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비아 '프라텐시스'
살비아, 사루비아, 원예품종으로 깨꽃이라 부르고 붉은 꽃이 피는 화초이지요.
같은 속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 주고 있는 살비아 속의 품종들이 아주 많은데 정보는 미약하네요.
살비아 '프라텐시스'의 정보 자료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여 겨우 편집해 보았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꿀풀과의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분포 : 유럽,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원산지 (학명 : Salvia pratensis 'Twilight Serenade' )
서식 :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10~50cm 정도)
살비아 '프라텐시스'(Salvia pratensis)는 초원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숙근성 식물이다.
살비아 속은 전 세계에 500 종이 분포되어 있다. 높이는 10~50cm정도이다.
속명 살비아(Salvia)는 'Salvare'(치료하다) 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하며 대부분의 종을 약용 또는 식용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네모 나며 능선이 있고 부드러운 털로 덮혀있다.
위쪽으로 올라가며 잎겨드랑이에서 가지를 치기도 한다.
잎은 마주나고 긴타원형으로 길쭉하고 밑이 낮고 잎끝은 뾰족하다.
표면은 주름이 많고 밑 부분의 잎은 길이 15cm 정도이고 줄기 위로 올라 가면서 작아 진다.
잎자루는 짧으며 날개가 있고 위쪽의 잎은 줄기를 감싸며 잎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자주색, 분홍색, 흰색 등으로 긴 꽃차례에 돌려나기로 달려 핀다.
꽃이삭은 밑에서 부터 피어 오르며 길이는 30.5cm 정도이다.
포는 선형, 피침형이며 꽃받침은 종모양으로 윗입술 끝은 뾰족하고 아래입술 끝은 갈라진다.
열매는 소견과로 나상 원형이며 밋밋하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전반적으로 양지바른 곳의 배수가 좋은 건조한 토양과 습기 많은 토양에 잘 자란다.
지중해, 멕시코, 남미 등이 원산지이고 전세계에서 널리 재배한다. 벌과 나비가 많이 모여 드는 꽃이다.
한국은 참배암차즈기, 둥근배암차즈기, 단삼, 살비아(약불꽃, 깨꽃), 배암차즈기(곰보배추), 깨꽃(불꽃) 등이 있다.
배암차즈기(곰보배추) http://cafe.daum.net/510211/4bCc/4027?svc=cafeapi
살비아(사르비아,깨꽃) http://cafe.daum.net/510211/4bR1/1248?svc=cafeapi
단삼 http://cafe.daum.net/510211/4bR1/1059?svc=cafeapi
살비아 '스완레이크' (흰꽃) http://cafe.daum.net/510211/4bR1/1742?svc=cafeapi
살비아 '카나리엔시스' http://cafe.daum.net/510211/4bR1/1487?svc=cafeapi
살비아프라텐시스'마들린' http://cafe.daum.net/510211/4bR1/1373?svc=cafeapi
살비아리라타'퍼플녹아웃' http://cafe.daum.net/510211/4bR1/1392?svc=cafeapi
숙근살비아 '네모라사' http://cafe.daum.net/510211/4bR1/1744?svc=cafeapi
살비아 '레우찬타' http://cafe.daum.net/510211/4bR1/1489?svc=cafeapi
살비아 '프라텐시스'
2020. 10. 15.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DMZ체험원'입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