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산(532m)
1.산행구간 : 노곡2리-경주정씨시조묘-천왕지산-고위산-오가리재-마석산-보광사
2.산행일자 : 2012. 02.06(월요일)
3.산행거리 : 00km
4.산행참가자 : 혼자
5.코스별 산행시각
◎ 아파트(월드메르디앙) 출발(09:20)
◎ 노곡2리 경주정씨시조묘 백운재 입구(09:50)
◎ 산행출발(09:53)
◎ 백운대(09:57)
◎ 경주정씨지조묘(10:02)
◎ 성균진사 월성최씨묘지(10:11)
◎ 통정대부행군수 경주김씨지묘(10:45)
◎ 천왕지산/x439m(10:48)
◎ 천령사지,백운암 갈림길/새갓골주차장2.0km,틈수골입구1.8km,천룡사지400m(10:57)
◎ 백운암(11:00)
◎ 고위산/494m/경주25/용장마을2.65km,통일전주차장4.85km,칠불암1.35km(11:15)
◎ 백운재/용장마을3.15km,고위봉0.5km,통일전 주차장4.35km,칠불암0.85km(11:23)
◎ 봉화대 갈림길/용장마을3.3km,고위봉0.65km,통일전 주차장4.2km,칠불암0.7km(11:25)
◎ 봉화대(11:31)
◎ 열암골 석불좌상 갈림길(11:42)
◎ 전망대(11:48)
◎ 오가리재(12:11)
◎ 대아미타사 갈림길(12:21)
◎ x316m
◎ 작은 마석산/x341m(12:30)
◎ 태룡태고개(12:30)
◎ 바탕골/절터골 안부 (12:43)
◎ 원주원씨 지묘(13:06)
◎ 금천사 /대일고개 안부(13:07)
◎ 달성서씨지묘(13:15)
◎ 대일리 고개(13:07)
◎ x480m 분기봉(13:30)
◎ 마석산/531m(13:38)
◎ 맷돌바위(13:45)
◎ 마석산/531m(13:48)
◎ x480m 분기봉(13:54)
◎ 대일리 고개 임도 합류 (14:02)
◎ 월성김씨지묘(14:28)
◎ 보광사(14:38)
◎ 904번 도로/노곡산마루 식당 (14:43)
◎ 경주정씨시조 백운대 입구(14:55)
6.산행기
우연한 기회에 지도를 살피다 마석산을 연결하는 종주능선을 보게 됩니다.
인터넷에 선답자나 여러 자료를 찾아 보지만 아직 이렇다할 자료도 없고 해서 어디를 들머리로 할까 고민을 해봅니다.
계획은 노곡2리에서 보광사까지인데....
해서 우연한 기회에 모산악회에서 고위산에서 천왕지산을 거쳐 하산하는 모습이었는데 홍살문을 빠져 나오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더군요
해서 들머리는 홍살문 쪽으러 하면 되겠다는 생각과 함께 무작정 도전해보기로 하지만 이렇다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는데 요즘들어 안식년이란 시간도 있고 해서 들어 가보기로 합니다.
◎ 아파트(월드메르디앙) 출발(09:20)
2012년 2월 6일
임진년 정월 대보름날 입니다.
우리의 세시풍속중에서 가장 중요한날로 설날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정월 보름날....
상원이라고 하는데요 백중날(7월 보름)인 중원과 10월 보름을 말하곰 합니다.
이는 무엇보다 달ㅇ의 움직임을 표준으로 하는 음력을 사용하는 시회에서는 첫보름달이 뜨는 정월달을 그우선이며
세시풍속으로는 전남에서는 열나흗날 저녁부터 보름날이 밝아야 운수가 좋다고 하여 집안이 환해지도록 불을 켜놓으려고 하며, 배를 가진 사람은 배에도 불을 켜놓는다고 합니다.
경기도에서도 열나흗날 밤 제야와 같이 밤을 새우는 풍속이 있고,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고 해서 잠 안자기 내기를 하는 곳이 있다는군요.
충청북도에서도 열나흗날 밤 보름새기를 하는 곳이 여러 곳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대보름을 소정월이라 하여 이날을 국가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절식으로서 약밥·오곡밥, 묵은 나물과 복쌈·부럼·귀밝이술 등을 먹으며 특히 부럼을 깨며 한해 건강하기를 기원하고 있다죠
그런 대보름날 집을 나섭니다.
하지만 구름만 잔뜩 끼여 잇는 하늘
달이나 재대로 볼수는 있으려는지....
기상대에서는 남부지방에는 구름많이 가끔비라는 예보를 내놓았는데요...
35번도로에서 904번 도로 들어 가는길
노곡2리 마을앞
◎ 노곡2리 경주정씨시조묘 백운재 입구(09:50)
집을 출발하여 24번 국도를 따라 잠시 가다 봉계가는 길따라 내려섭니다.
한산한 도로...
두동앞을 지나는데 달집태우기한다며 행사준비를 하느라 여념이 없네요
그리고 잠시후 봉계를 지나 경주가는 35번국도와 합류..
잠시후 35번 구도로를 따라 들어서면 외동 가는 904번와 연결 되는데요
산업 물동량이 많은 도로입니다.
그만틈 주변에 공장이 많이 들어 선다는 증거인셈이죠
다시 904번도를 따라 잠시 들어 서면 왼편에 노곡2리라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를 지나 조금더 들어 가면 마을 어귀에 정씨시조묘소라는 이정표와 함께 왼쪽으로 홍살문도 보이고 여러 비석들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그곳 입구 공터에 주차를 합니다.
백운대의 모습
홍살문
백운재
◎ 경주정씨지조묘(10:02)
입구에는 정씨시조묘소라는 돌이 서있구요
그리고 베냥을 메고 들어 서는데 관리집인듯 그옆에는 백운대라는 입간판과 비석들이 서 있습니다.
감문왕 정씨지조라는 설명인데요 알마볼수 없을 정도로 글이 바래 있습니다.
감문왕 하나의 신라의 칭호이죠
즉 개국공신들에게 내려지는 진한국 사로의 6촌중 취산진지 촌장 지백호를 시조로 받들고 있죠.
시조 지백호(智伯虎)는 진한 사로 6촌장 중의 수장이며 박혁거세를 국왕으로 추대하여 나라 이름을 신라라고 하였답니다.
그는 건국좌명공신이 되고 서기 32년(유리왕 9)에 진지부가 본피부라 개칭되면서 낙랑후(樂浪侯)에 봉해졌으며 鄭氏 라는 姓氏를 사성받습니다.
그리고 후손 정진후는 고려조에 평장사를 지냈으며 월성(月城=경주)군에 봉해졌죠.
그리하여 후손들이 그를 득관조로 하고 본관을 경주로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신라 법흥왕때 문화로 시호를 받았고 656년(태종무열왕3)에 감문왕에 추봉되었죠.
그후 경주정씨는 시조의 후대로 내려오면서 문헌공파. 양경공파. 월성위파. 평장공파등 크게 4파로 갈라졌고, 지손계통에서는 30여본으로 분적되어 우리나라 모든 정씨의 대종을 이루고 있답니다.
홍살문을 뒤로 하고 올라서는데 태극무늬모양의 백운재 모습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문은 닫아 놓았고 담장너머로 보는 맛 또한 괜찮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백운재 오른쪽 담장으로 들어 서면 오른쪽으로 계단길이 보이는데 이쪽으로 올라서면 경주정씨 시조묘로 가는 길입니다.
그길이 들머리인셈입니다.
필자는 백운재 오른쪽으로 올라서면 대나무밭을 지나면 국립림공원이라는 팻말과 함께 넓은 임도길로 올라서는데요 게단에서 올라오는길과 합류 합니다.
크나큰 무덤들이 넓은 산정에 이곳 저곳 있네요
중앙에 경주정씨선묘예위제단비, 월성정씨선묘제단비가 앞뒤로 있네요
그렇다면 경주정씨,월성정씨는일가 라는 셈이죠
그렇게 무덤군 중앙으로 올라서는데 산 정수리에 정씨시조신라개국공신 낙랑후백호지묘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정씨시조 무덤 뒷쪽으로 산길이 있는데요
정씨시조신라개국공신 낙랑후백호지묘
산길.........
산길.....
멧돼지들의 목욕탕
◎ 천왕지산/x439m(10:48)
생태복원을 위해 출입을 금지한다는 팻말이 줄에 메달려 있네요
이곳도 국립공원인가보다라며 금줄을 넘어서는데 산길이 보다 양호 합니다.
토종 소나무들이 주종을 이루는 산길..
벌목을 했으면 싶을정도로 꽉찬 소나무..
중간 중간 죽은 소나무들이 엄청 많습니다.
잠시후 소나무 밭사이에 성균 진사 무덤도 있구요
그리고 올라서는길은 여전히 많은 무덤을 만납니다.
그만큼 이곳이 지기가 괜찮다는 이야기입니다.
산길은 얼마후 월성최씨 무덤도 지나고....
또 안동 권씨 무덤도 지나고...
그렇게 완만한 오르막길은 멧돼지들의 소행인듯 군데 군데 파헤쳐진 모습과 또 멧돼지들의 목욕탕도 지나고...
죽어 넘어진 나무등 여러가지로 희미하게 만든 산길...
하지만 분명한건 길은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후 무명봉에 올라서는데 이곳도 예외는 아닙니다.
안동권씨묘지가 자리잡고 있고...
그리고 다시 올라서는 길..이리저리 고사한 나무들때문에 길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정도의 산길...
무명봉에 올라섭니다.
통정대부행군수 경주김씨지묘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펑퍼짐한 산....무명봉이지만 지도상에는 x439m의 천왕지산이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다시 출발합니다.
천왕지산 날머리
백운암,천룡사지 안부
백운암
용장3리
백운암의 모습
마석산의 모습
◎ 고위산/494m/경주25/용장마을2.65km,통일전주차장4.85km,칠불암1.35km(11:15)
임도처름 넓은길...
잠시후 내려서는길은 백운암 들어 가는 임도입니다.
출구에는 생태복원을 위해 출입을 금지한다는 팻말이 줄에 메달려 있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길은 천룡사지와 백운암, 고위산으로의 안부..
새갓골주차장2.0km,틈수골입구1.8km,천룡사지400m의 이정표도 있고...
해서 잠시 백운암엘 다녀 오기로 합니다.
입구엔 차들로 주차 되어 있고 이따금 목탁소리만 날뿐 조용하기 그지 없는 산사...암자
그냥 돌아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안부에서 고위산 쪽으로 올라섭니다.
때로는 가파른 길..
때로는 완만하고 바위길인 고위산 오르는길..
잠시후 백운재에서 고윈산 오르는 능선에 올라서는데 월성 이씨묘지에 올라섭니다.
그리고 잠시후 고위산엘 올라섭니다.
조용한 고위산 494m의 정성석만이 고위산을 지키고 있네요
다시 내려섭니다.
백운재
봉화대 갈림길
◎ 봉화대(11:31)
갈길이 아직 많이 남았네요
전망대에서 보는 마석산은 희미하게만 다가오고....
잠시후 내려서는길은 백운재 입니다.
설잠교쪽에서 인기척 소리가 나는걸로 봐서 산남들이 하나둘 올라오고 잇는 가 봅니다.
내 역시 그리 빠른 산행시간은 아닌데...
용장마을3.15km,고위봉0.5km,통일전 주차장4.35km,칠불암0.85km, 산정호수라는 이정표를 뒤로 하고 칠불암쪽으로 향합니다.
잠시후 용장마을3.3km,고위봉0.65km,통일전 주차장4.2km,칠불암0.7km의 이정표가 있는 봉화대 갈림길에 올라서는데요 오늘 산행길은 봉화대쪽입니다.
그렇게 잠시후 봉화대에 올라서는데요
돌담속에 자란 소나무 그리고 억새풀등 잡나무들로 가득한 봉화대..
이런건 복원안하나라면서 올라서는데 봉화대 봉우리, 즉 무명봉입니다.
그리고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커피도 한잔 마시고..또 간식도 ..
하지만 시간은 그리 오래지 않습니다.
칠불암
수북마을, x288m로 가는 길
◎ 오가리재(12:11)
다시 출발하여 잠시 내려서는데...
세갈래 길입니다.
왼쪽길에는 줄로 바리게이트가 쳐져 있고 직진은 열암골 석불좌상가는길이라는 팻말있는것으로 보아 이곳에서 왼쪽 금줄을 넘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재재사항이 없네요
줄을 넘어 내려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길..이따금 전망대에 올라서면 칠불암을 비롯 경주국립공원의 속살을 보듯이 내려섭니다.
안동권씨 무덤도 지나고..
그리고 내려서는길은 길이 너무 좋습니다.
거의 오르내림이 없는 산길...
약간은 지겨울 정도의 산길...
얼마후 x288m의 무명봉에서 경주 수북마을로 빠지는 길의 삼거리에서 오가래재로 향합니다.
이정표도 없지만 건너편 능선을 보고 타야겠기에 자동입니다.
그리고 x288m을 우회 사면길로 들어선 길은 경주이씨, 월성최씨 묘지도 지나고 잠시후 시멘트길로 포장한 오가리재에 내려섭니다.
물론 날머리에는 쇠사슬로 바리게이트 쳐져 있고...
임도길
대아미타사 갈림길
◎ 작은 마석산/x341m(12:30)
길건너 입구에는 대아미타사라는 간판과 함께 입간판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길은 사찰로 향하는 길인양 넓은 길에 그리고 오르내리지 않아도 되는길.....
걸음이 자동으로 빨라 집니다.
그렇게 얼마후 대아미타사로 가는길은 왼쪽 으로 내려가고 ...
마석산으로 향하는길은 계속 이어 집니다.
그리고x316m의 무명봉도 지나고..
또 잠시후 펑퍼짐한 무명봉의 작은 마석산을 올라섭니다.
지도상의 x341m라고 표기 되어 있는데요 길은 사면길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태룡테고개
무명봉
바탕골및 절터골 안부
금천사 ,대일고개
대일고개
분기점
고위산의 모습
◎ 마석산/531m(13:38)
그리고 내려서는길은 태룡태고개입니다.
Y자형 의 길처름....
그리고 다시 올라서는 무명봉....
잠시 이어지는 능선길과 함깨 내려서는길은 고갯길의 안부인데요
노곡리쪽의 바탕골로 이어지는길인 반면 뒷대일의 절터골 쪽으로 올라오는 길의 고겟길인셈입니다.
다시 올라섭니다.
제법 가파른 길입니다.
원주원씨 묘지도 지나고...
그리고 무명봉도 지나고
내려서는길에 무덤에 안아서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올라갈 마석산이 다가 옵니다.
잠시 남은 빵과 커피로 식사를 대신 합니다.
따스한 무덤가...
앉아 있으려니 그렇기도 해서 출발합니다.
내려서는길에 안동권씨 무덤도 지나고..
그리고 고갯길인 안부에 내려섭니다.
금천사 대일고개 안부인셈입니다.
이저부터 마석산까지는 몬격 오르막길인셈이죠
달성서씨 지묘도 지나고...
그리고 무명봉을하나 넘어 잠시 내려서는데 또하나의 고개길의 안부 입니다.
비교적 선명한길....
대일리에서 올라오는길이라 대일리 고개라 해봅니다.
다시 올라서는 오르막길..
하지만 잠시입니다.
누군가에 의해 바위에 화살표 동그라미를 페이트 로 그려 놓았네요
이곳이 하산할적 분기점인데요
그리고 올라섭니다.
마석산으로 가는 삼거리인데요, 오른쪽 지능선은 x431m, 명계리로 하산하는 능선길이죠
마석산으로 가기 위해선 잠시 내려섭니다.
길양쪽으로 줄도 쳐져 있고..
해서 식발이 붙혀져 있어 확인을 해보는데 이곳이 송이가 나는 지역인가 보네여
송이채취금지라는 현수막이 달려 있고..
그리고 잠시후 531m의 마석산에 올라섭니다.
마석산은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와 외동읍 제내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호미기맥길의 산파같은 역활을 하는곳입니다.
불과 얼마전만해도 사일고개에서 242m를 거쳐 거산 원고개로 향하곤 햇었는데 메니아측에서 호미지맥을 이곳 마석산으로 길의 방향을 돌린셈이죠
물론 인위적인 토성소류지때문이간 하지만서도....
잠시 멧돌바위를 돌아보고 올라오기로 하고 내려서는데 멧돌바위 위에서 보는 조망은 대단합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누군가에 의해 멧돌바위로써 놓았고...
그리고 그아래 암릉앞에있는 무덤또한 대단하더이다.
다시 마석산으로 복귀합니다.
불국사쪽
맷돌바위
대일고개에서 오는길
갈림길
보광사 불상
보광사 날머리
◎ 보광사(14:38)
그리고 올라왔던길 따라 내려서는데....
올라올때 보아두었던 그지능선....
들머리에는 길이 없습니다.
조금난 나무를 비집고 내려서면 희미한길이나마 보이는데..
그길이 지능선인셈이죠
안부에 내려서는데 대일리에서 올라오는길의 대일리 고개에서 이곳까지 임도길처름 연결되어 있는 길을 만나 능선을 이어 갑니다.
잠시후 무덤이 있는 안부에서 왼쪽으로 이어져 가는 사면길을 버리고 무명봉으로 올라섭니다.
이따금 눈이 날리기도 하고...
그리고 잡목이 무성한 무명봉을 지나 왼쪽(오른쪽길도 있음)으로 내려서는데...
안부에 들어 가지 말라는식의 빨간 로프가 쳐져 있고 왼쪽 사면길에서 오는 길과 합류 하면서 길은 오른쪽으로 내려서도록 길이 아주 좋습니다.
잠시후 월성 김씨지묘도 지나고......
그리고 이어지는 문패없는 무덤도 지나고..
나무가지 사이로 절의 모습도 눈에 들어 오는데 무엇보다 입술은 빨간, 금칠한 부처상이 숲속으로 들어 옵니다.
그런데 우는상인데요
내 지도에는 없는 보광사입니다.
그리고 내려서는 길은 보광사 추모관 아래 주차장이 보이는 입구 도로입니다.
길로 올라서서 대웅전쪽으로 올라가봅니다.
크게 지어 놓았군요
나무에 황칠을 한것인지 약간은 붉은색에 황토색깔의 대웅전과 그옆 극락전....
다시 내려섭니다.
그 대웅전 아래에는 부도가 줄을 이어 있고 그너머에는 추모관이라 적어 놓았군요
사찰에서 볼수 있는 그 흔한 일주문도 없고...
904번도로
백운암 가는길
◎ 경주정씨시조 백운대 입구(14:55)
그리고 내려서는데 904번 도로 입니다.
노곡 산마루 식당도 있고....
또 도로 입간판에는 보광사 추모관(도솔천)이라 적혀 있고 그아래 돌에는 법화세계 추모관이라는 현광사(재 실상연화종)라고 적혀 있네요
그리고 도로를 따라 내려서는데 금천사, 백운암 가는 길림길도 지나고..
그리고 제궁교를 지나 정씨시조묘지 들어 가는 입구에 도착 차량을 회수 합니다.
그리고 울산으로 들어 옵니다.
마을 마다 설치한 달집살이...
각양 각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