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님을 위한 오늘의 식단:
잡곡밥, 순두부찌개, 갈치감자조림, 미역오이초무침, 배추김치, 천혜향
할랑~ 베이비~ ♡
좋은아침입니다. 해가 떠올랐어요.
오늘이 황금연휴의 마지막날이네요.
커피 한잔 마시며, 즐겨봅니다.
티비에서 "마리히"를 해주더라구요.
밝은 영웅님 모습 보며, 좋았어요.
언제나 밝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삶이 괴로움을 주더라도, 노여워하지 마세요.
영웅님의 문제해결방식을 시험하는 것이겠지요.
한고개를 넘어가면, 또 한고개를 넘어야하는것이 인생입니다.
하늘의 새를 보세요.
아주 날씬한 몸매로 노련하게 비행합니다.
입으로 나뭇가지를 물어다 집을 짓고,
둥지 위에 알을 낳습니다.
열심히 사냥하여 새끼를 먹여 키웁니다.
그게 새의 인생입니다.
빈곤의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나요?
상대적 빈곤감은 어떨까요?
비교하게 되고, 열등의식에 사로잡히잖아요.
각자의 능력에 알맞게 만족하며 산다면 좋을텐데요.
2014년도에 대구 롯데백화점 샤넬매장에 다녀왔어요.
샤넬쟈켓이 600만원, 샤넬가방이 최소 400만원이래요.
너무 작은 사이즈에 어두운 느낌...구경만 잘하고 왔네요.
광주 신세계백화점 버버리 매장에 갔어요.
버버리트렌치코트가 300만원, 버버리서류가방이 200만원이래요.
넉넉한 사이즈에 밝은 느낌이 좋아 구입했네요.
2개씩 샀으니까, 결국 천만원을 썼네요.
거주지역의 부인복 매장에서
샤넬투피스를 80만원대로 3벌 구입했고,
샤넬가방은 40~60만원대로 구입했네요.
샤넬쟈켓은 30만원이더라구요.
500만원 정도 썼네요.^^
내가 만족했고,
내가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벤츠, 아우디, BMW는 아니지만,
내가 잘 타고 다닐 수 있는 르노자동차가 편안하네요.
사실 이것도 좀 부담이죠...ㅋㅋ
샤넬, 몽클레어....라푼젤처럼 높은 탑 위에 갇혀 지내야할겁니다.
남편이 결단코 그녀의 사회생활을 용납하지 않을테죠.
하루의 1/2은 직장에서 보내고,
하루의 나머지 1/2은 집에서 보내는 최적의 생활을 꿈꿉니다.
남편 혼자 모든 책임을 떠안기보다는
남편과 아내가 나누어 일한다면,
좀더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될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