할 줄알고 살아가는 착한 민족이였다.

    결국 우리는 외세의 정책적 이념적 찬탈의 역사속에서 참혹한 시련을 겪으면서 이토록 점잖고 착한 민족은 억압과 박해 속에서 밀려왔던 여러 제도와 종교를 받아 들임에 일부 선구자들의 잘못된 정쟁으로의 국민들은 혼란을 겪게되고 분열되는 가운데 탈 현대화란
    Postmodernism를 맞이 하게되였다. 나는 이 시대를 보고 배우며 살아온 72년의 세월을 걸어오며 전쟁의 폐허속에서 이 나라의 근대화를 몸소 체험 참가하며 살아온 세대로서 짫은세월에 이룬 경제대국의 대열에 함께했던 세대로서 작금의 이 나라의 행태가 혼란스럽다. 인성교육의 부제로 도덕과 철학이 없는 이 나라의 위정자들과 교육자들의 한심한 정쟁과 론쟁의 내로남불의 작태가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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