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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친구 (파크골프 및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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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 비와인생
보향 (박 혜숙) 추천 0 조회 102 24.07.06 07:4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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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6 08:35

    첫댓글 촉촉하고 차분한 아침입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오늘도 우산을 폈다가 접고
    접었다가 펴고~~
    보향님이
    수박 무겁게 짊어지고 와 20명의 갈증을 해소해 준 사랑이 많은 큰 우산입니다.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24.07.06 08:39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날 되세요
    커피한잔 놓고 갑니다.

  • 24.07.06 08:42

    좋은 글예요..

    피천득 극작가이자 시인은 영문학을 전공하였어요..

    각 방송국의 PD( 연출자) 들의 70 % 는 영문학을 전공한분들예요.
    넓은 감정들을 이해하는 높은 능력들을 갖고 았어요.

    탈렌트는 드라마 작가의 의도데로 연기을 잘하는 자들이고,
    모든 작품은
    창조와 도전의 "드라마 작가"에서 시작되고,
    탈레트는 드라마에서 요구하는 연기자..

    PD ( 연출및 감독)는
    전체적인 구성등등의
    작품을 완성케하는 결정적인 연출자아다.

    제작자는 투자가들이 만든 자산운영자들이고,
    돈을 투자하는 법인회사들이다.
    개인회사가 아니다.

  • 작성자 24.07.06 09:28

    회장님 대단하십니다
    모르시는것이 없군요
    피천득 시인의 명시,번역시도 많지요
    기다림도 좋아요
    날씨는 흐려도 마음은 밝은 하룻길 되세요.

  • 24.07.06 13:20

    피천득 시인의
    수필
    소풍을 더없이 좋아했어요
    2%부족해 보이는
    천진한 모습은 그분의 시를 더욱
    애장 하는듯 하지요
    요즘
    날씨에 걸맞는
    비속에
    인생의 멋과 낭만의 주제가
    운치를 더해 줍니다

  • 작성자 24.07.06 11:11

    네 저도 피천득시인의
    소풍, 축복 좋아합니다
    어린아이같은 맑은 심성은
    사람의 마음이 밝고 맑아져
    편안하고 기분좋게 하지요.

    7월의 태양은
    온몸을 뜨겁게 달구더니
    촉촉히 적시어준 빗물이
    나뭇잎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것이 예뻐요.
    웃음꽃이 활짝피는
    주말되세요.



  • 24.07.06 11:06

    목요일에 보향님이 여의도 파콜장에
    갖고오신 수박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 취미방 파크골프에 올인 ALL IN 하는 보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작성자 24.07.06 11:12

    회장님 수고 하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여여하소서.

  • 24.07.07 20:20

    내어깨쪽이
    다 젖고있어도
    사랑하는이가
    비에젖을까봐
    사랑하는이 쪽으로
    우산을 기울여주는
    살폿한 배려
    아 아름다운 사랑이어라

    비가 연일 오네요
    아직은 폭우가 아니라서 사랑하는이와
    커다란 우산을 같이쓰고 호숫가 둘레길
    걷고싶네요

  • 작성자 24.07.07 15:54

    좋아요
    낭만이 숨쉬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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