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width="95%"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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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 background=/img/board/board_bg.gif colSpan=2 height=22><FONT color=#ffffff><B>손바닥 다한증을 영구히 치료하는 최소 침투시술</B></FONT></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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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line14pt colSpan=2><BR>최소한의 침투시술만으로 다한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영구히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북미방사선학회(RSNA)에서 발표되었다. 단층촬영 형광투시경검사(CT fluoroscopy)를 이용하여 손바닥 다한증(palmar hyperhidrosis) 치료의 위험성 및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BR><BR>"단층촬영을 이용한 피부기술은 오늘날 가장 안전한 치료법이며, 손바닥 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땀도 멈출 수 있으며 재발이 거의 없다."라고 주저자인 벨기에 호르누 병원 방사선과의 휴거스 브랙 박사가 말했다. <BR><BR>미국인 100명 중 3명 정도가 손에 심한 땀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다. 이것은 과도한 교감신경계 활동때문이다. 이전에는 손 다한증의 유일한 영구치료법은 전통적인 마취가 필요한 흉부 또는 내시경적 교감신경절제술이었다. 이 치료법은 안전하지만 출혈, 폐손상 뿐아니라 부분마비, 호르너 증후군(Horner syndrome)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BR><BR>최소침투치료법은 비용, 효과, 환자에 대한 위험등을 고려하여 손 다한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몇몇 의사들은 국소 보톡스(Botox)주사를 처방하는데, 보톡스가 효과적이긴 하나 비싸고, 단지 6개월동안만 지속한다. <BR><BR>단층촬영 형광투시경검사를 이용한 피부 교감신경절제술은 마취가 필요없는 20분정도의 시술이며, 신경손상이나 출혈의 위험이 없으며, 호르너 증후군의 위험이 최소화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각 손바닥에 한번의 시술만으로 치료된다. <BR><BR>치료을 위해 단층촬영을 이용해 등상부에 바늘로 한번 찌르고, 땀샘으로 신경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을 억제하는 페놀성 약제를 주사하였다. "이것은 가능한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손 다한증 치료법이다."라고 브랫 박사는 말했다. <BR><BR>브랫 박사팀은 18~37세의 50명의 남녀 환자에게 이 치昭萱?시술했다. 단층촬영 형광투시경을 이용하였고, 47명(94%)의 환자는 치료즉시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내었다. 3명의 환자는 2차 치료에서 성공했다. 어떠한 부작용도 관찰되지 않았고, 16명 환자는 몇시간내에 사라지는 흉부통증 같은 경미한 부작용만 나타났다. <BR><BR>이 치료법은 또한 발바닥에도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브랫 박사는 이 치료법이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평가했다. "교감신경절제술이 매우 효과적이지만, 그것은 영구적이다. 그래서 이 시술로 인한 삶의질 향상과 치료로 인한 부작용 및 위험 가능성간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TD></TR></TBODY></TABLE>
<P>출처 <A href="http://www.kosen21.org/pls/kosendev/NEWS_ALL_BOARD.contents_view?n_program_seq=1&n_board_seq=20&n_boardseq=43&n_list_cnt=20&n_page=21&n_data_seq=356161&c_category=&c_subject=MEDI&vc_search_option=TITLE&vc_search_keyword">http://www.kosen21.org/pls/kosendev/NEWS_ALL_BOARD.contents_view?n_program_seq=1&n_board_seq=20&n_boardseq=43&n_list_cnt=20&n_page=21&n_data_seq=356161&c_category=&c_subject=MEDI&vc_search_option=TITLE&vc_search_keyword</A>= </P>
<P> (출처 젤 끝부분에 있는 = 표시까지 포함해야 페이지 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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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기사를모르더라구요</P>
<P>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어서 검색을 해봤지만 더이상의 정보는 구할 수가 없네요</P>
<P>이 내용이 믿을만 한지 한국에서도 치료 받을수 있는지 알고싶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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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원문을 찾아가보니 좀 된 기사군요.. 2005년 말쯤 링크된 걸로봐서.. 현재 약 1년이 지난 상태인데 별다른 보고는 없는걸로 보이네요.. 한가지 좀 어처구니가 없는 건.. 원어 사이트 들어가서 영문판을 보면 'Percutaneous sympathectomy with CT fluoroscopy is a 20-minute procedure requiring no anesthesia, with no risk of nerve damage or bleeding and only minimal risk of Horner syndrome. Most patients require a single treatment for each side. As with surgical sympathectomy, there is an unpredictable but rare risk of compensatory sweating at the level of the chest' 이 부분이 있습니다.
이부분이 번역된 부분을 보면 "단층촬영 형광투시경검사를 이용한 피부 교감신경절제술은 마취가 필요없는 20분정도의 시술이며, 신경손상이나 출혈의 위험이 없으며, 호르너 증후군의 위험이 최소화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각 손바닥에 한번의 시술만으로 치료된다." 이것인데.. 맨 뒷부분의 가장 중요한 한문장은 번역이 아예 안된채 빠져버렸네요.. 대충 번역하자면.. '기존의 차단술과 마찬가지로, 드물게 반사성(보상성)다한증이 상체부분에 생길 우려가 있다.' 입니다. 번역한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이 부분을 빠뜨렸는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현재로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별로 기대할 만한 치료법은 아니라는 겁니다.
첫댓글 사실이였으면...하는 바램이 드네요..
음.. 원문을 찾아가보니 좀 된 기사군요.. 2005년 말쯤 링크된 걸로봐서.. 현재 약 1년이 지난 상태인데 별다른 보고는 없는걸로 보이네요.. 한가지 좀 어처구니가 없는 건.. 원어 사이트 들어가서 영문판을 보면 'Percutaneous sympathectomy with CT fluoroscopy is a 20-minute procedure requiring no anesthesia, with no risk of nerve damage or bleeding and only minimal risk of Horner syndrome. Most patients require a single treatment for each side. As with surgical sympathectomy, there is an unpredictable but rare risk of compensatory sweating at the level of the chest' 이 부분이 있습니다.
이부분이 번역된 부분을 보면 "단층촬영 형광투시경검사를 이용한 피부 교감신경절제술은 마취가 필요없는 20분정도의 시술이며, 신경손상이나 출혈의 위험이 없으며, 호르너 증후군의 위험이 최소화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각 손바닥에 한번의 시술만으로 치료된다." 이것인데.. 맨 뒷부분의 가장 중요한 한문장은 번역이 아예 안된채 빠져버렸네요.. 대충 번역하자면.. '기존의 차단술과 마찬가지로, 드물게 반사성(보상성)다한증이 상체부분에 생길 우려가 있다.' 입니다. 번역한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이 부분을 빠뜨렸는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현재로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별로 기대할 만한 치료법은 아니라는 겁니다.
기대했는데ㅠㅠ
나두 기대했는데 요로법이나 다시 시작해야하나ㅠ ㅜ........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