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교장공모제] "유능한 교장 만날 수 있는 길"
▲ 송인수 좋은교사운동대표 | |
현행 자격증제를 폐지하고 교직경력 5~10년을 최소 자격 기준으로 설정해 교장을 공모하자고 하면 대개 “교장은 아무나 하느냐”는 비판을 받는다. 물론 교사직과 교장직은 요구하는 능력이 다르다.
송군, 모든 직장인들이 생업에 종사하며
맡은 바 책무를 다하며 본인들의 자그마한
희망 목표를 품으며 이의 성취를 크던 적든
행복이라고 생각하는데,
당신의 생각은?
교직이나 군무는 분명 다른 분야이지만
별정직 공무원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호봉수
상승이란 경력에 따른 직급과 보수의 변동이
있고 그리고 해당분야에 대한 충분한 년한의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군직의 경우 진급심사대상이 되고 교직의 경우 교장자격의 요건이 되는 것인데,이에따라 장군도 되고 교장도 되는 것인데,송군, 장군을 아무나 하나?그리고 장군모집공고 어디서 본적이 있는가?
따라서 ‘좋은 교사’라고 해서 ‘좋은 교장’이라는 점이 보장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점이 지난 60년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운영되어온 현행 교장 ‘자격증’ 체제를 지지하는 논거는 되지 못한다. 현 제도에 대한 사회적 평가는 이미 끝났다. 과거에는 교사들만 아는 정도였으나, 학교 빗장이 열리면서 ‘슬프게도’ 학부모들까지 진실을 알아 버렸다.
'좋은 교사'라해서 '대부분 좋은교장'이란 점도 보장이 안되는가? 자격심사란 것은 하면할수록 쭉정이가 가려지는 법이어늘,그리고 유일무이한 우리의 것은 좋지않은 것인가? 그 진실이란 것의 실체는 무엇인가! 현 제도의 평가는 누가했으며 누가 끝냈는가 전교조가 했는가?'좋은교사'들이 했는가?자그마한 잘못을 침소봉대하여 판갈이 할려는 의도가 아닌가?
이는 어떤가? 전교조 출신 교사들의 성폭력이 잦은 이유는 모르지만 빈번한데, 그렇다고 거시기를 짜르는 조건으로 임용한다하면...?아니면 교직진출을 원천 봉쇄한다면???
현 제도는 선발 과정의 형식적 공정성은 갖추고 있으나 평가 과정이 불합리하며 소수의 주관이 개입될 소지가 크다. 또한 ‘저 사람 정도면 훌륭한 교장감’이라 인정되는 교원들을 교장으로 세우는 데도 실패했다. 더욱이 교사를 일렬로 세워 한 명을 승진시키는 현 임용구조는, 행정직에 비해 가르치는 일이 열등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까지 했으니, 행정의 효율성 외에 그 장점을 찾을 길이 없게 되었다.
평가과정이 불합리하고,소수자 주관 개입의 소지가 있음을 주장하는데 근거도 없이 선전 선동하는가?행정직에 비해 가르치는 일이 열등하다??? 작금의 시절이 군대 행정병 보직마냥 행정타령할 싯점인가? 현재 '행정서사'가 밥이나 제대로 먹는 직업인줄 아는가?일렬로 세워 승진시키는 구조가 가르치는 일이 열등하다는 인식을 조장한다고? 자네도 대학을 나온 교직자인가?어차피 1명을 뽑는 경쟁구조인데 3렬로 세워본들 5열로 세워본들!!!!! 자네말대로 행정직(교장)과 열등한(?)가르치는 직의 비율을 감안하고, 행정직(교장)의 도달 연령을 고려할 때 그런 무지한 소리를 자신있게 할 수있는가?
그래도 권위주의 시절에는 통했다. 누르는 힘이 크니, 교사들은 마지못해 수용했다. 그러나 민주화가 되고 교사들도 할 말 하는 시대가 되니, 이 제도를 통과해 교장이 된 교원에 대해 불신, 불복하며 심지어 정당한 지도도 거부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참된 지도력이 빠진 학교의 낮은 경쟁력은 말할 것도 없고, 이 제도에 의지해 교장이 된 교원까지 고통을 겪게 되어 더 이상 이대로 두어서는 안 될 지경에 이르렀다.
이 제도하의 교장에게 불신 불복 지도 거부라! 좌익 홍위를 자처하는 '전교조'나 그의 아류인 듯한 '좋은교사운동'소속원들이 그런 철딱서니 없는 비교육적인 처신을 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못된 송아지 엉덩이 뿔난다"고하는 속담이 제격이 아닐수없다."학생을 가르친다는 자네같은 인간들이 얼마나 교장을 들볶아 고통을 주었는지 안봐도 재삼 알만하며,이 제도하에서 고통받는 교장을 위해 폐지를 주장한다고?? 병주고 약주는 격이 아닐수없으며,"못된 쥐들이 고양이 의 사정을 봐주는 격"인가?
‘자격증을 요구하지 않는 학교 단위 공모제’ 도입은 이런 사회적 요구 때문에 제안되었다. 이 제도는 일정한 점수만 따면 자동적으로 교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속한 조직과 공동체 속에서 구성원들이 적격 교장 후보를 면밀하게 확인하여 ‘발굴’하고 국가가 ‘선택’하고 ‘교육’시키자는 주장이다. 그 경우에도 교직경력을 5~10년 정도는 요구하여 ‘학교 실무’에 대한 최소의 이해는 담보하되, 나머지 자질은 구성원과 전문가들이 치밀한 관찰과 평가를 통해서 확인하게 하자는 것이다.
이 제도는 학교운영위원회가 실질 권한을 갖고 교장 발굴 과정을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교사들 투표에 의한 직선 선출, 추천’과는 다르며, 학교장의 책무성과 국가의 감독권도 보장되고 있다.
후보 난립과 부패, 갈등 가능성은 잘 따져 봐야 한다. 그러나 교장에게 권한은 주되 특권은 없애며, 매년 평가를 통해 업무 능력을 확인할 경우, 잠시 후 폭로될 무능함의 수치를 무릅쓰고 교장 대열에 뛰어들 ‘부적격’ 후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자네들의 '악다구니'와 '땡깡'을 사회적 요구라니?좌파들의 행동대로 보이는 자네들이 역사를 호도하며 미래 참여권자인 학생들의 시야를 미혹할려고 교직자 정년을 낮추고 개혁이란 껍데기로 대학의'이사회'를 장악하려는 기도에 뒤이어 중등학교의 장악을 염두에 두고학교 운영권자인 교장의 성향도 바꾸려고 하는 작태가 불보듯 뻔한데 회색의 탈을쓰고 이런 허접데기같은 글을 올리다니!
"일정한 점수만 따면 자동적으로교장이된다"고 했는가?......일개 학교에 한명의 교장이 임직할 것인데,자동적으로 교장이 되는 점수의 일정량을 따기가 자네의 말처럼 쉬울까? 성폭력이나 자행하거나 커피 심부름을 아니꼽게 생각하는 부류는 점수를 따봐야 '자질부족'이란 딱지로 인해 원천 봉쇄되니 이 얼마나 훌륭한 제도인가!
그리고 적격후보를 확인 발굴하는 지긋지긋한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확인 발굴하는 와중에 뻔한 선발과정의 독선과 비밀주의에 대한 폐해는 말이 없고 또한,국가가 선택하고 교육시키겠다고??결국 요상한 사상의 인간들에 장악된 위원회의 입맛에 맞는 5-10년이나 짠밥을 먹은(?) 불복 땡깡을 잘부리는 교사들을 교장으로 내정하고 추인한다는 속셈인데 아닌가! 위원회 구성원과 전문가들이 이들의 자질에 대해 치밀한 관찰과 평가를 한다고? 이들이 요구하는 '자질'이란 것이 과거정권이래 "악따구니"들의 품성과 행위를 추론해볼 때 의심스럽다. 중요한 것은, "확인 발굴 관찰 평가"이것의 대상, 평가잣대가 무엇인가 민족,사회주의, 주체 등.. 요따위 이념적인 것인가?
자격최저 경력을 5-10년이 아니고 20년 이상으로 한다면 그나마 주장의 순수성을 찾아볼 수있겠으나 최저경력5-10년이란 주장은 결국,소장 연령층들의 이기주의적 발상을 연상케하고 더불어 연공을 무시하는 연유를 의심치 않을 수 없다.
교장제 변화는 ‘수십 년간 교육계를 지배했던 기득권층을 갈아 치우거나 권한을 나누자’는 논리에서 찾아서는 안 되며, 그 반대로 기득권 때문에 지금의 낡은 제도를 옹호해서도 안 된다. 제도 변화의 최대 수혜자는 ‘교원(단체)들’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라는 자세로 길을 찾으면, 답은 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자격증 요구 없는 학교 단위 공모제’는, 이제 우리 아이들과 부모들도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탠더드’의 제도 도입을 통해 유능한 교장을 만날 권리가 있다는 제도적 선언이다. 누가 이 요구를 막을 것인가?
"기득권층을 갈아치우거나 권한.." 그런 비판 논리를 알기는 아는구나!
좌익들의 해괴한 논리는 아전인수격으로 어떤 경우에는 '민족'을 찾다가도 슬며시 '글로벌 스탠다드'를 내세운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이 슬로건을 내걸을 당시에는 이미 추진 공작계획을 완성하고 이의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인 역량을 결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후 저들의 논리를 끊임없이 세뇌하듯이 어용언론에 등장시키며 토론회 등을 열어 그야말로 혹세무민하고는 법개정,입법이 필요한 경우, 좌파적 색채의 여당과 2,3중대가 연합하여 '그나마'당을 무력화 시켜 국회를 요리하고,대통령 전결인 시행령의 경우 '무대뽀' 노무현이란 '도장찍이'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김대중이 시절 99년도 전교조의 합법화이후,오도된 교육으로 학생들에 끼친 악영향외에 김대중이추종 좌익세력으로 사회전반에 끼친 폐해는 계량은 힘들지만 다대할 것으로 상상된다. 오죽하면 사학의 운영권자들이 독사같은 이들이 권력을 등에 업고 "이사회'에 진입할려는 기도를 보고 학교를 폐쇄하려 했을까! 이제 이들이 위원회식 선발을 통해 중등학교의 운영까지도 장악한다면 좌파이념의 물결이 넘치는 학교로 바꿀려고 물갈이,줄세우기,연만한교사들의 내쫓기가 횡행할 것으로 보이며,전교조의 출범못지않게 나라의 교육이 어지러울 것이다.
이것이 제도적 선언이고,누가 막을 것이냐고?
한줌 무리들이 기세가 등등하구나! 전교조가 자꾸 나서니,이젠 2중대를 만들어 나팔을 부는 모양인데! 이들의 기도와 공작을 막기위해 학부모라는 신분을 십분 활용하여 이들을 저지해야할 것이며 호응만 한다면 학부모에게 편지쓰기,광고, 비 노동자 교사들의 서명 등으로 사회여론을 환기하여 이 좌파의 전위들인 불순조직체를 한풀 꺽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