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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소녀시대 센터는 로코퀸이 됐습니다
그룹 소녀시대 센터 임윤아가 외모, 연기, 분위기 3박자를 이뤄 로맨틱코미디의 퀸으로 올라섰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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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 센터 임윤아가 외모, 연기, 분위기 3박자를 이뤄 로맨틱코미디의 퀸으로 올라섰다.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1등 친절사원으로 꼽히는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활약했다.정갈한 제복에 환한 미소를 장착한 천사랑이 된 임윤아는 첫 회부터 화사한 매력을 드러냈다. 능력있는 호텔리어로 나선 임윤아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3개 국어 대사를 구사했다.임윤아는 반짝이는 눈빛, 적극적인 제스처, 해맑은 표정, 그러면서도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감정 표현까지 천사랑으로 완전 변신했다.임윤아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극중 구원(이준호 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능청스럽게 코믹하면서도 극 중 상황에 녹아든 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이준호와의 오랜 친분을 뛰어 넘는 핑크빛 분위기로 사랑에 빠진 연인 호흡을 자랑했다. 실제 열애설이 제기될 정도로 임윤아와 이준호가 만들어낸 로맨스는 '킹더랜드'를 끌어가는 가장 큰 힘이었다.임윤아 소속사 측은 "전작 '빅마우스'의 누아르 장르에 이어 멜로, 코믹까지 섭렵, 로코퀸, 케미퀸, 흥행퀸 등 각종 수식어를 수집했다.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하며 임윤아표 천사랑의 이야기에 기대를 높였다"고 설명했다.임윤아의 활약을 감상할 수 있는 '킹더랜드' 최종화는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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