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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녀온 '삼정 야영장'입니다.
장점은 국립공원이라서 그런지 나무들이 빽빽하게 우거져서 한낮에도 넙지않더군요 그리고 계곡이 가깝고 수심이 깊지않아 물놀이 즐기기에는 좋았어요. 그 외에도 19동간의 텐트 간격이 넓어서 난민촌 같은 분위기가 아니어서 좋았구요, 텐트 치는 구획의 바닥은 마사토로 깔려있어 좋았어요. 지금 성수기인데도 일일 사용료는 11,000원입니다. 비수기에는 9,000원인가 6,000원인가 하더군요.
단점은 전기 사용이 안되구요, 화장실과 사워실 거리가 있더군요. 그리고 해인사 땅이라서 그런지 들어오는 입구에 별도로 해인사 입장료가 어른은 삼천원 현금으로 내야합니다. 그 외에도 해먹 설치를 금지하더군요
첫댓글 무슨 밀림 같아요~ 사진도 잘찍으셨네요~
가을에 가볼 예정입니다..좋네요~~^^
결국은 4인이 가면 일반 캠장이랑 별반 차이가 없군요
거기다 주차비까지....
근데 2박씩 있으면서 밖에 나갔다오면 다시 입장료 내야하나요?
캠핑장 주차비는 일일 사용료에 포함된 가격이구요, 입장료 티켓만 소지하고 있으면 들어갈때 캠핑장이라고 말하면 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