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날은 추워지고 코로나는 더 심해집니다.
코로나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되돌아 보게합니다.
일상이 움추려 들고
서로가 모이는 것을 꺼려하고 얼굴을 보지않으니까 무관심하게 됩니다.
'무관심한 것은 큰 죄'라고 했는데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 위한 따뜻한 배려가 더욱 필요합니다 ㅎㅎ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뇌혈관으로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몸이 움츠러들고, 혈관이 수축해서 혈압이 상승하면서 뇌질환 으로 젊은 사람도 뻥뻥 떨어지고 있습니다.
뇌질환인 뇌출혈, 뇌졸증, 뇌꽈리 등은
혈액순환이 안되어 처음에 머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평소
그런 것들이 걱정되어서
<세수할때
머리쪽으로 올라가는 대동맥이 위치한 목의 좌우부분을 세수할때 마다 아침저녁으로 50번 이상 문데줍니다> 그런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머리가 아픈적도 없고 머리 CT를 찍어보면 혈관이 막히지 않고 아주 깨끗하다고 의사선생님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뇌출혈이라는 질병은 머리속을 맴도는 병인데
염려를 떠나 뇌출혈로 떨어지면 한순간에 죽음의 갈림길에 들어서고 낫는다 해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없는 불행한 삶이 됩니다.
그래서 좋은정보 하나를 알려주고 싶습니다.
뇌혈관 문제는 눈으로 보이지 않고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 건강할때 머리 CT 촬영을 권합니다.
평소 MRI나 MRA 를 찍어 보고는 싶어도 공통적으로 한번 찍는데 70~80만의 경비가 드니까 쉅게 찍어보지 못하고 지나칩니다.
그런데 우리가
뇌 신경과나 뇌 정형외과에 가면
2만 8천원만 뇌 촬영을 할수 있는데
뇌에 이상이 있으면 뇌가 좌우대칭이 안됩니다. 그래서 바로 이상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발견되면 상급 종합병원으로 보내는데 그때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어 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ㅋㅋ
MRI나 MRA 를 찍기전에 머리 CT를 찍어보면 뇌혈관 문제가 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판독하고 설명을 해주는데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뇌가 좌우대칭이 안된다고 합니다.
경비도 저렴하고 효율성이 좋은데다
한줄기 걱정을 들수 있습니다.
머리 CT 중요성을 알기에 친구들에게 권유를 했는데
한 친구는 곧바로 검사해서 뇌꽈리 가 발견되어 이틀만에 시술하고 퇴원하여 나왔는데
한 친구는 건강을 맹신하고 찍어보지 않다가 얼마후 뇌출혈로 떨어져 1년 넘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참 안타깝게도 인생최악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2만 8천원, 부부가 함께가면 외식에 해당되는 밥한끼 값이면 안도하고 사는 행복한 인생이 됩니다.
첫댓글 뇌혈관
심혈관
신장.....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50번씩 문데?줘요?
문데가 어디사투리일까요?
긴글에 그 대목에서
아 문데줘야지 ㅎ
늘 감사합니다
문덴다는 말은 목을 손바닥으로 문지르는 겁니다
@밝은 마음 네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