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개월만에 일터로 복귀한 동료가 있었는데 요즘 몸은 좀 괜찮냐는 질문에 여기저기 쑤시고 매우 않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힐링 받아 보겠냐고 하니 주변에 몇몇 받은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소릴 들었다며 자신도 받고 싶어 합니다.
오후에 마칠 시간에 받기로 하였지요.
출산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은지금 아마도 균형, 조화라는 정신, 마음에 작용하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할거라 예상이 되었습니다.
도넛형 백수정을 이마에 백수정팔찌를 배꼽에 카넬리언을 그아래 놔두는 원석 셋팅을 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은 사람들 잡담소리로 조금 시끌해서 힐링하는 장소는 좋은데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시작후 5분정도 있으니 조용히 잠자고 있네요.
머리에 열감은 많지 않지만 은근 조화와 힘 두가지 모두 잘 당김니다. 초반부에 보호막을 걸었습니다.
원석의 가이드께 요청하여 모든 차크라들을 정렬하고 정화되기를~하였습니다.
백수정이 그런역할을 하는 만능 원석이니까요.
배쪽에 손을 댔을 때 갈수록 열이 많이 납니다. 힘과 정화의 에너지를 충분히 넣었을때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5분이 남았더군요..
초중반엔 조화의 상징이 보통수준으로 당겼었는데 마지막엔 엄청 강하게 당깁니다.
더 보내줘야 된다는 의미이지만...약26분간의 힐링을 한 후 마쳐야 했습니다.
마지막에 배에 만트라 상징을 그려주면서 마무리를 하였지요.
무릎아픈건...무릎에 손을 대고 보낼려다 그냥 시선으로 두번정도 줬었고 원인은 골반쪽이겠다 싶어 골반 정렬되기를~하고 보호막도 강화 할겸 단전에 많이 힐링하였습니다.
일어났을때 다시 잠시 누워달라하고 간단한 골반 정렬을 확인해 보니 좌우 괜찮더군요.
몸상태나 느낌이 어떻냐니까 "아~~정말 좋네요~편안해진것 같아요. 어쩌다 잠들었네..머리가 가벼워졌네요"
몸이 좋아진것 같답니다. 마칠때 나가면서 제가 인사하니까 "오~좋네요~가볍고,,지금 정말 행복해요~안녕히가세요"
저 말하는 이유는...막판에 내면에 조화와 균형의 상징을 보내면서 저분이 이미 웃는 모습을 시각화해서 보내서.. 일거라 추측해봅니다.
내일 아침에 어떻는지 다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많은것 같아 다음에 한두번 더 힐링해야 될것 같다고 하니 좋아하더군요.
추석이 다가오네요~주부님들 힘내시길!
우스이 선생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첫댓글 오늘에야 피드백을 듣게되었네요.
힐링 받은 날 몸에서 열감이 많이 느껴졌답니다.
본래 자신은 몸에 열이 별로 안나고 차다고 느껴왔는데 따뜻한 느낌이 지속되고 피로감이 덜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아기볼때 짜증을 잘 내었는데 그 힐링후로 짜증을 한번도 안내는 자신이 신기하답니다.
요번주나 다음주 안으로 한번더 힐링 하기로 했습니다. 힐링 받을거라니 엄청 좋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