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8시간씩 근무하고 쉬는 날은 없대요. 추석때도 근무한대여. 무지하게 빡빡하죠.
힘들 거라는 건 예상하고 있지만 뭔가 일이라도 해야 망각의 늪에 빠져 고통을 감내할 수 있는 힘이 생길거라 믿기에 감히 알바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월급받으면 한번 쏘아야 할 텐데요. 저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데요. 벌써 어제 밤에 저희 방사람들에게 쏘았어요. 이 카페 회원님들께도 쏘고 싶지만 사정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큰 보수도 아니고요. 하하 이렇게 발뺌하려는 것은 아닌데.
어쨌든 여전히 게시판은 썰렁합니다. 방장님과 박쥐님 역곡역님 정도 외에는 도통 글을 쓰시지 않으시네여. 가입인사도 안 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 에잉? 그러면 안돼쥐요!
프롤락틴분비선종에 관한 글은 도움이 되셨는지요? 제가 여기에 해당하기에 관심이 가고 그래서 한번 도배를 해 보았는데요.
앞으로 다른 것도 올리고 싶지만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 올리기가 힘드네여 . 쿠싱병이나 말단비대증 정도를 올릴까 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내용이 있으나 굉장히 내용이 어렵네여. 현실감이 좀 떨어지는 글들이 대부분이네요. 다른 자료도 찾아 보겠지만 큰 기대는 하기 힘들지요. 왜냐 저는 의사가 아니니까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