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기도~하며 쪼매 들고 오더니
이번엔 무더기로 구해 와서 장아찌 담아라이~~~ㅇ 하네요.
가죽장아찌랑 재피잎 장아찌는
입맛 없을때 딱이지요.
재피잎은 지금은 숫재피뿐이라 조금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가죽잎을 깨끗이 씻은후 소금에 살짝 절인다.
한번 씻은후
그늘에서 몇시간 말린다.
고추장 양념을 해서 먹을수도 있지만
오래 두었을때 물이 생겨 맛이 적은것 같아
고추장만 사용하여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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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장아찌
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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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
06.05.03 21:36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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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캬..쩝쩝....언제 쯤 먹을수 있나요..도시락 들고 가면...반찬 가죽 장아치좀 주겠지요..ㅋㅋㅋ
우리집에도 할 일 많거던요...개울건너 돌축대도 쌓아야 하고....하는거 봐가면서요.ㅋ
좋은 날 손없는 날 잡아서 불러 주세요....돌담이 문제 입니까...가죽 장아치 맛 보여 준다는데......ㅎㅎㅎ
돌담 무너질만큼 뛰고 놀면서 마시고 이튿날 또 쌓고...
큰비에 무너진 돌담.........왜? 음주돌담쌓기
가죽 엄청 비싸든데...100g 1300원 저거 몇만원어치 되겠다요~보드랍고 좋아 보입니다. 찹쌀풀 끓여서 부각 만들어 놨다가 튀겨먹어도 맛있는데...재피이파리 제가 오도리에서 사온거는 꽃이있든데...그라머 암재피 맞지요?^^*
그것도 해 보고 싶은데 손이 많이 갈것 같고 한번도 안해 보았기에 생각을 깊이있게 해 보고 시작해야 해요.ㅎ 그리고 2만원어찌인데 작년 만원어치 정도 되네요. 온동네 돌고 돌아 구한거랍니다. 연한걸로.
부각 너무 쉬워요~찹쌀풀을 되직하게 쑤어서 깨넣고(볶지 않은거,나중에 기름에 튀기니까요) 소금으로 간맞추고,살짝 데쳐서 꾸득꾸득하게 마른가죽에 발라서 손으로 살짝~훑어내리고 말리면 됩니다.(고추장을 넣어서 붉게 만드는 방법도 있답니다)
언제가면 먹을수 있나요? 옛날 우리 아버님도 참 잘 잡수셨는데 저는 어릴때 옷나무인줄 알았어요.
군침 넘어가는 소리가 아마도 다강산방에도 들릴껄요...그다음은 줸장이 알아서 하시겠죠?
에구....착희님은 뭐 못하는 요리가 없는것 같으예 지는 요리 잘 엄청 잘하는 사람 무지 부럽어예 진짜요리맹이거든요...ㅎㅎㅎㅎ.담에 혹 다강산방에 들르면 제게 한수 배워 주십시요...^^*
먹고 싶어라...쩝!!
나도 울시어머님이 가죽 따주시길래 쬐끔 담아놨는디..
아침산에 갔다가 오는 길에 가죽을 샀어요. 처음 먹어보는 거라 어찌하나했는데 막 사이트에 들어와서 가죽장아치 설명이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스크랲합니다감사히 응용하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언제 산방에 한 번 들리려 벼르고 있는 중 입니다. 부산에서
맛있겠어요. 재피잎 담궈서 먹어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