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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 스크랩 아~ 옛날이여! - 04 <도쿄 2 (上野)>
一雲 추천 0 조회 27 23.05.14 21: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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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5 11:25

    첫댓글 一雲님: 기다리던 기행,회고문. " 아아 옛날이여! " 즐겁게 읽었습니다. 마치 현장을 함께 거닐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명작입니다. 풍부한 사진과 구수한 서술..거기에 옛 분위기 물씬나는 음악까지 곁드려 한편의 영화를 보고 난 기분입니다. うえの(上野)...小生에게도 잊지 못할 많은 추억들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으로 보여주신 不忍池、動物園、博物館 등등은 이름은 그대론데 왠 사람이 그렇게 많습니까?.. 역씨 今昔之感이 나는군요. 옛날, 東北新幹線이 東京駅이 아니고 아직 上野駅이 始発駅일 때, 매번 둘렀던 上野駅이 생각납니다. 지하 4,5 층 의 깊숙한 곳에 만들어진 新幹線駅으로 내려가면서, 그 때는 아직 ktx도 없엇던 우리네 실정에 우울해 하던 생각이 납니다. 또 귀국할 때는 成田空港으로 가는 京成電鉄를 이 곳에서 타기 때문에 역 정문옆에 있던 ビジネスホテル를 자조 이용했는데, 아직도 있는지? 또 역의 公園口 건너편에 잇던 アメヤ横丁는 아직도 繁盛하고 있는지..? 만감이 교차합니다..
    제작에 많은 시간이 들었겟습니다만, 덕택에 옛 추억을 더듬는 즐거운 한 때를 갖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속편이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3.05.15 13:30

    반갑습니다. 逸泉 어르신!

    다른 회원 님께 조금 미안한
    느낌이나,
    근처에 逸泉님의 족적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
    님에게 포커스를 맞추어
    편집했습니다.

    上野駅과 공원이 엘리베이터와
    고가 교량으로 연결되어 역에서
    미술관으로 나오는 관광객, 상춘객들이
    많았습니다.
    벛꽃놀이 기간 중이고
    코로나 해제구나고
    느꼈습니다.

    어~上野駅의 노래비가 アメヤ横丁에
    있다고 들어 가볼려고 했으나 시간이,,,

    좋은 옛 회상이 되셨다니
    보람이고요,

    소생 늘그막 소일 거리로
    끄적거리는 걸
    명작은 무신! ㅎㅎㅎㅎ.

    여튼 좋게 봐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23.05.15 12:42

    一雲님: 일본 각지에서 동경으로 오는 관문 역, 上野駅 ...
    이를 노래한 곡, 'ああ, 上野駅' 는 지굼도 널리 애창 되고
    있는 노래지요 ... 上野공원(上野恩賜公園) 을 찾아서
    각곳을 방문하며 武士시대를 마감하고 (明治)천황 시대로
    바뀌는 흔적들 (西鄕隆盛 동상과 彰義隊의 묘지)며, 동물원
    (동경도)美術館, 東照宮 등등, 다시 보게된 감회의 글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작성자 23.05.15 13:44

    방가방가입니다.

    第善 어르신!
    성실하신 선비의 향을
    느낍니다.

    第善님의 꾸준한 댓글이
    없었다면 고백하건데
    소생 자료 올림 활동은
    하지 않고 그저 눈팅만
    했을 것입니다.
    어르신 댓글읽기가
    올리는 자료 못지 않게
    좋은 소일 거리입니다.

    늘그막(지송)에는
    소통과 어울림이 중요히다고
    느끼고 있는 중인데요,

    소통이란 일방적인 게 아닌
    오면 가고, 쓴 것에 답해주는
    상대적 조화라고 생각해서요,

    항상 좋게 봐주시고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내 강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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