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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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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고민상담 고민 メ 국제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メ
에이II왁스 추천 1 조회 1,327 15.01.11 14:45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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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11 14:4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11 14:56

  • 15.01.11 15:09

    첫댓글 혼자사는것도 별로 나쁘지않은것같은데...전 한국와서 남편만나 3년연애하고 결혼했는데도 가끔은 한국문화에 힘든점있는데...저의 시어머님은 연애때부터 지켜보셔서 절 무지 잘해주지만 님의 어머님한테는 언어도 안통하는 며느리인데...과연 한국문화와 시월드에 적응할수있을지 어머님세대가 외국인을 이해할수있을지 걱정이네요. 결혼이 왜 그리 하고싶은지...혼자사는것도 나쁘지않은데 말입니다

  • 작성자 15.01.11 15:25

    같이 고민하고 같이 대화하고 같이 세상을 헤쳐 나갈수 있는 인생의 반려자를 찾고 싶어서 결혼이 하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최종 결론은 행복해 지고 싶어서요~^^

  • 15.01.11 15:33

    4번이나 차인 이유가 뭔가요?
    납득이 안돼네요

  • 작성자 15.01.23 07:09

    제가 키(171cm)가 조금 작습니다.그리고 머리 한가운데가 작년부터 스테레스로 인해 원형탈모가 시작되었구요 ㅎㅎ
    그리고 제가 말주변이 좀 별로라서 선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화를 이끌어 가는것도 힘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4번 연속 차인게 아닌가 ㅎㅎ 생각듭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11 15:5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11 15:5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23 07:10

  • 15.01.11 16:16

    국제결혼 쉬운게아니에요. 회신에 베트남 결혼하신분있는데 때되면 베트남보내주고.. 암튼 1년에 경조사때 안보낼수없고 돈많이 들어갑니다. 국제결혼 좋은방안이라 생각하지않습니다.

  • 15.01.11 17:46

    결혼할때 처가집에 얼마 보태주고,본인이 결혼비용 다내고, 몸만와서 살게 해주고, 일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매달 처가집에 용돈 30만원 주면 괜찮은 한국 여자분들 줄을 설텐데...혹시 어린 아가씨를 찾는게 아니라면...

  • 작성자 15.01.11 17:59

    어린 아가씨를 찾는건 절대 아닙니다.한국 여성분들과 인연 맺는게 힘들어서...혼자 살려고 10년정도 연애도 안하다가 이렇게 혼자 나이 먹어가는 것과 제 짝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어서 차선의 방법으로 새터민 여성과 맞선도 보고 있는데 이분들과도 잘 안되다 보니 국제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11 18:19

  • 국제결혼하려니 차라리혼자살겠어요
    솔직히 매매지 그게무슨 국제결혼인지
    잘생각해보고하세요..요즘 베트남여자들도 별로.. 그렇네요

  •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처가에 매달 얼마 보내달라 앙앙대고..)
    그러다가 아기 놔둔채로 그냥 다른 배트남남자와 도망치고..
    그후, 다른 배트남여자와 결혼하고, 겨우 비위 맞추며(도망칠까 매사 걱정중) 사는중.

  • 15.01.11 19:07

    모아놓은돈도 있겠다 직업도 있겠다... 굳이 외국여성과 결혼할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혼자 사는게 속편할것같은데.. 요즘엔 한국으로 시집오는 외국인중에 먹튀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특히 조심해야해요...

  • 15.01.11 19:07

    모아놓은돈도 있겠다 직업도 있겠다... 굳이 외국여성과 결혼할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혼자 사는게 속편할것같은데.. 요즘엔 한국으로 시집오는 외국인중에 먹튀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특히 조심해야해요...

  • 15.01.11 20:43

    결혼하고 아이도 낳으실꺼죠? 아이가 그 차별을 어떻게 견뎌낼수있을까요? 혼혈아들은 아무래도 따돌림 당하기도 쉽고 엄마가 모국어를 못하다보니 학습하기에도 무척힘듭니다. 인연은 있으니 자신이 고쳐야할점을 생각해보고 되도록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베트남... 이건 매매혼이죠. ㅠ

  • 15.01.12 00:35

    제 친척중에 다문화가정들이 있는데요.사람들은 착해요.근데 아이교육문제가 심각하더라구요.아이들이 한국어를 잘 못합니다.발음도 넘 안좋구요.학교들어가도 학교공부를 따라가기가 힘들고...일단 엄마가 이런것에 대한 개념이 없더라구요.가난한 나라에서 오다보니 일단 배부르고,친정에 돈보내줄수있는정도면 고민끝이더라구요.한국어가 짧기때문에 신랑과도 깊은대화를 못하구요.아직 41살이면 넘 늦은나이 아니예요.일단 한국여성중에 더 찾아보시길 바래요.얼굴 예쁜거 안보시고 마음착한 여자를 진심으로 찾으시면 좋은 분을 만나실수 있을거같아요

  • 작성자 15.01.27 16:55

    제 나이가 나이다 보니 그리고 주변에서 한국여성분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어 마음이 이래저래 힘이 듭니다.믿을지 안믿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여성분 외모보단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느냐 이런걸 많이 보구요~^^
    저하고 코드가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힘이 드네요 ㅎㅎ

  • 15.01.12 13:58

    다들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시네요..한국여자와 결혼 할 수 있음 왜 않했겠습니까...그게 여이치 않으니 국제결혼하고 싶은거 아니겠어요..가난하면 홀애비로 쓸쓸하게 살다가 생을 마감해야 합니까...결혼이란건 해보면 별거 아니지만 안해봤거나 하고 싶으도 못하는 사람에겐 평생의 목표일수도 있습니다. 본이이 하고 싶다면 하세요..한국사람이라도 차별, 왕따 있고 외국인이라도 떵떵거리면서 사는 사람 있습니다. 힘내세요.

  • 15.01.12 17:50

    힘내세요! 저희 오빠도 13년을 여자한테 수십번 차이더니 좋은사람 만나 43에 결혼했어요. 물론 한국인. . 선입견은 아니지만 문화가 넘 달라 힘드실것같아요. 인연은 어딘가에 있을꺼예요~

  • 작성자 15.01.17 04:11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ㅎㅎ 저는 왜 이렇게 제 인연을 만나는게 힘이 드는지...

  • 15.01.12 19:32

    혼자사는게 더 편하던데요 자유롭고 전 앞으로도 혼자 살아 갈겁니다. 그게 님의 뜻이라면 축복해 드려야죠! 좋은인연 찾으시길 진심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01.27 16:57

    좋은 말씀 넘 감사합니다~^^ 저도 제 인연(짝)을 찾기 위해 올해 정말 열심히 해 볼려구요.
    일이나 맞선이나 모든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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