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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어제 컴퓨터가 꺼진 뒤로..;;
또다시 컴이 고장나는 바람에 ㅠ ㅠ
오늘 올리게 됩니다 ㅠ ㅠ
어제 너무 짧았죠? ㅠ ㅠ
죄송합니다 ㅠ ㅠ
그리고 꼬리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_<*
그럼 소설 진행 합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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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읽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슬픈인형☆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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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말 감상글 메일 [ mylee3457@hanmail.net ] │
│ 하나에 슬픈인형☆은 감동을 받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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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존나 귀여운 그녀는 술에 취하면 존나 터프해 진다☆
"쿠쿠 > _< 바우다 > _<"
"뭐? -_-^"
저도 모르게 바우 라고 놀리게 되었네요 ;; -_-;;
이런 미안해라..; ㅠ_ㅠ;;
"앗 ! >_<;; 미안해 ㅠ ㅠ 바휴야 ㅠ ㅠ"
" ... 그,그래.. ^-^++++ 괜찮아.... ^ -^+++"
"헉.. ㅇㅁㅇ.."
"허억!! ㅇ0ㅇ!!"
"어,어떻게!! +ㅁ+!!!;;;;;"
"꺄악!! >,.< 바휴가 화를 안냈어! >,.<//"
"꺄악! 웃었어 웃었어 >_< 존나 멋져"
"어억 나 코에 피 흐르는 것좀 봐 >ㅜ<"
웅웅..;; ㅇ_ㅇ.. 왜 저러는 걸까요? (정녕 모르니?)
웅 -_-(...ㅇㅁㅇ...)
하여튼 ㅇ_ㅇ
사람들의 반응은 참 가지각색이였습니다 > _<
몇몇은 아주 기절 할듯한 표정이고..
또 몇명은 코피를 흐르고..
몇명은 매우 놀란듯한 표정 입니다 ㅇ _ㅇ;;
" ㅎㅎ 고마워 바휴야 ^-^"
"어,어? ..... 종울린다 교실에 들어 가자"
"응 ! >_<"
바휴의 말대로 수업종이 울리기 시작했고..
저는 심심했던 쉬는 시간을 바휴 덕분에 즐길수 있었다는 기쁨[?]에
점심시간 까지 잠두 안자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아니아니 >_<
바휴랑 장난 쳤습니다 >_<
바휴는.. 제 앞자리였거든요..
그런데 오빠가 바휴랑 자리를 바꾼듯 합니다.
오빠가 제 앞자리구.. 바휴가 제 옆자리인걸 보면요 >_<
바휴랑 계속 장난치니깐.. 오빠가 자꾸만 우리(벌써!!)쪽으로 계속 힐끔 보는거 잇죠?
췟! > _< 나랑 노는게 얼마나 잼있는데..
쌤통이닷! >_<
"ㅎㅎ >_< 바휴 진짜 편한것 같아 >_<"
"..^-^;.."
잠시 바휴의 얼굴이 발개 졌다가 돌아온건.. 제 착각일까요?
">_< 우리 밥먹으러 가자 >ㅁ<"
"급식 맛없어 매점에서 뭐 시키지 뭐 ^-^ "
"정말? ㅇ_ㅇ 그래그래 >_<"
그렇게 저는 바휴의 손을 꼬옥 잡고 (허더덩! ㅇㅁㅇ)
매점으로 갔습니다.
S# _ 매점
" 아줌아 여기 떡볶이랑 김밥 주세요 >_< "
" 그려 그려 ^-^ "
매점 아주머니는 인자하게 웃으시면서 떡볶이와 김밥을 주셨습니다.
" 와 맛있겟따 ㅇ_ㅇ 얼른 먹자 바휴야 >_<"
"그래 ^-^"
떡볶이와 김밥은 참 맛있었습니다 >_<
그렇게 열심히 먹고 있는데...
"꺄꺄! >_< 4대 보이랑 별.모 왔어! >ㅁ<♡"
"꺄꺄!! 매점에는 웬일이지?"
"꺄꺄!! 저 깔쌈한 포즈좀 봐!! >_<♡"
어어? ㅇ_ㅇ 4대보이라면.. 우리 오빠들인데? >_<
우리 오빠들인가 봅니다 >ㅁ<
" 바휴야 우리 오빠들이랑 별.모 선배들 오셨어 >_<"
"...가지마.. 그냥 여기서 이거 먹자.."
"왜? ㅇ_ㅇ 나나 오빠안테 너랑 친구 했다고 말할려고 했는데.. ㅠㅠ"
"괜찮아.. 내가 말할께.. ^-^ 그냥 여기서 우리 이거 먹고..."
"여기서 너안테 우리가 어딨냐?"
ㅇ_ㅇ.. 우리 오빠중 시하 오빠 입니다 ㅇ_ㅇ;; ㅠㅠ
왜 바휴안테 차갑게 구는 거예요! >)ㅇ(< (뿡뿡)
" 오빠들 여기 웬일이야? - _-"
"너야말로 왜 여기 있냐 형이 얘랑 어울리지 말라고 말했잖아."
"시로시로! >_< 바휴가 얼마나 좋은 친군데! >_<"
"...결국에 상처 받는건 너야…"-시하
상처를 받아요? 누가요? 췌엣! 상처 안받아요! > _<
"시러 ! > _< 바휴야 우리 얼른 먹구 나가서 분수대 가서 놀자! > _< "
"응 ^-^"
"씨발 내 동생이랑 아는 척 하지마!!"-진하
씨씨! > _< 왜왜 바휴 안테만 화를 내는 거야! > _<
저는 또다시 화가 났구.. - _-^
오빠들에게 대들기 시작 했습니다.
"뭐야뭐야!! > _< 왜왜 바휴안테만 자꾸 승질이야! > _< 이 바보 멍청이 똥개!! ㅜ _ㅜ!!
우리 바휴안테 화내지 마! ㅠ _ㅠ!! 나,나 바휴랑 이거이거 먹을거란 말야! ㅠ _ㅠ!!"
"우.리.바.휴?"-시하
"언제부터 저놈이 너랑 우.리.가 됬냐?"-진하.
"안데 안데 진아야 저놈이랑 같이 어울리면 너 상처 받아서 안데!"-진규
"맞아 진아야 저놈이랑 어울리면 안돼.."-다빈
"무슨 개같이 바우새끼랑 어울리냐?"-진한
결국엔.. 폭팔 하는것 같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씨발..
왜 자꾸만 바휴안테 화내는 건데요!!
"씨발!! 오빠들이 뭔데 자꾸만 바휴안테 화내는 거야!!
지금 떼거리로 몰려와서 한사람 공격 하면 그게 돼??
남자들이란게 매너도 없어?
맨날 입으로만 사나이 사나이 하지 누가 진짜 사나이 같이 군적 잇어?
게다가!! 진한 선배!!
뭐?? 개같이 바우새끼랑 어울려??
내 주먹에 죽어볼래??!!!
왜 바휴안테 그러는 거야!!
그래도 바휴 부모가 귀중하게 지어주신 이름가지고 왜 놀려대!
나도 아까 그랬지만.. 난 그 즉시 사과 했단 말야!
씨발 모두다 밑에꺼 잘라가지고 탕 끓여서 독수리안테 갖다 줄까?
한번만 더 바휴안테 그러면
내 주먹이 가만 안둬!!"
"어차피 상처받는건 너야 동생이니까 걱정하는거고
그리고 넌 알지도 못하면서 앵기지 마
저놈이 지금은 잘해줘도 그건 한순간일 뿐이야.
나중에 질질 짜는 모습 보기 싫어서 그러는 거니까 착각마.
그리고 누가 선배들 앞에서 욕하래? 어?" - 은 진
.... 동생이니까?
단지 내가 질질 짜는 모습 보기 싫어서??
...킥 그랫구나.. 단지 내가 질질 짜는게 싫어서 그랬던 거야..
존나 웃기네...
난 그것도 모르고 착각 했으니까..
...그렇게 저는 바휴의 손목을 잡고서 냅다 달렸습니다.
"야!! 은진아!! 윤바휴!! 거기 안서??!!"
뒤에서 들리는 오빠들과 선배들의 고함을 뒤로한채..
저는 계속 바휴와 함께 달렸습니다.
[아홉번째]존나 귀여운 그녀는 술에 취하면 존나 터프해 진다☆
제가 판타지를 한번 써볼 생각인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ㅇ+?
ㅎㅎ >_< 꼬리말 꼬옥 달아 주시구..
그 담편 기대해 주세요!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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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아홉번째]존나 귀여운 그녀는 술에 취하면 존나 터프해 진다☆
슬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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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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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어요>ㅁ</// 담편기대!!!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편 기대더ㅣ요. 그리고 님이 판타지쓰면 재미있을것같아요 제가 많이많이봐줄께요
바휴..왠지 쫌 수상 쩍다.오라비들이 그러는거 보니까..ㅎㅎ
꼬리말 감사합니다 >_< 믹키마눌라님의 격려[?] 덕분에 판타지 잘써질것 같아요 ^-^
재밌어요>ㅁ</// 담편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