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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포앙카레 - 혼돈속의 태두 --(옮긴 글)
무심산방 추천 0 조회 280 06.10.12 04: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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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12 10:38

    첫댓글 뉴턴의 세계관은 그와 그의 추종자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곳에서 무너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나 포앙카레의 뛰어난 천착은 1960년대 카오스의 후예들이 여기저기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기까지 70년 이상을 먼지를 뒤집어 쓴 채 골방에 처박히고 말았다. 뉴턴의 세계관은 너무도 깊게 뿌리 박혀 있었고 실제의 천문 현상은 뉴턴의 지시를 잘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포앙카레 자신조차 "이 결과는 너무나 기이해 더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을 정도다.

  • 06.10.12 12:14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곳에서 무너지기 시작했던 것이다....대체로 인간은.. 가장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 면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 06.10.13 23:42

    지당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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