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들과 저녁 외식이 있는 날이예용~~ ㅋㅋ
남동생은 군대 가있고~ 언니는 대전에서 혼자 교사생활하며 자취중이구~
그러다보니 가족들이 다 만나서 외식하는날이 많지않은데~
오늘은 어버이날 당일날은 저도 국가시험이있고~ 언니도 학교에 큰행사가있어서~
대신 오늘 언니가 안산에 내려와서 가족들끼리 저녁 외식을 하기로했어요 으흐흐!!
그래서 아침점심 쉐이크를 먹어야하는데....
주말내내 무리한 여파가 이제 나타나는지.. 아침에 몸이 천근만근에 몸살끼처럼 쑤시고 그러길래
그냥 푹~~자구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점심같은 아침 쉐이크를먹고..
지금 일기쓰며 점심 쉐이크를 먹다보니..
저녁외식약속은 5시로 잡혀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저녁외식가기전에 쉐이크 또 적게 타먹고 가려했는데..지금 점심쉐이크 먹고있어서
이따 많이 먹고싶어도 어차피 못먹을것같아요 ㅋㅋ
그냥 먹고와서~ 저녁 일찍 먹었다고 저녁 늦게 허기지면 그때쯤 조금 쉐이크 먹어줄까해요~~
먹고나서 언니와 오랜만에 영화도 보구~ 좀 걷기 운동좀 하다 들어올꺼라서~ 저녁에 까페 못들어올지도 몰라서~
미리일기적고가요^^ 오후에 올라온 식구분들 일기는 못보고 가네요 ㅠㅠ 흑~ 내일을 기약하며!!!
다들 오늘하루도 기분좋게 화팅하시며~ 정석해내셨을꺼라 믿어 의심치않으며!!!!!!!!!^^
식단공개하께요~~
<오늘의 식단공개 두둥!>
아침(11시 50분) : 점심같은 아침 흑흑..그래도 푹잤더니 몸이 괜찮아졌어요^^
알로겔 뚜껑으로 5잔(식전 20분)
쉐이크(물300ml + 포뮬러1 2스푼 + 포뮬러3 2스푼)
포뮬러2 1알, 셀유로쓰씨 1알, 감마리놀랜산 2알(식후 30분)
- 칼로리 : 145kal
점심(3시 40분) : 알로겔 뚜껑으로 5잔(식전 10분)
쉐이크(물250ml + 포뮬러 1 2스푼 + 포뮬러3 1스푼)
셀유로쓰씨 1알(식후 30분)
- 칼로리 : 117.5kal
저녁(6시10분) : 알로겔 결국깜빡 아놔 ㅋㅋㅋ
일반식 - 광어회 100그람안되게,새우삶은거 2개, 새우초밥 2개, 콘치즈 조금,
상추 8개, 풋고추 1개, 초고추장&양념장조금, 꽁치구이 1/3, 양배추초고추장무침 조금
매운탕(건더기 야채와 수제비 5개?ㅋㅋ), 공기밥 1/2
포뮬러2 1알, 셀유로쓰씨 1알, 감마리놀랜산 2알(식후 50분)
- 칼로리 : 계산이....대충 700kal 안으로 먹은것같아요 ㅋㅋ
자기전 : 알로겔 뚜껑으로 5잔 - 칼로리: 5kal
총 칼로리 : 약 967.5kal
운동량 : 아침 스트레칭 15분, 언니와 돌아댕기고 이동걷기 50분
반신욕 : 새벽에들어와서 패스용~ㅋㅋ
허벌티 : 일반물 550ml + 류 350 + 허벌티 현재까지 1.4L 정도 --->2.3L ???????
잘갔다와서 수정해서 올렸어요 으흐흐흐흐..ㅋㅋ
네식구가 가서 엄마 언니 저..다 열다이어트 중에 아빠까지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술은 아예 시키지도않고
광어회를 소짜리 시켜서 스끼다시도 조금씩.. 회도 야채 싸서..다들 맛만보듯이 ㅋㅋ 그리고 매운탕에 밥 조금 ㅋㅋ
이건뭐.. 다이어트 가족도 아니고~ 빈곤의 극치처럼 네식구서 소짜리 광어회 하나 시켜서..정말 저렴하게 외식을 ㅋㅋ
암튼 많이 먹고싶어도 많이 먹을수없는 좋은 환경 덕에..적당히 맛나게 먹구~
엄마아빠 먼저 가시게하구~ 언니랑 둘이 걸어서 극장으로 가서~ 영화 예매하고~
시간남는동안 ㅋㅋ 언니가 네일아트 쏴서 프렌치 네일아트 받았어요 ㅋㅋ
미소언니가 사진 올리랬는데 ㅋㅋㅋ 사진은 오늘일기에 올리겠어요!!ㅋㅋㅋ
공짜 네일아트도 기분좋게 받구~ 츄리닝도 사러 돌아댕기구~ 영화보고..또 걸어서 집에오구~~
오니 새벽이 이미 다되서 ㅠ 반신욕과 따로 운동은 못했지만~
그래도 즐겁고 알찬 하루였어요!!^^
어제 저 외에 식구분들 저녁 외식한분들 많던데~ 다들 잘 하고 오셨죠?^^
쟈 그럼 오늘도 끝까지 마무리 잘들하시구용~~(쓰다보니 오늘 일기같은..허거덩..)
전 이제 식구분들 일기 구경하러 갔다가 이따 저녁일기 올릴께요^^ 화이팅!!
첫댓글 쏘냐님 왠지 오늘 늦게 일어난게 전화위복이 된듯...^ ^ 저도 오늘 저녁약속있는데 8시반이라...그때까지 쉐이크로 버텼다가는 쓰러져서 약속 못나갈듯해서리...ㅋㅋ..조금전에 밥을 먹어주었어요~ 식구들과 외식 즐겁게 하고 돌아오시구요~ 언니랑 같이 운동 잘 하셔요~~~ 오늘밤도 화이팅~!
네 ㅋㅋㅋㅋ 저녁 쉐이크 먹고밥먹기는 못했지만 그래도 배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회 맛나게 먹고 그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고 잘수 있었어요 흐흐흐흐 ㅋㅋ 새벽늦게 들어오는 바람에..따로 운동이나 반신욕은 흑흑..그래도 즐겁게 보냈어요^^ 지우언니도 저녁약속 잘 보내셨나용~~ㅋㅋ
가족끼리 맛나는외식하러가셔서 너무너무좋으시겠어요 잠도 푹~ 주무셨다니 컨디션은 최상이겠어요 ㅎㅎ
오늘 외식하러가시는분들이 많으시군요 제글위에 지우님도 오늘외식하러가시고 ㅎㅎ 어쨌든 맛나게드시고오세요^^그리구 오늘밤도 화이팅입니다^^
네 오랜만에 언니가 대전에서 올라와서~~ 맛난것도 먹고 ㅋㅋ 영화도보고 ~ 즐겁게 잘 보냈어요으흐흐~ 순수미인님도 화팅요!
정말...일기가 정석이네요. 정석!! 일기에서 열심히 하는 마음과 굳은 결심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구 내일 재밌는일기 기대할게요^^
일부러 흔들릴까바 막 적어놓고 갔더니 그래도 비슷하게 지킨것같아요^^ 눈물잔님도 계속 화팅요!!^^
쏘냐님 오랫만에 가족들 만나 외식을 하면서도 전혀 걱정 되지 않을듯.....
지금쯤 맛난 식사을 하고 있을 쏘냐님 부러웡^^
맛있게 드시고 영화도 제미나게 보시고 반식욕까지 꼭 원하는데로 될거예요~.~
ㅋㅋㅋㅋ 전 제 자신이 불안해 걱정을 하긴했는데..이건 뭐..올라온 언니도 저보다 더 독하게 다이어트중이고~ 아버지 조차 다이어트중이라서 ㅋㅋㅋ누구하나 술먹자는 사람도없고 넷이서 회 소짜리 먹는 엽기적인 행각을 펼치고 ㅋㅋ 잘 먹고 놀다왔어요^^ 반신욕은 새벽에 들어와서 쓰러져 자느라 못했어요 흐흑!!ㅋㅋ
오홋. .정말 지금.. 회가 한점 입에 쏘옥~~
맛나게 외식하시구요 ..
횟집에서 나오는 튀김.. 이런건 절대 드시지마시고..
왠만함 밥도 .기냥 패쑤`~
회와 야채쌈으로만 드시길. .간절히 기원하옵나이다..
화이링임다 ^^
튀김이..아예; 안나오던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저렴한 집으로 갓거든요 흐흐흐~적당히 잘 먹은것같아요^^ 날씬이님도 화팅요!!ㅋㅋ
잼나겠어여...저두 오늘 조조 영화 보기루 했는데 일이 꼬이는 바람에...
잼잇는 하루 보냇겠어여..
그런 여유를 언제 느꼈는지...가물가물...ㅋㅋ
그래두 우리님 정말 열시미십니다...일기만 바두 다욧의 독한걸예여...ㅋㅋ
잘자구 낼 아침 허벌티 마시면서 붓기 쫙쫙----------홧팅여...
네~~ 오랜만에 언니 등꼴좀 빼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반나절 보냈어요 흐흐..전 요새 너무 돌아댕겨서;;이게 시험보는 사람의 자세가 맞는건지 ㅠ 살짝 찔리긴했지만~그래도 즐거웠어요^^ 배티님도 어서 조조영화 보시구~~ 여유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래용!!^^ 건강한 다욧을 위해 화팅요^^
ㅎㅎ 저도 어제 저녁약속이 있어서 아침 점심 쉐이크 먹었는데 ㅎㅎ 쏘냐님도 저녁약속 있으셨군요 !! ㅎㅎ 잘 마무리 하고 오셨죠~ ㅎㅎ 예정 가득한 일기,,, 미리일기적고 가면 왠지 잘 지키게 되기도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오늘도 홧팅하세여~^^
네 ㅋㅋ어제 유독 식구분들중에 저녁 약속있는 분들이 많은것같네요^^ 잘 마무리했답니다~~~ 예정하고 간 보람이 잇었어요^^ 이쁜이님도 잘 마무리 하셨죠? 화팅요^^
외식 궁금해요~~
쏘냐님 저두 타니타 사서 오늘 첨 재봤어요 ㅋㅋ
막 재미있고 신기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도 들고 ^^
오늘 일기 기대할게요~~
오 타니타 괜찮던가요?^^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을 주었다니~ 좋은데욧!!^^ 외식 잘하고왔어요~~~ 윤양님도 어서 컨디션 회복하셔서~계속 화팅요^^
쏘냐님이시당~ㅎㅎ 가족 외식 잘 하시구요, 시험 +_ + 그것도 국가고시;; 뭔가 대단하신거 같아요; 예정대로 잘 지키시공 가족외식도 잘하시고 오세용~ 오늘도 후회 없는 하루 보내기 화이팅 해요!ㅎ
앗 명희님이시당!! ㅋㅋㅋ 잘 하고왔어요~~^^ 대단한거없이..놀고먹는 백조랍니다 그저 ㅠㅠ 명희님도 오늘 하루까지 계속 화팅요!!^^
맛있는거 먹었네..초밥맛있겠다@@ ㅋㅋㅋ 보연씨랑 한동네 살면 무서워서 못먹을듯 캬캬ㅋㅋㅋ 낼도 화이팅
그저 스끼다시로 나온 맛없는 초밥이었을 뿐이고 ㅋㅋㅋㅋ 언닌 저랑 한동네였으면 밤마다 비오는 날까지 달려야했을지도 몰라여 ㅋㅋㅋㅋㅋ 밤이 무서워서 밖에 못나가서 그렇지 ㅠㅠ 같이 할사람만 있다면 매일!! 달릴꺼예욧!!*.* ㅋㅋㅋㅋ 언니도 내일 화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