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한 때 유행했던 노랫말이다
의자가 간절하게 그리운 이들이
분명 있을게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
종일 서서 일하는 노동자들
자리 없는 실직자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이들
모두다 의자가 그리운 이들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간혹 의자를 사이에 두고
양보를 하거나 다툼을 한다
상대에게 자리를 양보하며
호의를 베풀고 배려와
사랑의 미덕을 실천함이 어떨까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나보다 더 낫다 여겨지거나
유능한 사람이라 생각되거든
과감하게 자리를 내어주고
훌훌 털고 일어서는
후회 없는 자리문화를 만들어보라
첫댓글 여보슈..막걸리 꽉찬 배가 의자요..?
낸 그런곳에 못 앉으니 황금의자 가져오소
어디서 가짜 의자로 사기를 치슈..메롱
한대유 아조씨 ------------------11111111111111118888888888888888ㅔㅔㅔㅔㅔㅔㅔㅔ사사사사사
오늘 한번 이 이유르르 생각좀 해보슈
하얀마을 오빠 방가방갑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는 하얀마을 오빠를 위해
항상 빈 의자가 대기해 있응께요
언제나 오셔서 편한쉼되시는 시간 되세랑요
언제나에 난로가 지펴진 느낌이 드는 하얀마을 오빠
오셔서 반갑고 저녁시간에도 온기가 머무르는
좋은시간 되세요
잘 지냇고 있지라 요즘날씨가
춥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