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선후부배 님들 그리고 해병대 가족 님들의 건강하고 활기찬모습 정말로 가슴깊이남았습니다.
청룡회관은 옛전우들과 엘브이티 탄 도고 앞에서 야밤에 침투훈련하고 절벽(암반)을 보트를 끌구올라 헤드케리로 야밤을 강행군하던 옛모습 그자리에 우뚝 자리매김하고 서있다는것에 감회가 깊습니다.
부대방문후 깨끗하고 쾌적한 후배님들의 병사를 둘러보고 마음또한 깨운했습니다.
물론 옛병사 일부가 남아서 추억을 회고하는 계기도 되었지만 ,,,, 자랑스런 7중대 99부대 2소대 출신 이였었다는 부분에 대대본관 1층을 얼추들러본후 4층 7중대 2소대 내무실로 숨가쁘게 달려올라가서 7중대와 내가 몸담았던 2소대를 보고 잠시 마음이 울컥 했답니다.
축구를할때 그래도 박장군님 전령으로 한편으로는 연습함제대로않쿠 무장구보12키로 사단전투체력및
암튼사단체육대회때 선수로 출전했던 모습을 상기시키며 뛰었는데 ,,, 마음은 콩받에 와있는 기분이 였답니다. 연병장한바퀴 계주로 달릴때도 선두로 7중대 대표의 자존심을 살렸건만 ,,,,
아뭏튼 기분 너무좋았습니다. 박충조장군님,박충렬예비역(선임)하사님 홍승태원사님 ,김성수원사님 ,정필재원사님 최병익상사님 제 이름 박홍원(449)기 를 기억해주신마음에 전우예를더더욱느꼈습니다.
아뭏든 내내 건강하시구 울 후배님들및 해병가족 님들의 행복이 같이하길 ^^* ㅡㅡㅡㅡ
첫댓글 선배님 무장구보 선수는 아닌것 같은데요
박해병 대대앞에서 뱀술 찾았니......
역시 선배님의 99부대는 영원히 숨쉬고 잇엇습다 아직도 그들은 알런지 모른지 99부대 전통이란 글귀를 7중대 현관에 공지사항에 되새기며 2년세울을 하고 이엇습니다 저 571기 자신있게 선배님들게 다시한번 신고합니다 비굴하기보다 죽움으로서 99부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것입니다 지켜봐주십시요 7중대 99부대힘을 다시 재현할것입니다 해병
q뱀술못찾았습니다 ㅎㅎㅎ 이영우해병 무장구보때찍은사진함올려줘야겐넹 ㅋㅋ
네 올려주세요 그러면 인정합니다.......ㅎ 아닌것 같은데 아마도? 선배님 울 동기 고창근이 알죠 물어보니가 아니다 하든데요 무장구보 선수
야야~~고창근이 ㅋㅋㅋ쬐만하구 ㅋㅋㅋ 내가확인시켜줄께 ㅋㅋㅋㅋㅋ
기다리겠습니다.....선배님 체력은 무장구보 선수맞습니다....부대 방문시 축구 리기할때보니까
이영우해병 내가얼마전에 409기(한성일)선배님이랑 422기*(이상덕)선배님 455기 조재성후배 462기 유금도후배 서울 신길동서 만나서 술마셨는데 462기 유금도 해병이증인이다 ,이상덕해병님하구 ㅎㅎㅎ물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