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님 사태때 부터 열받았다. 민주당 몇 의원 말곤 조용하다. 그래도 잘 버텨주시고 장관 재직 35일간 엄청난 일을 하시고 물러나셨을때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총선때 주위에 정치 외면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투표 독려하고 술사주고 밥사주고 나로선 열심히했다고 생각했다. 180석이라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결과가 나왔을때 이제부터 개혁은 시작된다고 좋아했다. 개혁은 뎌디다… 답답해도 참았다. 보궐선거가 생겼다. 완패 했다. 패배 분석이 여러군데서 나온다. 제일 열받은게 초선오적 이 개같은 놈들 오영환 (경기 의정부시갑) 이소영 (경기 의왕시과천시) 전용기 (비례) 장경태 (서울 동대문구을) 장철민 (대전 동구) 절대 잊지 않겠다. 특히 오영환 이 개같은놈은 문석균때문에 징징거릴때 후원금도 보내줬는데 정치 개같이 배워서 이상한 정치 하고 있네. 재난지원금 이야기 나올때마다 나는 전국민지원을 응원했다.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당론으로 결정됐을때 좋아했다. 10일도 못간다. 180석 당론이 10일도 안돼서 후퇴했다. 법사위원장 야당 준다. 윤호중 6월 18일 ‘야당에 법사위원장 못주고 예결위 포함 7개 주겠다’ 한달만에 말 바뀐다. 송영길 대표 당대표 경선때 ‘법사위원장 원하면 협상은 없다’ 생각 바뀌었나보다. 지지자를 개돼지로 보는건가? 22년 대선 끝나고 정부초기에 야당 법사위원장? 문재인정부 시작 여상규 했던 짓 알면서 준거겠지. 22년 대선 후에 재밋는 광경이 예상 된다. 180석으로 법사위원장의 방해로 패스트트랙 한다고 하겠지. 검찰, 언론, 사법부 개혁 희망이라도 보여라. 몇몇 의원 말곤 검찰 언론 개혁에 목소리 내는 민주당 의원 있는가? 답답하다. 왜 180석인데 답답한거지?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싶다. 탈당을 왜 하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인데 왜 주인이 나가냐고… 민주당이 권리당원을 주인대접해준게 뭐가 있는가?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난다. 180석으로 개 등신짓하는 정당 이제는 지지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탈당하고 국민참여 선거인단 모집원 가입할까 했는데 하기 싫다. 누가 되었든 대선 본선 올라오면 찍어는 주겠다. 2024년 총선때 표달라고 구걸하지마라. 벌써부터 24년 총선때 한표 주세요 하고 구걸할걸 생각하니 구역질 나온다. 열심히 해서 다수가 지지하는 정당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하지만 난 지지하는 일이 없을듯 하다.
첫댓글 네 좋은하루되세요
걔네 다 친구에요 쇼하는거
같은 마음.
마음 아프시겠어요.
민주당은 야당 체질인듯. 밥상 다 차려줘도 처먹질 못함~
열민당에 함을 싫어주면 안된다고 한 사람들은 반성해야합니다
한표추가~
힘을 실어주고 싶을때 다시 가입하면 그만입니다 ^^ 불만표현 전달하는것도 중요하죠
수고하셨어요.
그래도 이재명 좀 밀어주시지...ㅎ
하… 송연길 환장각입니다
마음이 이해 갑니다. 매번 중도 잡는답시고 당원들에게 책임 전가나 하고 몇몇 의원들 빼놓곤 뭘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저도 탈당하고 당분간 정치에 관심 끊을려고 합니다
ㅜㅜ정확한 말씀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충분히 이해갑니다 후 ㅜ
반말이 아니라 쌍욕을 하셔도 이해합니다
저도 당분간 사게는 안들어올려구요
등신새끼들
제 심정을 너무나도 잘 써주셨네요.저도 문통님 퇴임하시고 잘 지내시는것만 되면 더민주는 작별할듯 싶습니다.
열민당이 진심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비례라도 밀어줘서
개혁에 앞장서야 할것같아요
하..진짜 심정은 이해가 가네요. 민주당 속에 숨어있는 쁘락치들 다 패버리고싶다
공감가네요.
저도 탈당하고 열민단으로 갑니다
민주당이라고 절대선이 아닙니다.
그들 중 절반 이상은 국회의원직 달기 위해 역할극에 참여하고 있을 뿐
절대선요? 쟤들은 그냥 바보죠. 권력유지에만 혈안. 지밥그릇만 차면 뭐가되든 뭐ㅎ
내 살다살다 저리 무능한 인간들을 지지했던가요.. 미치광이처럼 훼방놓는 뼈대있는 친일 구김당인간들이 훨씬 자기당의 색깔을 확실히 공고히 한다는걸.. 차라리 니네가 낫다 구김아
유투브채널도 전부 열린민주당쪽으로만 봅니다..이젠
우리 권리당원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열민당이 답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제 마음을 딱 100% 표현해주셨네요.. 속 뒤집힐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