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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 수다 너의 바다를 울지 않고 들을 수 있을 때
해수 추천 0 조회 195 24.05.27 13: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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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7 15:26

    첫댓글 가슴이 먹먹해 지는건 왜 일까요?

  • 작성자 24.05.27 16:48

    그건 아마도 우리의 오랜 기다림 때문이겠지요

  • 24.05.29 07:49

    ㅠㅠᆢ

  • 작성자 24.05.29 11:39

    하염없이 눈물만이..

  • 24.05.31 13:53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왔다 가면서도 용기가 없어 글 한자락 남기질 못 했었는데 늘 가슴 한 켠 묻어두었던 이야기와 노래를 오늘 해수님의 글을 읽고 용기내어 꺼내어봅니다. 소중했던 기억을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우리가 함께 안고 오늘을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조금 더 힘을 내보려 합니다. 저도 잊지 못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2 08:52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우리가 소중한 기억을 함께 안고 오늘을 살고 있다는 것. 이 사실이 참 귀하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립니다.. 지금은 그 어떤 확신도 할 수 없지만 반드시 돌아올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직은 그 믿음이 저를 지켜주고 있어요. 만에 하나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우리의 뜨거웠던 여름날에, 청춘에 호피폴라가 언제나 함께 했다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소중한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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