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거운 나날 보내고 계신지요~
전 왕왕 우울의 끝을 달리는;
어서 네바다의 공연을 보고 힘내고 시픈..ㅜ_ㅜ
금욜엔..
저희 학교서 자살 소동이 일어났었답니다..
제가 그날 학교를 쫌 늦게 갔거든요..
9시 시작인데 9시 20분 쫌 늦어서 교문을 들어서고 있었져..
선생들이 위쪽을 보며 소리치고 난리가 나떠군여..
고개를 올렸고..
그 광경을 다 보고야 말았어요..
전 진짜 사람이 떨어지는건 태어나서 처음..
너무 충격을 받아서..
수업도 못들었어요..
이케 많이 운적도 처음인듯..
다행이 선생들이 메트리스를 깔아서 아주 아주 무사하데요..=3
하핫..진짜 몬 영화에서나 보던일..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데..자꾸 그 아이의 표정이 자꾸만..ㅜ_ㅜ
왕따라는거 진짜 무서운건가봐요..
왕따시킨 그 아이들은 한 사람을 난간으로 가게 할 권리가 있었을까요?
암튼 그 자살 할려는 애 넘 어리석고 진짜 왜 그랬을까요..ㅜ_ㅜ
순간은 순간일 뿐인데..
이거 울 학교서 엄청 쉿쉿하는데..
조은 글도 아닌데 이케 올려서 게시판 꿀꿀하게 해놓는건 아닌지 몰겠네요..죄송해요..ㅠ_ㅠ
평일엔 야자라는 놈때매 튀지 않는 한은 금욜 롤링은 무리일듯 싶네요....ㅠ_ㅠ에효
암튼 조만간!!!!!!! 꼭!!!!!!!!!!!
정팅부터 좀.......ㅠ_ㅠ
그럼 행복하자구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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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인생이 다 그렇지 뭐
금욜날 롤링도 못가고..정팅도 못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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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헛...... 자살이라..... 무셔무셔~~~
에고... 자살 소동이라뇨.. 그래도 다행이네용~~ 이번주는 롤링 토욜이랍니당! ^^/
자살이라니.....에휴........그리고요 정팅은 목요일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