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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46회 전주고 49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재경 4649 산행방 인영, 재림, 진경과 같이한 지리산 산행 - 지리산은 우리를 안아 주었다.-
野馬 추천 0 조회 135 12.01.18 15: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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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8 16:38

    첫댓글 지리산 터줏대감의 토굴에 붙어있는 "산중가" 로 답하네.........
    날마다 산을 봐도 볼수록 좋고
    물소리 노상 들어도 들을수록 더욱 좋네
    그 가운데 저절로 귀와 눈 맑게 트이니
    내마음 신선이네

  • 12.01.18 16:43

    지금봐도 지리의 여명과 일출은 장관일세. 특히 여명의 붉은띠를 잘 담아낸 것 같네.
    연하일휘(煙霞日輝) 란 이를두고 하는 말 아니겠는가?
    내가 담아내지 못했던 멋진 영상들과 공감이 가는 정성스런 후기를 남겨주어 고맙고
    수고 많았네.

  • 12.01.18 18:49

    명품 산행기 잘 감상했네... 빨치산에 대한 연민도 느끼고... 우리의 현재 삶이 매순간 고맙다는 겸손한 마음도 들고... 쌩큐...

  • 12.01.18 22:07

    “예로부터 이 봉우리에 오른 사람이 있었겠지만, 어찌 오늘 우리처럼 이렇게 명쾌하게 살펴본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점필제 김종직 유두류산기에서
    좋은 벗들과 함께한 산행이 어찌 예전의 선비들의 유산과 다르리오 .............

  • 12.01.19 15:56

    설경도 멋지고 일출은 더더욱 장관이고...........어찌 말로 表現 할 수 있을까?? 얼굴을 감싼것 보니 바람이 많이 불었나보네.소백산 처럼.흐흐흐

  • 12.01.19 20:57

    해단식을 하셨군 ..근데 부르지않고 즈들 끼리 홍족으로 살짝했단 말이지.....몸에 배어 있을 지리산 정기를 조금씩 나눠주는 것이 아까웠을까....ㅋㅋㅋ

  • 12.01.22 15:10

    탁족을 빼놓아 서운했던가 보구먼. ㅎㅎ 행여 같이 가자고 할까봐 겁먹는 사람도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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