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4월 20일 평가소위원회를 열고 4월 17일(토) ~ 18일(일) 열린 K리그 1,2 경기의 심판 수행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대상 경기 : K리그1 10라운드, K리그2 7라운드
2. 경기일 : 2021년 4월 17일(토) ~ 18일(일)
3. 주요 평가 결과
1) 인천유나이티드 vs 제주유나이티드
- 19분경 인천 오반석이 제주 이규혁과 경합 과정에서 팔을 사용한 반칙에 대해 경고 판정 적절.
2) 수원FC VS 강원FC
- 64분경 수원FC 김승준의 득점시, 이전 수원FC 이영재의 패스를 받은 상황에 대해 온사이드 판정 적절. 이후 강원 GK 이범수와 수원FC 김승준의 볼 경합 후 김승준 선수의 팔에 볼이 터치되었으나 골키퍼의 도전에 의해 우연히 맞은 것이었고, 즉각적인 득점 기회가 종료된 이후 득점한 것이므로 득점을 인정한 판정 적절.
3) FC서울 VS 대구FC
- 주요 상황 판정 적절.
4) 광주FC vs 포항스틸러스
- 40분경 광주 펠리페의 슈팅을 포항 골키퍼 강현무가 골라인에서 막아낸 것에 대해 VAR 체크를 통해 노골로 결정한 판정 적절.
5) 수원삼성 vs 울산현대
- 주요 상황 판정 적절.
6) 전북현대 VS 성남FC
- 주요 상황 판정 적절.
7) 대전하나시티즌 VS 서울이랜드
- 77분경 대전 원기종 득점 이전 서울E 이상민 걷어낸 볼이 대전 박진섭의 발에 맞고 굴절되었을 때 서울E 김현훈 위치로 인해 온사이드로 판단하고 득점 인정한 판정 적절.
- 90+3분경 서울E 김현훈의 득점 이전 대전 원기종의 위치로 인해 온사이드로 판단하고 득점 인정한 판정 적절.
8) 부천FC VS 안산그리너스
- 7분경 안산 PA 안에서 부천 한지호와 안산 이준희 볼 경합과정에서 안산 이준희의 파울로 PK 선언하였다가 VAR 온필드 리뷰를 통해 노파울로 PK 취소한 판정 적절.
9) 경남FC VS 부산아이파크
- 68분경 부산 PA 안에서 경남 이정협이 부산 GK 최필수와 접촉 후 넘어진 상황에 대해 노파울로 판단하였다가 VAR 온 필드 리뷰 후 PK로 정정한 판정 적절.
- 71분경 경남 이정협이 페널티킥을 차는 순간 부산 GK 최필수가 골라인을 벗어나 세이브한 것은 반칙이므로 페널티킥을 다시 실시하도록 했어야 함.
10) FC안양 VS 충남아산
- 주요 상황 판정 적절.
11) 전남드래곤즈 VS 김천상무
- 41분경 김천 이명재가 전남 이후권에게 가한 태클은 심한 반칙에 해당하므로 다이렉트 퇴장 판정 적절.
첫댓글 경남 피케이 제외하고 전부 적절이네
갓절.
포항팬이지만 솔직히 광주전 판정은 문제 많은거 같은데 ㅋㅋ
근데 공격자 핸드볼은 무조건 파울아닌가여??우연히맞으면 괜찮은건가
이후 강원 GK 이범수와 수원FC 김승준의 볼 경합 후 김승준 선수의 팔에 볼이 터치되었으나 골키퍼의 도전에 의해 우연히 맞은 것이었고
우연히 맞았어도 반칙 아님??
오반석 경고는 그전에 핸드볼인데...
그럼 앞으로 손에 닿으면 한두번 공 건들고 넣으면 되는건가?
골키퍼의 도전에 의해 손에 우연히 맞은게 적절이면..
이제 공 나갈꺼 같으면 공격수는 다이빙 캐치해도 되겠다.. 우연히 맞은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