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배우 송다은은 목요일 송 씨가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이 연애 중이라는 의미로 해석되는 동영상과 사진을 공유한 후 또 다른 로맨스 스캔들에 휘말렸다. 배우는 큰 이모티콘으로 덮인 한 남성이 바닷가를 걷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 해변 명소가 2020년 4월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방탄폭탄) '3J -- 방탄소년단'의 떠들썩한 촬영 콘텐츠에서 지민이 방문한 장소와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송 씨가 언제 영상을 찍었는지, 직접 촬영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송 씨는 또 모르는 사람의 집 거실 영상을 올렸는데,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은 영상에 나온 카펫과 소파를 가리키며 지민의 집과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BTS) 굿즈 티셔츠를 입은 자신의 사진 두 장과 '다은'과 '지민'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어울리는 커플 에어팟 케이스'를 올렸다. 송 대표는 해당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고 방탄소년단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킨 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두 스타가 연인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제기되자 송씨는 2023년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3자의 불륜에 대해 묻지 말아달라"고 적으며 이를 반박했다. 그녀는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논평을 거부했다. 한편 송혜교는 2018년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 시즌2'를 통해 데뷔했다. 그녀는 또한 2018년 "Dear My Room"과 2020년 "Once Again"과 같은 여러 TV 시리즈에 출연했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군에 입대해 2025년 6월 제대할 예정이다. |
첫댓글 젊은 애들이 연애하는게 뭐 그리 큰 대수라고.....연예인은 연애도 마음놓고 못하겠네요.
그냥 자기들 마음대로 연애하게 좀 내버려둡시다.
그러고 보니 공주 님도 왕비로 승격 해야 될 때가 된 것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