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올해 6월달 월세 2년 만기가 지났는데 주인한테서 아무런 연락도 없어서 </P>
<P>자동 연장으로 알고 계속 살고 있는 중인데요..</P>
<P>자동연장된지 1년만인 내년 6월 정도에 이사를 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늦음 가을쯤이 될 수도 있구요..</P>
<P>자동연장이라고 따로 계약서 작성하고 그런것도 전혀 없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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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럴경우 저희 내년에 이사를 가게 됨 복비는 주인부담인지 세입자 부담인지 궁금해서요..</P>
<P>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아님 부동산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금방 답이 나오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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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정답입니다, 다른 분들은 2년 자동연장에 촛점을 맞췄는데 그건 아니구요 주택임대차법은 세입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자동연장의 경우 세입자는 언제라도 나가겠다는 의사표시가 가능하고 그 후 3개월이내에 전세금을 돌려줘야 합니다. 따라서 세입자가 9개월 되는 시기에 나가겠다고 하면 3개월 후인 일년에는 원 주인이 복비를 물어줘야 합니다. 다만 세입자가 갑자기 나가겠다고 한다면 상황은 달라지니 꼭 퇴거를 하겠다고 먼저 요청을 한 후 3개월이라는 시간을 지키는 거 잊지마세요
첫댓글 나간다고 통보하고 3개월 지나면 임대인은 보증금을 돌려줘야합니다.고로 통보이후 3개월 이후라면 임대인이 복비를 부담해야겠죠.
이 말이 정답입니다, 다른 분들은 2년 자동연장에 촛점을 맞췄는데 그건 아니구요 주택임대차법은 세입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자동연장의 경우 세입자는 언제라도 나가겠다는 의사표시가 가능하고 그 후 3개월이내에 전세금을 돌려줘야 합니다. 따라서 세입자가 9개월 되는 시기에 나가겠다고 하면 3개월 후인 일년에는 원 주인이 복비를 물어줘야 합니다. 다만 세입자가 갑자기 나가겠다고 한다면 상황은 달라지니 꼭 퇴거를 하겠다고 먼저 요청을 한 후 3개월이라는 시간을 지키는 거 잊지마세요
법적으로는 땅콩님 말씀이 맞아요. 근데 통상적으로 세입자가 부담하네요. 2년만기후 2년자동연장이라 생각하시면되요.
2년 연장이므로 일반적으로 세입자 부담합니다..
자동연장이면 원칙적으로 집주인 부담입니다 하지만 원칙이 꼭 통하리란 법이 없으니 집주인과 합의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