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물명 : 호남지간소(湖南誌刊所) 통문(通文) / ST833546
- 연 대 : 일제강점기 / 甲子 四月 日 / 1924년 4월 일
- 발행지 : 전라북도(全羅北道) 정읍군(井邑郡) 향교내(鄕校內) 호남지간소(湖南誌刊所)
- 크 기 : 가로 : 18.5cm / 세로 : 30.5cm / 3枚
- 관리자 : 保寧産人
- 설 명 : 호남지간소(湖南誌刊所) 통문(通文) 호남지(湖南誌) 발행을 위한 통문(通文) (1924년)
전라북도(全羅北道) 정읍군(井邑郡) 향교(鄕校)에서 호남지(湖南誌)를 발행하기 위해 간행소(刊行所)에서 발송한 통문(通文)으로 도유사(都有司) 이병혁(李秉爀), 정규삼(鄭奎三), 부유사(副有司) 이희봉(李喜鳳), 김기호(金基鎬), 교정 겸 총무(校正兼總務) 오학근(吳學根), 김기석(金箕昔), 권양채(權陽采), 오상철(吳相喆), 장재(掌財) 김경술(金京述), 손성률(孫聖栗)외 53명이 각각 직잭(職責)과 임무(任務)를 부여 받았으며 호남지(湖南誌)에 기록할 목차(目次)로 건치연혁(建置沿革) 등의 사항과 인물(人物)에 대한 조사방법과 간행(刊行) 방법은 남북도(南北道) 합간(合刊) 20권(券) 1질(秩)로 하며 장수(張數)는 2,000장, 질수(秩數)는 1,000장이며 전라북도 500권, 전라남도 500권을 목표로 하였다.
예산액(豫算額)으로 인쇄비(印刷費)는 10,000원(남북도 분담), 용지비(用紙費) 18,000원(남북도 분담), 결책비(結冊費) 2,000원, 식비(食費) 2,160원, 잡비(雜費) 2,000원으로 도합(都合) 34,160원의 비용이 소요될것을 예상하고, 단자수입(單子收入)으로 11,200원을 예상하였으며 부족한 금액 7,960원은 책가(冊價)에서 충용(充用)할 것으로 하고 1923년 9월 3일자로 조선총독부령(朝鮮總督府令) 제613호에 의거 호남지(湖南誌) 출판허가(出版許可)를 받았음을 기록하고, 이외에 호남지간소(湖南誌刊所) 규칙(規則) 28조에 의거하여 간행(刊行)할 것으로 관련자(關聯者)들에게 통문(通文)하여 그 후로 11년이 지난 1935년에 석판본으로 간행(刊行)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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