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접에서 99%의 사람이 오인했습니다. 당신은 정답을 말할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이 8원으로 닭을 1마리 구입해서 일단 9원으로 팔았습니다만, 이걸 10원으로 되사서, 다시 11원으로 팔았습니다. |
정답은 여기서 부터 밑으로 드레그
o 2원을 벌었다고 대답한 사람W
- 논리적이며 수학적으로 상식적이라면 맞는 생각. 하지만 이런 판단은 소비자와 투자가에게
적합하지만 BMW에서는 불채용.
o ±0으로 대답한 사람이나 3원을 벌었다고 대답한 사람
- 주관적으로 세세한 점을 간과하고 있어 불채용.
o 38원 혹은 4마리라고 대답한 사람
- 학자 혹은 공무원에 적합하지만, 민간기업에는 어울리지 않음. 불채용.
o 1원 이득이라고 대답한 사람
- 경영 코스트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 보결 채용.
o -2원 또는 그것 이하의 손해라고 대답한 사람
- 우선적으로 채용. 면접 시험 성공.
(8원으로 구매한 것을 11원에 팔 수 있어 한 번의 거래로 3원을 벌 수 있었을 테지만, 몇 번이나 매매를 했는데도 마지막 거래에서는 1원밖에 돈을 벌 수 없었다. 따라서 2원 이하의 손해.)
첫댓글 보결 채용...ㅋ
국내 BMW모터라드 센터 업주들도 이와 같은 테스트를 ..??
저는 얄짤 없이 불채용 이군요 ㅋㅋㅋㅋㅋ
이런..1원이라고했는데...ㅠㅠ
우선적으로 채용, 면접 성공
보결이네요 ㅋ
난 2원 ....불채용이군 ㅠ.ㅠ
경영자들 생각은 그렇군요. 재생각인데 그걸 8원짜리 닭을 9원에 팔수는 있지만 11원에 팔기는 힘들다에 한표를 하죠. 원가가 10원이니 11원에 팔수있던것이지 8원인데 누가 11원에 사겠냐는거죠 처음삿을때야 8원이겠지만 분명 원가가 10원으로 올라있었습니다. 또 11원에팔렸으니까 망정이지 8원짜리 10원에 사서 안팔렸으면 어쨋을까요. 제가 다른사람이면 11원짜리 사느니 처음 이사람이 8원짜리 구입한데 가서 8원짜리 삽니다. 다른많은것들을 배제시킨 답변이군요. 고로 이사람은 2원 이익본게 맞는겁니다. 경영자가 실수한건 8원짜리 11원에 팔수있다고 확신했다는겁니다. 그건 순전히 운으로 팔린것이란 말이죠.
다같은닭인데 8원짜리 닭을사지 11원짜리 닭을 사지 않습니다. 소비자가 바보도아니고.....이익창출에서 +1원은 소비심리에의해 뭔가 달라보이게 만들수있지만 +3원에 대해선 그+3가격에 합당할 만한 점을 기대하게 되는 심리가 작용하고 그기대는 바로 실망으로 다가옵니다. 가방끈이 짧아서 말을 설득력있게 못하겠네요..무튼 제생각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