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는 어땠나용 ~?
저는 어제 너무 행복했어요
정규앨범부터 컴백쇼까지 정말 하루가 행복했어요
브이앱에서 올데이 공개해줬을때
음원으로 나오면 진짜 너무 좋겠다 ,, 했는데
음원으로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추가 된 랩 부분부터 너무 좋았구
진짜 마음 편해지는 그러면서 약간 울컥하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저도 사람이다 보니까
싫어하는 사람 미워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근데 오빠를 좋아하면서 단 한번도
그런 생각이 든적이 없는거 같아요
사람을 마냥 좋아하기만 하는거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평생 좋아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 스테이 노래처럼
평생 곁에서 있고싶어요
평생 오빠 팬으로써 항상 응원해줄 수 있을거 같아요
너무 행복해요 오빠를 좋아하고 있다는게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요
오빠가 소식이 없어도 오빠 생각이 나요
승우오빠 뭐하고 있을까 아프진 않을까
최근에 아팠을때 소식이 없을때
너무너무 걱정이 됐지만 그래도 이정도 기다리는건
아무것도 아니니까 오빠가 올때까지 기다렸어요
우린 힘든시기도 같이 이겨낸 사람이니까
오래 기다려도 오빠가 올것을 아니까 기다렸어요
써클을 들으면서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됐어요
오빠 랩 시작할때 고개 숙이지말라는 그 가사를 듣고
아 나 여기서 더 작아지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조금 더 당당해져서 열심히 하는
제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오빠들 노래로 느끼는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항상 마음이 편하고 그냥 안정적인거 같아요
이번 활동도 행복하게 해줄게요
좋은 음악 들려주고 좋은 무대 보여주니까
몸 부셔져라 응원해야겠어요 .ᐟ .ᐟ
이번 활동도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마무리해요
너무 보고싶고 많이 좋아합니다 💜
하늘 너무 예쁘죠
2020년 마지막날이였는데
날은 너무 추운데
구름이 많아서 하늘이 너무 예뻤어요
요즘 날 너무 추운데 따뜻하게 입구 다녀요 !
차로만 이동한다구 얇게 입구 다니지말구요 !
너무너무 추운날이지만 하늘이 예쁜것처럼
오빠의 하루에도 무슨일이 있든
행복한 일이 꼭 일어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