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3일(음력 12월 29일) 乙丑 목요일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子 쥐 띠 | .冬日照陽格(동일조양격)으로 잔뜩 추운 엄동설한에 옷을 얇게 입은 사람이 밖에서 덜덜 떨고 있다가 따뜻한 햇볕을 쪼이는 격이라. 겨우 안심이 되는 상황이 전개가 되며, 친구와 친지의 도움을 받아 모처럼 만에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때라. 24년생 일단 한발 늦춰 출발하라. 36년생 지금까지 공들여 한일, 배로 되돌아온다. 48년생 재물 취득 운이 좋으리라. 60년생 친구의 사고소식을 접하고 우울해 진다. 72년생 교통사고를 주의, 특히 영업용. 84년생 친구와 식사라도 함께 하라. 96년생 상대방을 비방하지 말라, 오히려 손해 본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丑 소 띠 | .老士宿儒格(노사숙유격)으로 오랫동안 수많은 경서들을 섭렵하고 많은 제자들을 가르친 학문이 깊고 나이가 많은 선비가 세인들의 추앙을 받는 격이라. 그간의 연구 결과가 이제야 빛을 보게 되는 때로서 나는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서 알아서 하리라. 25년생 내가 먼저 화해를 청하라, 될 것이다. 37년생 야외로 나가 마음을 정리하라. 49년생 배우자의 건강을 조심 시키라. 61년생 배우자로 인한 즐거운 일이 있다. 73년생 요행수를 바라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라. 85년생 직장 승진, 보너스, 만사 OK!. 97년생 든든한 후원자가 나타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寅 호랑이띠 | .雜居拘禁格(잡거구금격)으로 여러 사람이 또 다른 죄를 지으매 모두 한데 묶어 구금시키는 격이라. 내가 조금은 덜 힘들 터인데도 상대방의 말 한마디 때문에 더욱 힘들게 되는 때이므로 어떠한 일이든 나 혼자서 계획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리라. 26년생 우선 뒤를 돌아보고 반성하라. 38년생 용돈이 두둑해 지는 때라. 50년생 옛날 생각이 간절한 때라. 62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 운이 있다. 74년생 뜻밖의 이성과 도킹하는 운이라. 86년생 좋은 일이 있으나, 복권은 아니다. 98년생 지금 주위에 내 편이 하나도 없음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卯 토끼띠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 .萬古常靑格(만고상청격)으로 천연 상록수림이 드넓은 광야에 펼쳐져 있어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푸르른 빛을 발하는 격이라. 항상 있는 그대로를 보존하고 보호하여야 할 것이니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보존의 방법을 모색해 보라. 27년생 지금은 때가 아니니 조금만 더 참으라. 39년생 모르던 친구의 소식을 알게 된다. 51년생 성주 운, 이사 운이 매우 좋다. 63년생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 있음이라. 75년생 즐거운 일이 생겨 흡족한 마음이 되리라. 87년생 돈은 돌고 돈다, 그러니 걱정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辰 용 띠 | .千苦萬難格(천고만난격)으로 하나의 장비도 없이 드넓은 사막에 홀로 낙오되어 그 곳을 빠져 나오느라 온갖 고난을 겪는 격이라. 산 넘어 산이요 물 건너 물이니 어찌 어렵지 않겠는가 생각지 않던 어려움에 처하나 대비책이 없으니 어이하리. 28년생 손재운, 스스로 조심해야 함이라. 40년생 배우자와 먼저 타협하라. 52년생 한 치 오차도 허용해서는 안되리라. 64년생 머리 싸움을 하지 말라. 76년생 스스로 해결되니 걱정 말라. 88년생 손윗사람의 부탁을 들어 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巳 뱀 띠 | .德和豊厚格(덕화풍후격)으로 그동안 나의 가슴을 짓눌렀던 불화의 구름이 마침내 걷히고 서서히 태양이 떠오르는 격이라. 이제야 나의 공들였던 일들이 결실을 맺게 되고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되며, 영광의 찬사를 얻으리라. 29년생 교통사고, 특히 영업용을 주의하라. 41년생 조그마한 것이라도 모아두라. 53년생 배우자와 여행을 다녀오라. 65년생 참을 때 확실하게 참으라. 77년생 그 물건을 국산으로 대체하라. 89년생 교통사고 주의, 특히 영업용을 조심 할 것.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午 말 띠 | .大相不同格(대상부동격)으로 한 집에 쌍둥이가 있다 하여 구분하기 어렵겠다는 짐작으로 방문하였는데 의외로 이란성 쌍둥이라 조금도 같은 데가 없어 당황한 격이라. 어딘지 모르게 전혀 같지 않은데서 같은 데가 있을 것이니 둘의 공통점을 찾으라. 30년생 아침의 가벼운 운동이 꼭 필요하다. 42년생 어찌 이것이 내 탓이 아니런가? 54년생 자녀의 건강을 조심시킬 것이라. 66년생 자금불통, 매사가 어렵다. 78년생 반드시 노력의 대가가 생기게 되니 염려 말라. 90년생 좋은 기회이니 반드시 꽉 잡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未 양 띠 | .呵呵大笑格(가가대소격)으로 기쁘고 즐거운 일이 눈앞에 있어 기분이 좋아 소리 내어 마음껏 웃어대는 격이라. 모든 일이 쉬 풀리게 되어 기쁨에 기쁨을 더할 것이요, 모처럼 만에 나의 노고에 대하여 포상을 받으므로서 매우 즐거워하는 때라. 31년생 명예훼손을 당할 운이니 주의하라. 43년생 부부싸움으로 우환이 생기게 된다. 55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게 되리라. 67년생 우선은 할 수 없으니 져 주라. 79년생 내 지분마저 과감히 포기하라. 91년생 일, 공부, 모든 것이 꽉꽉 막히는 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申 원숭이띠 | .自作自活格(자작자활격)으로 장애인이 되어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므로 혼자서 눈물을 삼키며 스스로 자활에 힘쓰는 격이라. 아무리 걱정해 주고 친하던 사람도 나의 불행을 보면 외면하는 경우가 많으니 스스로 노력하여 일어서라. 32년생 한 발 물러서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 44년생 그 일은 본전치기도 되지 않는다. 56년생 앞뒤를 재보고 시작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68년생 지금 이 상태에서 내 이익만 챙기지 말라. 80년생 모든 것이 답보 상태다. 92년생 지금 형편으로는 내 몫마저 빼앗길 형편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酉 닭 띠 | .誕日鐘聲格(탄일종성격)으로 세기에 한 명 있을까 말까 한 성인의 탄생일을 알리는 종소리와 같은 격이라. 기쁜 일은 내가 알리지 않더라도 모두 알고 축하해 주는 법이니 이것이 곧 순리요, 진리인 법이라. 기쁜 일이 더할 것이니 근심 걱정이 사라지리라. 33년생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깨달으라. 45년생 재산증식의 좋은 기회다. 57년생 어려웠던 일 주위의 도움으로 해결된다. 69년생 이웃과의 분쟁 내가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라. 81년생 정도를 지키면 아무 걱정 없다. 93년생 친구와 상의하면 길이 보인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戌 개 띠 | .獨不將軍格(독불장군격)으로 파쇼적인 장군의 휘하에 있던 부하들이 그의 괴팍하고 그릇된 사고에 지쳐 모두 떠나버리고만 격이라. 무졸지장은 있을 수 없는 법이니 부하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다독거려 주고 가려운 데를 긁어줄 줄 알아야 하리라. 34년생 가족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46년생 인생의 대 전환점을 맞으리라. 58년생 자녀로 인한 손재 운이 따른다. 70년생 지금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라. 82년생 일 마무리에 능통한 사람을 찾으라. 94년생 과장이 너무 심하다, 현실대로 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亥 돼지띠 | .傷兵捕虜格(상병포로격)으로 전쟁터에 나가 부상을 입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포로가 되고 만 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형편에 빠지고 말았으니 쥐 죽은 듯 잠잠하게 있으면서 때를 기다리는 편이 훨씬 나으리라. 35년생 돈과 명예는 같이 오지 않는다. 47년생 일단 양보를 하는 것이 이기는 일이라. 59년생 배우자와 다투면 반드시 손해 본다. 71년생 건강 주의, 특히 호흡기 계통. 83년생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라. 95년생 내 것이 되지 않으니 접어 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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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8년 1월 23일 미국 정보함 ‘푸에블로’호, 북한에 피랍 1968년 1월 23일, 북한에 의해 나포됐던 미군 군함 ‘푸에블로’호. 1968년 1월 23일 동해안 공해상에서 미 해군 소속 정보 수집함 ‘푸에블로(Pueblo)’호가 북한군에 의해 나포됐다. 김신조 등 북한 무장 비정규군이 청와대를 습격(1·21 사태)한 지 이틀 뒤의 일이었다. 이날 푸에블로호는 동경 127°54′, 북위 39°25′ 공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1시 45분께 무장한 4척의 북한 초계정과 미그기 2대의 위협하에 원산항으로 강제 납치됐다. 이 배에는 함장을 비롯해 6명의 해군 장교와 수병 75명, 그리고 민간인 2명 등 총83명이 승선하고 있었다. 납치된 푸에블로호는 경화물선을 개조한 해군 정보 수집 보조함으로 중량 906t, 길이 54m, 너비 10m, 시속 12.2노트에 구경 50mm 기관포 2문을 갖춘 비무장 함정이었다. 미 해군 함정이 공해상에서 납치되기는 미 해군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사건 다음날인 24일 미국 측은 11시 판문점에서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1·21 사태와 함께 이 사건을 신랄히 규탄했다. 그러나 북한측은 영해침범임을 주장하며 맞섰다. 이후 미국은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27일 폴란드에서 북한과의 간접 접촉을 시도한 데 이어 판문점에서 직접 비밀 협상에 돌입했다. 2월 2일 세 번째 비밀 협상에서 미국이 영해 침입을 시인하고 사과하는 조건으로 승무원 송환을 합의하였으나, 북한측은 이들의 몸값을 요구하였다. 결국 이 사건은 사건 발생 11개월 만인 1968년 12월 23일 28차례에 걸친 비밀 협상 끝에 푸에블로호 선체와 장비는 북한측에 몰수되고, 82명의 생존 승무원과 시체 1구가 판문점을 통해 귀환하는 것으로 마감됐다. 그해,오늘무슨일이 총 4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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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세계 D램 반도체 업계 5위 독일의 키몬다 파산 | 2009년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중국 왕자루이 접견 | 2001년 | 한국화가 운보 김기창 별세 | 2001년 | 벨기에-북한 국교 수립 | 1998년 | 일본, 현행 한일어업협정의 종료를 결정, 이를 한국정부에 공식통보 | 1997년 | 한보그룹, 한보철강 부도 | 1996년 | 아프리카 잠비아주재 북한대사관 현성일 3등서기관 망명신청 | 1996년 | 전두환-노태우 전대통령 등 5.18관련자 8명 기소 | 1991년 | 노재봉 제22대 국무총리 취임 | 1989년 |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경제협력논의를 위해 방북(-2월 2일) | 1989년 |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 사망 | 1982년 | 프랑스, 소련 천연가스 수입 계약 | 1982년 | 유창순 제15대 국무총리 취임 | 1981년 | 낭만적 경향의 미국 작곡가 바버 사망 | 1980년 | 한국국민당 창당(총재 김종철) | 1975년 | 국방부, 북한에서 대남비방방송을 재개했다고 발표 | 1974년 | 구미공단에 대화재 | 1971년 | 속초발 서울행 KAL기 납북 모면 | 1964년 | 미국 통신위성 텔레비B=I호에 의한 미국, 일본간 텔레비전 중계실험에 성공 | 1962년 | 혁명검찰, 국사독직피고 유태하에 15년과 추징금 구형 | 1962년 | 혁명재판소, 부정축재등에 관련된 백인엽에 무기징역 선고 | 1960년 | 자크 피카르, 챌린저 해연 도달 | 1948년 | 소련군, 유엔한국임시위원단 북한입경 거부 | 1944년 | 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크 뭉크 사망 | 1931년 | 러시아 발레리나 사망 | 1928년 | 일본, 소련 어업조약 조인 | 1917년 | 이기동 등 동경노동동지회 결성 | 1913년 | 청년터키당, 쿠데타 일으킴 | 1904년 | 한국, 러일전쟁에 엄정 중립선언 | 1903년 | 박문원 신설 | 1897년 | 각종 잡세를 인지로 시행하게 함 | 1875년 | 영국 작가 킹슬러 사망 | 1851년 | 김옥균 출생 | 1843년 | 독일 소설가 푸케 사망 | 1837년 | `피아노를 위한 야상곡`을 만든 아일랜드의 피아니스트 필드 사망 | 1832년 | 프랑스 화가 마네 출생 | 1783년 | 프랑스 작가 스탕달 출생 | 1678년 | 상평통보 주조 | 1604년 | 휴정(서산대사) 입적 | 1556년 | 중국 센시 대지진으로 85만명 사망 |
☞ 원본글: 원본글: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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