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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기북부지부 정기총회 서기록
일시_: 2024년 1월 19일(금) 10:30~13:40
장소_: 고양시 덕양구청 소회의실
Ⅰ. 개회사
성원보고 : 재적 대의원 38명 중 출석 대의원 24명, 위임대의원 4명(10:34)
개회선언 : 재적 대의원의 과반이 출석하였으므로 2023년 경기북부지부 정기총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사회 : 정기총회 진행순서 확인 (경기북부지부 지부장 오연원)
서기 : 김정현(일산), 윤영희(행신능곡)
Ⅱ. 회계감사 재선출 건
지부장 오연원 : 회계감사의 사퇴로 새 회계감사를 선출하겠다.
선관위원장 : 임정희(일산)
선관위원 : 최윤영(화정)
선관위원장 임정희 : 회계감사 지원공고를 카페에 미리 했지만 지원자가 없었다. 후보를 추천해 주시기를 바란다.
화정지회 이경삼 : 화정지회 강미영 회원을 추천한다. 현재 사무국장이시고 오랫동안 성실하게 지회와 지부, 중앙을 위해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신다. 꼼꼼하게 회계감사업무를 해주실 분이므로 추천한다.
동의 : 엄정희(포천)
재청 : 남미윤(파주)
강미영(화정) : 회계감사 열심히 할 수 있다. 뽑아주기를 바란다.
선관위원장 임정희 : 더 이상 추천 후보가 없으면 한 분으로 투표하겠다.
◎ 참석대의원 30명 (10:45 투표시작)
-> 찬성 30명 전원 찬성으로 당선
강미영 회계감사 당선인 소감 : 반대표가 나올까 봐 걱정했었다. 중앙 사무국장하면서 1년에 회계감사를 5번 받는다. 꼼꼼히 한다고 해도 늘 부족한 부분이 있다. 현재 지부집행부가 열심히 일하시는 것 알고 있지만, 꼼꼼히 친절하고 다정하게 확인하겠다.
Ⅲ. 2023년 사업보고
지부장 오연원 : 먼저 사업보고 전에 사과의 말씀 드린다. 자료집 76쪽와 77쪽 사이에 상반기 감사의견이 쪽번호 없이 넣어져 있다. 제본이 들어간 후에야 이 부분이 누락된 걸 알게 되어 업체에 급하게 요청해서 그렇게 되었다. 미리 살피지 못해 죄송하다.
- 다음으로는 지난 총회 회의록 확인이 있겠다. 지난 총회에서는 각 부서의 사업과 그를 반영한 예산안 중 크게 달라진 부분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있었다. 우선 지회별로 진행하던 신입교육을 지부에서 4권역으로 묶어 진행하기로 하였고, 지부지원강의를 6회로 줄였다. 강사주관회원연수는 강사주관지부책토론회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부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총회였다고 생각한다.
1. 경기북부지부 회원 현황 보고(10:51)
지부장 오연원 :경기북부지부 2023년 활동 동영상을 먼저 보고 시작. 회원 현황 보고(12쪽)
- 2023년 경기북부지부는 1월에 총인원 564명으로 시작하여, 신입회원 43명이 들어온 4월에 최고점을 찍었다가, 12월에는 정회원수가 1월보다 8명 줄어든 총 556명이 되었다. 들어온 신입회원 많은 53명의 정회원이 탈회한 것이다. 각 지회에서 신입회원모집도 어려운데 기존회원 관리와 유지가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알 수 있다.
2. 경기북부지부 사업 보고(10:55)
지부장 오연원 : 주요 사업 보고(12쪽~16쪽)
- 임원연수를 ‘다함께, 으랏차차!’로 정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에 다 함께 힘내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2023년 강사와의 만남을 임원연수와 함께 진행하여 강사팀의 사업과 강좌를 안내하고 개별 강사 소개와 강의안을 공유하였다.
- 임원연수에서 정한 ‘으랏차차!’를 구호로 삼아 회원연수도 기획하였다. 다양한 놀이를 통해 회원들이 활기를 찾고 지회 활동을 위한 동력을 얻어 갈 수 있기를 바랬다. 타지회 회원들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고, 신나고 즐거웠다는 평가가 다수였지만, 한 명도 참석하지 못한 지회가 4개 지회나 되어서 아쉬움으로 남았다. 지부 사업은 지회에서 충족하지 못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타지회원들과 만남을 통해 우리 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이다. 앞으로 있을 지부 행사에 회원들의 참여 독려 부탁드린다.
- 지부지원강의는 12개 지회 중 6개 지회만 기회가 주어지는 사업이다. 작년에 사업을 진행하는 지회의 임원분들이 애쓰고 계시는 게 너무 잘 보였으나, 지회 회원들의 참여가 적은 것이 아쉬웠다. 지부지원강의를 진행하는 지회 회원들은 필참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해주시면 좋겠다. 올해도 6회이니 회원교육 차원에서 지회에 꼭 필요한 강의를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
- 2023년 경기북부지부 월별 주요 사업은 표로 대신한다.
- 2023년 운영위에서 다루었던 주요 안건 중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1) 2024년 신입교육에 관한 건 : 작년에 처음 권역별로 묶어서 신입교육을 진행하였다. 장단점이 있었지만 지회별 의견을 수렴하였고 그것을 근거로 3개 안을 제시하였다. 투표 결과 권역별 신입교육을 진행한다는 1안을 10개 지회가 찬성하여 올해도 신입교육을 권역별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2) 정회원 지부분담금 인상 건 : 지부가 올해 긴축 예산으로 운영했음에도 적자폭이 여전히 크고 재정 상황이 악화되어 후원회원 지부분담금을 발생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지회 의견으로 정회원 분담금을 올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아 정회원의 지부 분담금 500원으로 가결하였다. 이 건은 총회에서 대의원들의 동의까지 받아야 하는 사안이라고 보고 총회 안건으로 올려 놓았다.
- 2023년 지부는 변화된 사업들의 취지를 살피고 실행하고자 애썼으나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이 있었고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운영위와 각 부서를 통해 지회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안을 제안하고자 하였으나, 지회에서는 논의에 어려움이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각 지회에서 지혜를 모아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3. 경기북부지부 부서 보고(11:07)
사무부 / 사무장 김미나 (17쪽~19쪽)
- 사무부 사업내용 보고 및 행사 수입지출 세부내역 보고
- 월별보고가 있어 사무장님들이 애를 많이 쓰신다.
- 임원연수 때 지부 사무장 회의에서 1년 사무업무의 흐름을 알려드리지만 처음 접한 사무장님들은 이해가 어려울 수 있다. 수시로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문의하신다.
- 엔콤 등 업무파악을 위해 신입회원이 가입하기 전 사무장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 / 교육부장 최승희 (20쪽~24쪽)
- 강의보고 및 사업보고
- 신입회원교육을 권역별로 4개로 나눠 진행하려 했으나 따로 진행을 원하는 지회가 있어 총 7회 진행했다.
- 하반기에는 대중강연 기획을 논의하고 있다. 지회의 강의 요청이 부족하다. 교육청 등에서 지회로 교육 요청이 들어오면 강사들이 강의를 나갈 계획이 있으니 지부에 알려주기를 바란다.
- 2024년 신입모집은 지회 교육부장뿐 아니라 지회장도 함께 애써주시기를 바란다.
- 어린이책 연구모임이 3년 전에 강사준비모임으로 시작했지만 2023년 명칭을 어린이책연구모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갈래 공부를 깊이있게 진행하고 있다. 지회에서 부족한 부분을 지부에서 진행하려 한다. 상반기에는 여름에 관한 그림책을 읽고 여름을 주제로 한 목록을 뽑아 <동화읽는어른> 7,8월호 ‘내가 만든 꾸러미’에 실었고, 하반기에는 동시읽기와 동시를 2편씩 써서 자료집을 만들었다. 풍성한 공부를 할 수 있으니 모집공고를 내면 많은 참여 바란다.
정책부 / 정책부장 엄정희 (25쪽~39쪽)
- 지회의 정책부장이 선임이 되지 않거나 사퇴한 지회가 있어 지회장이 대신하거나 다른 분을 재선임하며 사업을 함께 진행했다.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
- 동화동무씨동무 운영지원팀은 강지향씨가 팀장이었는데 중앙 정책국장님이 되시면서 사퇴 후 공석인 상태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운영지원팀에 김포지회에서 합류해주어 진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
- 지부 씨동무 사업 34곳 중 24곳을 김포지회에서 진행해주셨다. 씨동무 활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
- 지회별 책읽어주기 활동현황을 보면 12개 지회 중 11개 지회가 책읽어주기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책읽어주기 활동가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 지회별 책보내기사업은 6개 지회가 진행하였다.
- 지부지원금 사업은 의정부지회에서 따로 발표하겠다.
- 세월호 참사 추모 행사는 4월 16일 지부주관으로 손 글씨로 엽서쓰기를 진행하였고 카페에 공유하였다. 지회에서도 3개 지회가 세월호 추모 활동을 하였다.
편집부 / 편집부장 나혜정 (40쪽~42쪽)
- 마중물 18호는 기획기사로 어린이. 청소년책에서 나온 등장인물 중 기억에 남는 어른, 혹은 가보고 싶은 장소로 선정하였고 지회소식은 지회의 기억에 남는 활동을 소개하였다. 마중물은 지부카페 마중물방에 게시하였다.
- 회보 함께 보기 활동은 지부카페 편집부방에 상세히 나와 있다. 각 지회마다 회보를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4. 경기북부지부 지회 보고(11:35)
광명지회 (지회장 진창숙) : 43~44쪽
- 신입 모집 시 1명이 신청하여 교육했으나 개인사정으로 탈회하였다. 앞으로 인원이 3명 이하라면 신입교육을 하지 않고 정회원으로 받는 것이 나을 것 같다. 교육장소가 멀어서 교육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다.
- 2023년 광명지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광명시도서관도 30주년과 함께 진행하였다. 말놀이, 리보와 앤 책 토론회,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방정환이야기극장을 진행하였고, 동원어린이책방이 협찬하여 광명지회 30주년 사진과 기록물들을 전시하였다. 이번에 동원어린이책방도 30주년인데다 2019년까지 신입모둠의 공부장소도 제공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 올해는 3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느라 회원의 날과 소풍 등은 진행하지 않았다.
- 지부장 오연원 : 신입교육을 받지 않은 회원은 정회원이 될 수 없다.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시고 모둠에 참여하실 수는 있다.
구리남양주지회 (지회장 엄정애) : 45~47쪽
- 2023년엔 신입모집을 5명 모집하였다.
- 구리시 책의 날 부스에 참여하여 “동시야 놀자” 북아트 체험 부스 운영하였다.
- 장애인식개선 동화모둠을 시작하여 남양주시 북부 장애인 복지관 실무자와 함께 모둠 공부를 시작하였다.
- 찾아가는 연구소 성과 발표회 <구전문학을 즐겨서 내 이야기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 임선복 강사님의 <AI시대, 어린이책 읽기의 힘> 지부지원강의를 대중강연으로 진행하였다.
김포지회 (지회장 송주현) : 48~50쪽
- 김포지회는 한 달에 한 번 활동가모임을 열어 책읽어주기 활동에 관한 어려움이나 도움을 나눌 수 있어 탄탄하게 운영되고 있다.
- 신입모집 홍보를 초등학교 앞과 인스타, 책방 등을 통해 진행했는데 직접 나간 것보다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가 더 효과적이었다.
- 활동가팀에서 씨동무 책을 가지고 심화연수를 진행하였다.
- 10월 도서관 책 축제를 김포 한강 중앙공원에서 진행했다. 비가 많이 와서 체험활동을 120개 준비했는데 100명이 참여하였다.
- 성과물 발표회를 만들었고 지회장들에게 한 권씩 나눠주었다.
- 통진 초등학교는 겨울방학 특강으로, 은여울 초등학교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진행하였다.
부천지회 (지부장 오연원) : 51쪽
- 대의원 2분이 참석하지 못해서 지부장님이 대리 보고함.
시흥지회 (지회장 김미정) : 52~53쪽
- 도서관에서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책놀이를 한 달간 진행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올해는 한 달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하길 원하는 문의가 와서 진행하기로 했다.
의정부지회 (정책부장 손정란) : 54~55쪽
- 지회장님이 못 오셔서 차기 정책부장이 대신 보고함.
- 직장인이 늘어 저녁에 줌모임으로 진행하고 있다. 줌모임만으로는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있어서 올해는 주말을 활용한 대면모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 1박 2일 회원연수를 진행하였다. 회원이 사는 곳의 게스트룸을 대여하여 즐거운 연수를 하였다.
- 10월 빛그림공연을 코로나동안 쉬다 오랜만에 진행했다. 2회 중 1회는 대중공연으로 진행하고 1회는 회원이 근무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 지부지원강의 박성혜 강사의 <옛이야기를 심연에서 나를 만나다>를 대중강연으로 진행하였고, 참여한 일반분들은 반응이 좋았다. 다만, 회원들의 참여율은 부족했다.
일산지회 (지회장 김경민) : 56~58쪽
- 책빛 출판사 대표인 저녁부장의 추진으로 글로연, 여유당, 책빛 출판사 대표들의 강의를 3회 진행하였다. 책에 관한 여러 가지 재밌는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다.
-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주엽마을축제에 참여했다. 그림책 『외뿔고래의 슬픈 노래』로 환경전시를 기획하여 덕이도서관, 모당작은도서관에서 전시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오랜만에 ‘지회 한 책읽기’를 진행하였다. 『토마토 기준』 동시집을 선정하여 시낭송과 즉흥 동시 쓰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주엽마을축제에 참여했다. 그림책 『외뿔고래의 슬픈 노래』로 환경전시를 기획하여 덕이도서관, 모당작은도서관에서 전시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파주지회(지회장 박경희) : 59~61쪽
- 정회원이 44명 후원회원이 47명으로 후원회원이 정회원보다 많아지지 않는 것이 올해 목표이다.
- 2023년 20주년이어서 빛그림 등으로 모았던 기금을 가지고 기금공모사업을 진행했다. 빛그림공연과 회보모임을 진행하고, 김누리 교수 대중강연, 미술심리여행을 진행했다. 올해 책잔치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빛그림 공연으로 진행하였고, 환경책꾸러미 이야기를 <동화읽는어른>에 실을 예정이다.
- 지회 20주년 행사를 1박 2일로 진행하였다. 많은 회원들과 회원 가족들이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금으로 후원회원까지 텀블러 기념품을 제작하여 발송하였다.
- 질문(광명지회 최희진) : 파주지회 기부금 통장인 B통장의 돈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궁금하다.
- 파주지회 박경희 : 10년간 사무실대여 및 행사기금으로 모아온 기부금통장인 B통장에 300만원이 있어서 올해 회원들이 하고 싶은 활동에 사용하기로 하였다. 현재 30만원이 남아있다.
- 질문(광명지회 최희진) : 원래 시민단체는 B통장의 운영이 불가하지 않나?
- 파주지회 박경희 : 중앙과의 상의를 통해 사용가능한 절차를 확인하고 투명하게 사용하였다.
포천지회 (지회장 조영선 보고) : 62~63쪽
- 소외계층 책읽어주기 활동으로 4개의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요양보호센터에서 활동하였다.
- 포천시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으로 대중강연 3차시 진행과 회원 1인 3권의 책을 받았고, 공간 나눔 사업에도 참여하였다. 독서지원센터에서 모임장소를 대봉작은도서관으로 정하고 대관료와 차를 제공받았다.
- 인문 생태계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강연과 책전시 등 행사를 진행하였다.
- 포천에 연이 있는 작가 5명을 선정하여 작가와 책 소개와 책 전시를 하였다.
- 책보내기 사업으로 홍콩에 있는 한글학교에 2022년 동화동무씨동무책 11권, 2023년 책 23권을 보냈다.
- 질문(?지회 ??회원) : 노인요양보호센터에 책은 어떤 것으로 선정했나?
- 포천지회 조영선 : 그림책으로 진행했다.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그림책에 관심 없어 하셔서 옛이야기로 읽어드렸는데, 작년에는 그림책으로 읽어드렸고 좋아하셨다.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했고 잘 될지 걱정했는데 기관관계자의 도움으로 잘 마칠 수 있었다.
- 질문(광명지회 최희진) : 지원사업은 신청서를 작성해서 신청하셨나?
- 포천지회 조영선 : 포천시가 인문도시로 선정되어 교육도서관 관장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셨다.
- 질문(광명지회 최희진) : 포천지회에서 경기북부지부로 이관해서 나가는지 포천지회에서 바로 나갔는지 궁금하다.
- 포천지회 조영선 : 포천지회 차원에서 참여한다.
- 질문(행신능곡지회 윤영희) : 공간 나눔 참여는 어떤 내용인가?
- 포천지회 조영선 : 지회 세 모듬의 모임장소를 태봉작은도서관에서 지원해주는데 일지를 작성하면 독서지원센터에서 태봉작은도서관에 찻값을 지원해준다.
하남지회 (신임지회장 이명현) : 64~67쪽
- 8월에 회원 재능기부 차원의 그림자극 공연 진행하였다. 임연빈 전임회장님이 북테라피 2회를 진행했는데, 회원 반응이 좋아 올해도 진행할 예정이다.
- 일가도서관 주무관과 동화동무씨동무 활동가들이 간담회를 가졌다.
- 책보내기 사업은 중앙에 점자책 보내기에 참여하였다.
행신능곡지회 (지회장 윤영희) : 68~69쪽
- 대한민국 고양시 독서대전 참가하여 상반기에는 ‘책소리 나는 우리반“ 행사에 필요한 책목록을 일산과 화정지회와 함께 선정하였고, 하반기에는 호수공원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하여 환경책 전시와 환경 지킴이 인형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날은 더웠지만 열심히 책읽기를 들어주고 땀 흘리면서 인형을 만들었던 아이들 모습에 보람 있었다.
- 행주동마을축제에 참여하여 걱정에 관련된 책 전시와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였고, 걱정을 해결하기 위한 소원적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아이들에 다양한 소원들이 기억에 남는다.
- 코로나로 하지 못했던 전체토론을 2023년에 ‘클로버’로 회원 전체가 모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회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화정지회 (지회장 최소정) : 70~71쪽
- 기부금 사용으로 대중강연을 상반기에 정진호작가, 하반기에 문경민작가를 초청하여 2회 진행하였다. 올해도 작가와 함께 하는 대중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외뿔 고래야 안녕 하니?> 제목으로 4개 도서관에서 환경 책 전시회와 빛그림 공연을 진행하였다. 전체 회원들의 참여가 높았던 점이 의미있었다.
<휴회 12:36 / 회의 속개 12:45>
Ⅳ. 의정부지회 지부지원금 사업 보고(12:45)
의정부지회 정책부장 손정란 보고 (36쪽-38쪽)
- 지원이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하려 했다. 지회지원금 30만원, 지부지원금 40만원을 포함 총 70만원의 기금을 사용했다.
- 아동학대 일시보호소 든솔쉼터의 경우 기존 운영금으로는 필요한 물품 구입 이외의 책 구입 여력이 안되는 상황이라 지원하게 되었다.
- 화평지역아동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는 곳으로 초등학생 수에 비해 그림책이 부족한 곳이어서 다양한 책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Ⅴ. 결산보고 (12:53)
5. 경기북부지부 결산 보고
사무장 김미나 : (73쪽~76쪽) 결산보고
Ⅵ. 감사의견 (13:02)
6. 2023년 경기북부지부 감사의견
사업감사 이경삼, 회계감사 이혜원 : (77쪽~80쪽)
회계감사 이혜원
- 부득이한 사정으로 감사직을 계속하지 못해 죄송하고, 신임 강미영 감사님께 감사드린다. 회에 있는 동안 회원들이 하고 싶은 일을 최대한 해보시길 바란다.
사업감사 이경삼
- 2023년도 운영위원들은 지회와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려 노력하고 잘 수행했다.
- 줌을 이용한 회의와 대면회의를 잘 활용하여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였다.
- 감사의견서에는 드러나지 않은 부분을 언급하고 싶다. 대외적으로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중앙에서도 지부에서도 하고 있는데, 지회에서도 우리가 어떻게 힘을 내고 해나갈지 함께 고민해주시길 바란다. 특히 어도연이 시민단체로서 회비로 분담금을 내고 그 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총회를 통해 회계를 승인받고 회계에 관한 사항은 투명하게 공개되는 것이 당연하다. 지회에서 그 과정이 어려운 경우, 지부에 도움을 요청하여 꼭 지켜야 할 것들을 해내며 총회, 감사, 회계공시 등의 내용을 잘 지켜주기 당부한다. 2024년도 애써주시고 저도 도움 되도록 애쓰겠다.
Ⅶ. 안건심의
7. 2023년 1월 ~12월 결산을 심의하는 안 (13:10)
-> 재적 대의원 38명, 위임 대의원 8명, 출석 대의원 26명 중 26명 찬성으로 승인
8. 정회원 지부분담금 500원 인상에 관한 안 (13:13)
지부장 오연원 : 앞의 사업보고에서 설명해 드렸듯이 지회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지부운영위에서 의결을 한 사항이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 질문과 의견이 있으면 받겠다. 질문이 없으므로 의결하겠다.
-> 재적 대의원 38명, 위임 대의원 8명, 출석 대의원 26명 중 25명 찬성, 1명 기권으로 승인
9. 2024년 사업 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하는 안 (13:15)
지부장 오연원 :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설명 (80~82쪽)
- 올해 사업목표는 작년과 동일하다. 다만, 작년에는 어린이문학의 즐거움을 ‘으랏차차!’를 구호로 활동이나 놀이 중심으로 풀었다면 올해는 다른 내용과 방식으로 채워보려고 노력하겠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지회도 마찬가지고 지부도 사업의 완성은 회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도 회원들의 참여가 없으면 의미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올해 지부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즐겁게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다.
- 예산안은 정회원 지부분담금 500원 인상을 반영한 예산이다. 변화된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해 드리겠다.
- 발송비에 10년, 20년 회원 감사장 발송 내용이 있다. 감사장을 지부총회에서 전달해 드려야 하나 생각했는데, 중앙에 문의하니 전국총회에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회의 10년, 20년 회원들께 알리고 참여를 부탁드린다.
- 동화동무씨동무 예산을 10만원 삭감하였다. 관련해서 올해는 중앙 정책국 주관 사업설명회가 1월 30일에 예정되어 있고, 기본교육(지부)을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지부지원사업도 전년대비 10만원 삭감하였고, 지부강좌를 1강 축소하여 3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올해 지부임원연수는 여기 덕양구청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 예비강사시강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산에 잡아 놓았으니, 신청공고가 나가면 지회 회원들의 관심과 신청 바란다.
- 각 단위의 회의비를 모두 7000원에서 5000원으로 삭감하였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고, 결석 인원이 발생하기도 해서 그나마 예산을 줄일 여지가 있었다.
- 전국회원연수 지원비를 1인당 만원으로 30만원 책정해 놓았는데, 2월 전국총회에서 결정되는 바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린다. 예산내에서 참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 작년 광명지회 30주년과 파주지회 20주년 축하금은 예비비에서 지출했었다. 올해는 일산지회와 시흥지회가 30주년이 되어서 예산으로 넣어 놓았다. 다만, 지회에서 30주년 행사를 하는 경우에만 집행한다는 점 말씀드린다.
- 질문 (화정지회 최윤영) : 지부장 활동비는 왜 빠져 있는가?
- 답변 (지부장 오연원) : 지부장 활동비는 중앙에서 지급한다.
질문 (화정지회 강미영) : 전국회원연수 지원비를 예산내에서 지원한다는 것은 참가 인원이 30명보다 적으면 1인당 지원 금액이 높아진다는 뜻인가?
답변 (지부장 오연원) : 그렇다. 30만원 안에서 지원한다는 의미이다.
- 지부장 오연원 : 지부사업 성격상 지부 재정이 좋지 않으면 지회에 대한 지원이 줄 수밖에 없다. 작년 지회 회원들이 지부의 상황을 이해하고 500원 인상해주셔서 다행히 숨통이 트인 느낌이긴 하지만, 예비비를 보시면 여전히 150만원 가량 적자 운영이다. 현재의 사업규모를 유지하면 계속 적자 운영을 할 수밖에 없다는 점 말씀드린다. 더 이상 질문이 없으면 의결하겠다.
-> 재적 대의원 38명, 위임 대의원 8명, 출석 대의원 26명 중 26명 찬성으로 승인.
Ⅵ. 회의록 낭독, 폐회사 (13:32)
회의록 낭독(일산지회 김정현) : 안건을 중심으로 낭독하고 대의원들이 확인함.
결산보고(사무장 김미나) : 정기총회 결산을 ppt발표 후 대의원들이 확인함.
폐회사(지부장 오연원) : 2023년 경기북부지부 총회 폐회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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