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명리 구성이 잘되어야 한다
누차 강론에서 강조했지만 명리(命理)구성이 우선 잘 되어야 한다 이런 말씀이지
삭시(朔時) 기준 그러니까 그 날짜를 세우는 자시(子時)가 매우 중요한 거다
그러니까 정월 초하루 삭시는 그 해를 총괄하고 다달이 초하루 삭시는 그 달을 총괄하게 된다.
이런 뜻입니다. 또 삭망(朔望)이라 해서 보름도 중요한 것이고 뭐 세세하게 논한다면
상현 하현 이런 것도 다 중요하겠지요. 예..
그런 다음 이제 월령(月令)과 일지(日支)의 형충파해(刑沖破害)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사람의 운명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
사건 사고 소이(所以) 일어나는 사안에 매우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 곧 사주 명리 구성이다.
이런 말씀입니다. 사주 명리 구성에 의거해서
좋은 것은 별로 그렇게 드러나지 않는데 흉물(凶物) 그러니까 그러니까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세상에 잘 드러나기 마련이다.
무슨 해일 지진 화산 폭발 일기 불순 사나운 태풍 천재지변 유성 충돌 이런 식으로
만물 인간 사회한테 재앙을 끼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 거의가 명리 구성 체계와 무관하지 않다.
이런 말씀입니다. 특히 음력 달가는 그 삭(朔) 초하루 말하자면
명리 체계가 잘 구성되어야 하며 거기에 맞춰 역상(易象)도 잘 좋은 것으로 드러나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렇게 대외적이나 국내외적으로 큰 나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볼 적에
그 명리 구성 체계를 본다면 거의 가 흉물을 떠는 것이야 천지충(天地沖) 아니면 천지합(天地合) 아니면 그렇게 경합(競合) 경충(競沖) 또는 그렇게 겹겹이 합(合) 겹겹이 충(沖) 이런 식으로
움직이면서 무언가 그렇게 작해(作害)를 일삼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이런 뜻입니다. 예 특히 원진살 귀문관살(鬼門關殺) 이런 것에다 백호 살 이런 거 아주 흉한 것을 말하자면 지지(地支)에 액션을 까는 것 이건 매우 나쁜 것이지
이태원 참사도 그렇고 말하자면 터키 지진이 일어나는 것도 그렇고 온갖 큰 사건 흉물을 떠는 것을 본다면 그렇다 이번에 강릉에서 큰 불이 일어나 가지고 많은 재산 피해를 주고 이랬는데 거기서 본다면 그렇게
귀신 농간 장난 사각지대 해골 바가질 그리는 말하자면 그 위험 표시지 해적 깃발 또는 독극물 표시 이런 걸 쓸 적에 해골 바가지를 쓰잖아 그리고 밑에 뼈다귀 가위표를 그리는 거야 이것이 또 귀문
관살 그림을 기본적으로 그려주게 하는 것이거든 사각지대(死角地帶)를 말하는 것이요 반사 거울 같은 거 그런 귀문관살이 낄쩍 월령과 일지를 상간에 설적에 매우 조심해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강릉에 불이 난 것 진해(辰亥) 원진 귀문관살 말하자면 귀신 그림을 그리는 한쪽의 기둥 세우는 것을 말해준다 이런 말씀이지 금번 저 앞으로 다가오는 4월 20일 음력 3월 1일이
지하 명이괘 삼효동으로 아주 나쁜 거 아니야 지뢰가 폭발한다는 거 아주 남 모르는 덫을 설치하는 것 그래서 도망가지 못하고 쭉 뻗은 상태가 된다.
어디가 그런지도 몰르고 어느 때 어느 날이 그런지도 잘 확실하게는 모르지만 그 23일이
바로 다시 또 진해(辰亥)원진 귀문관살(鬼門關殺)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이것 무슨 두려움에 떨게하려는 것이 아니라 도전과 극복 정신으로 잘헤쳐나가자 이런취지 인간 사회발전을로 도모하는 방향으로 길을 트자 이런 의미인거다]
그러니까 23일도 또 말하자면 매우 나쁜 날이지 그것이 국내외(國內外) 어디에 무슨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지 그건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그런 귀신이 장난하는 날은
말하자면 눈 크게 뜨고 괄목상대 해야 된다 쉽게 말하자면 관리 소홀한 점이 없는가 이런 거 찰찰(察察)하여도 불명(不明)하다 하지만은 그래도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간다는 심정으로서 좀 어디 소홀한 데 없는가
이런 것을 세세하게 잘 살펴서 큰 일이 일어나지 않게끔 단속을 해다시피 이렇게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이런 것을 여러 여느사람들 그전에 나라의 국풍이라는 것이 있어서 이런 관리하는 것 음양을 관리하는 부서가 있었잖아 예전에는 그래서
무언가 중요한 사건 이런 것이 일어나는 것을 잘 살펴서 그런 걸 이런 명리 구성에서 잘 살펴서 나쁜 그런 명리 구성이 되는 날 같은 것이 오면은 나라에서도 많은 그렇게 조심 단속을 했을 거다.
이런 말씀이야 그런데 지금 어디 그래 이런 걸 다 그렇게 서양 이념 사상에 물이 들어서 그런 거나 숭상
숭배할 줄 알지 음양을 뒷전으로 하고 동양 철학 세상 생긴 원리 돌아가는 것을 뒷전으로 하니 자연적 관리 소홀한 상태가 어 되게 마련이다.
이런 말씀이지 에- 다달이나 일진상이나 ...그러므로
반드시 흉물을 떤다 하는 그런 명리 구성이 될적엔 나뻐 - 조심해야 된다 23일날 그렇게 본다.
할 것 같으면은 진해 원진 귀문관살에다 먼저 번 이태원 참사 모냥 천간(天干)이 겹겹이 합이되지 않아 그러니까 얼마나 나빠
그러니까 조심해야 된다 병신(丙辛) 합 한 다음에 또 겉 껍데기로 무계합(戊癸合) 하니까 옥죄임에 있는 걸 뭔가 옥죄여가지고 그렇게 말하자면 망가뜨리려 하는 그런 모습을 그린다 이거여 귀신들이 농간을 부려서 그러니까 사람이 될 수 있으면 떼로 몰려들지 말아야 된다 떼거리로
그런데 그렇게 옥죄임 있는 참사 같은 게 일어난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대중교통 같은 거는 이런 걸 생각해 볼 적에 초과 인원을 막 강제로 집어넣다시피 하던가 콩나물 시루같이 된다든가 이렇게 되면 그거 다 위험을 초래하는 것이 된다.
그것은 또 무슨 말하자면 공연하는 데도 그렇고 사람이 많이 들 꼬여서
어떻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그런 현상을 일으켜서 점점 가운데로 밀집이 되다시피 해가지고 큰 사건이 일어나는 것 그런 상황을 그린다 이런 말씀이지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야 무슨 동물 식물 또
무슨 일 자체가 그렇게 밀집형상을 일으킴으로 인해서 귀신이 농간 부리기 쉬운 그런 그림을 그려놓게 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날은 조심해야 되지 않겠는가 아주 어려움에 봉착하는 상태를 그려놓기 쉽다 이런 것을 말하자면 역상(易象)도 또한 말해준다 이런 뜻입니다.
아주 산풍고괘(山風蠱卦)라 해서 아주 나쁘더구먼 그날도 아 그러니까
산풍고괘(山風蠱卦)가 힘을 우뚝 주먹을 팔뚝을 쥐고선 힘차게 쓴다.
유부지고(裕父之蠱)나니라 이렇게 말하고 있어 그러니까 그것이 좋은 뜻으로 그렇게 사내가 힘을 쓰는 것으로 풀려서 유산(遺産)한 말하자면 솥단지에 새로 그렇게 씨종자 갈이를 하는 것으로
어 그런 것을 준비된 상태로 본다면 뭐 크게 나쁘다 할 것은 아니지만은 결국 그렇게 어려운 상태의 힘을 불끈 쓰고 있다는 것은 좋은 그림만을 그려주는 것은 아닐 거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항시 조심하는 자세로 구덕이 무서워 장 못 담그나 할 것이 아니고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넌다는 심정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지만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지 않게 된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제3 이렇게 말하자면 강론을 드려보는 것입니다.
명리 구성이 우선 잘 돼야 돼 형충파해 귀문관살을 이렇게 험악하게 되지 말아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천지층 천지합하고 아주 흉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