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밖에서 놀다가 디쳐서 피가 나면 어머님은 빨간약좀 가져올래..!!
라고 하시고 그걸로 상처난 부위에 소독약을 바르고 그 위에 빨간약을 발라 주셨습니다. 지금이야 애들이 다치면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가는데 그 당시는 병원도 면소재지에나 있었고 시골에는 없었기 때문에 병원에 가지않고 치료가 그것으로 끝났습니다. 그렇게 해도 탈없이 잘 낫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조금만 다쳐도 병원에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아이들을 과보호하고 연약하게 키우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님께서는 때로는
빨간약 대신
'아까징끼' 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가정 상비약으로 최고 였고 집집마다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유명한 약입니다.
학교에 들어가서는 그 약을 포비돈 이라고 불렀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다쳐서 양호실에 가면 집에서 처럼 치료해 주었습니다. 그만큼 어딜가서 다치면 사용했는데요.
신기하게도 그 약을 소독후 상처에 바르면 탈없이 남았습니다.
100% 예방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이지요.
정식 명칭이 '포비돈' 인데 신기할 정도로 약만 발라놓으면 딱정이가 지고 낫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목에 뿌릴수 있는 약으로 개발되어 나왔습니다.
돈되고 효과가 좋은 약은 고맙게도 계속 개발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혜택을 받는데 잘 활용해야 건강해 집니다.
왜 장황하게 설명을 드리냐면 감기예방에 아주 좋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좋은 것은 페니실링 처럼 우연히 발견 되는데
병원진료가 끝나고 약국에 들렸다가 새로운 것이 눈에 띠어서 '포비돈' 이냐고 물어보니
<포비돈과 같은 성분의
입안에 뿌리는 포리비돈> 이라고 합니다.
약국따라 값은 약간 다른데 대형 약국에서
9천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약사님 설명에 의하면 입안으로 들어가는 세균은 100% 잡는다고 합니다.
그말을 믿어봅니다.
왜냐하면 상처난 곳에 포비돈을 발라본 경험이 있고 100% 효과를 봤으니까요~~
사용법은 기침할때 입안에 뿌리면 기침이 멈추고 목이 아주 편합니다. 냄세는 은단을 먹은 것처럼 '하' 해서 입안이 개운하고 시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목이 컬컬하거나 기침이 나면 뿌리는데 확실히 효과가 좋습니다.
갑작스런
감기기운에 입안에 뿌리면 확실한 효과를 봅니다.
요즘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환자가 급격히 늘고있고 코로나도 걷잡을 수 없이 그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무서운 것이 고생도 심하지만
감기가 오래가서 기침을 하다보면 폐렴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통계청 사망 원인 자료에 의하면
사망 원인
1위가 암
2위가 심혈관
3위가 폐렴으로 인한 사망입니다.
감기가 들면 바로 입으로 바로 세균이 번지는데
9천원 들여서 구입해 놓고 기침이 나면
한두번 '칙칙' 뿌려서 입안의 세균을 날려버릴 수 있으니 얼마나 통꽤한 일인가요..!!!
대부분 모르실것 같애서 추천드립니다.
오해는 마세요.
돈받고 추천하는 것이 아니고
감기와 펴렴예방을 위해서 드리는 특별한 정보입니다.
홍보비은 받지 않으니 대신 써 보시고 효과보시고 건강하십시요.
약명은 '포리비돈' 입니다.
설명서에는
구강내 살균, 소독, 구내염, 입냄세 제거로 돼있네요.
첫댓글 좋은정보네요
한번 사용해봐야지👍
사용해 보면
느끼게 됩니다
아, 굿 정보!
당장 사놔야겠어요.
좋은 것은 바로 해보는 것
좋은 습관을 가지셨네요
@밝은 마음 운동마치고 오는 길에
약국가서 샀어요.
헉! 오래 전부터 우리집 비상약이었더라는ㅋㅋ
그저 남의 떡이 커보이는 터라
무조건 샀는데..ㅋ
우리동네선 8천원 받네요.
포비돈처럼 입안이 붉은색이 남나요?
아니요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전혀 ~
목 아플 때 뿌리고 자면 거의 초기에
목감기를 잡았던 거 같아.
강추!
@착한앙마(온라인) 아침부터 코물 나와 이거 사서먹었드니 매롱 정신이없네
@은마 [자작글방 ] 판콜이 은근 헤롱거리게 하더라고.
그래도 초기엔 이만한 약도 드물어ㅋ
콧물약은 다 헤롱~
순수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몸에 좋은 정보는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