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자 / 마루 박재성 지난여름 뜨거웠던 태양만큼 설렘으로 들끓었는데 가을 선선한 바람 한 줄기로 차분한 수면이 되어 찻잎 우려내 정갈한 맛과 향을 위한 기다림의 시간이 된다 누군가 내 가슴에 알찬 찻잎으로 들어와 명품 차로 거듭나기를
출처: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원문보기 글쓴이: 마루 박재성
첫댓글 * 가을 여자 *찻잎 우려내정갈한 맛과 향을 위한기다림의 시간이 된다 ~~&글,감사합니다.&건강한 하루되세요..
첫댓글 * 가을 여자 *
찻잎 우려내
정갈한 맛과 향을 위한
기다림의 시간이 된다 ~~
&글,감사합니다.&건강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