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9일 부터'책 이음 서비스'
서울시는 "오는 29일부터 회원증 한장으로 전국의
도서관을 이용할수 있는 책 이음 서비스를 시작 한
다고 20일 밝혔다.서울의 경우 시청 옆 서울도서관
과 동대문구.은평구. 중량구의 공공.작은 도서관 등24
곳이 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국적으로는 총491곳의 도서관이 참여하고 있다.올
해말까지 책이음도서관이 전국516곳으로 늘어난다.
책이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분증을 가지고 이프
로그램에 참여하는 도서관을 방문해 본인 인증절차
를 거처 회원증을 발급 받으면 된다.
회원은 책이음 서비스 참여도서관에서 15일간 총20
권의 책을 대출할수있다.
책이음 도서관 현황과 자세한 이용 방법은 인테넷 홈
페이지 (book.ni.go.kr)에서 확인할수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2018년 말까지 서울의 모든 공공.
작은 도서관 에서 책이음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할계획" 이라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