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기 보트전시회

[천대진]

몇년 연속 계속 일산 킨테스서 열리는 보트쇼에 다녔는데
처음에는 세일요트들도 몇척보이곤 했는데 올해는 한척도
보이지 않는다.
전에는 딩기요트도 전시되고 홍보하곤 했는데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 파워보트 작은고무보트와 카약 및 물놀이 기구가
대부분이다.
그외 낚씨업체와 잠수장비 업체 대형선박업체 그리고
캠핑카 업체가 많이 참가 한것 같다.
점점 세일요트업체들이 참가하지 않는것은 거의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좀 아쉬운 마음 감출수 없다
세일요트 유지관리하는데 필요한 재료나 자재 부품업체도 전에는 눈에 뛰었는데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셔틀버스를 타고 김포 아라마리나를 구경하였다.
아라마리나에 가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 셔틀버스 자석이 텅텅 빈다.
몇가지 체험이 있었는데 세일요트체험승선을 신청하니 조그만 선물도 준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지만 일반인들의 관심이 많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니 좀 실망스러웠다.
해양레져산업과 기반시설을 만들면 일자리 창출도 되고 레져를 즐기는 우리에게 좀더 편리하고 즐겁게 레져활동을 할 수 있을 텐데 정부나 지자체는 일회성 이벤트나 전시성 기반시설을 하여 거의 일반인들이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곳도 있다.
그 대표적 시설이 보령시 남포요트장 리프트시설이다.
수십억을 들어 만들어 놓고 일년에 한 두번 특정 세일요트상거에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보령시 관계자는 통영시나 여수시같은 다른 지자체의 운영노하우를 참고해야 할 것이다.
보령시청앞 아름다운 녹지의 수많은 정정한 소나무들 깡그리 없애버리고 대단위 아파트를 하늘 높이 세운다고 인구가 유입되지 않는다.

모델들앞에는 사진기 들은 사람들이 북적거림

금년에 수입되기 시작한 르노 마스타(비완성차)
스타렉스밴과 비슷한데 차체바닥이 낮은 것 같다

회사마다 인테리어가 다르고 가격도 많이 다름.
내 취향에 맞은 인테리어 ,침대가 자동으로 상하이동가능
이 상태서 4륜바이크도 적재할 수 있음.

아라마리나 전시 체험행사 안내도

요트승선체험

전자장비(자동 입출항신고 장비)도 전시 설명
자주 입출항하는 어선에 많이 장착한다고 함

선미가 아카니토와 비슷한 요트의 윈드베인 설치모습

마리나앞에서 시원한 카피 한잔했는데 비교적 큰 발전기가 작은 푸드트럭에 잘 설치되어 있네요!

더 자세히 봄/ 사용시 밖으로 빼고 이동시 들어가게 함

개페문 설치

[하늘과 바다(오연수)]

책상머리 정책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턱이 없겠네요.
우리 계류장 옆 뚝방 수문옆을 사용토록 해주면 좋을텐데..........
임시 수리소로 이용토록

[삼푸로[윤현철]]

보트쇼에서 요트관련 상품, 부품은 점점 없어져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계류장 배는 First375인것 같아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