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식 발표 한다고 했는데 그 전에 트레이드 하다가 먼저 언론에 퍼져서 없던 일로 되어서 그런지
이번에 누구인지 말이 없네요. 유망주 한명이랑 1:1 트레이드 라는데 기아에서 많이 양보를 한건지 아니면
비슷한(?) 카드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윤근영 아니면 양승진 선수 같기도 하고요.(기아 양보시)
비슷한(?) 카드로 트레이드 했다면 김혁민,안영명,유원상 중에 한명 같은데.... 기아가 양보를 했길 바랍니다.
없는 자원에 혁민,영명,원상이 중에 한명 나가도 한화 입장에선 타격이 크니깐요. 뭐 전에 기사 보니깐
예전에 트레이드 이야기 할떄 기아에서 멍멍이 달라고 했는데 한화에서 안된다고 해서 무산 된걸로 아는데 그러면
아마도 윤근영 아니면 양승진 선수 같네요. 혹시 오선진?? 이건 기아가 양보 해도 안 알것 같지만^^
암튼 누가 될지 무지 궁금하네요. 과연 어느팀이 욕을 덜 먹을까요??ㅎㅎ
첫댓글 아마도 깜짝카드에 현금도 물밑에서 건네주었을 것 같네요...
1순위 지명권(유창식)과의 교환이 아니길 한화팬 입장에서 간절히 바랍니다. 설마 그런 미친짓을 했을리는 없을거라 생각하긴 하지만....
유창식???? 서... 설마요.
그건 아닐꺼에요. 아마 창식이 였으면 그 전에 트레이드 되었겠지요.
유망주라고 한걸로 봐서는 엔트리내에서 보냈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창식이라면 아마도 1순위 지명권양도라고 했을테죠...(그럼 절대로 네버네버 안되지만서도요)
또 사실 무근이라는 기사나 나왔네요... 얼어죽을 언론사들.....ㅡㅡ^
역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