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17.11.16.순창<SPAN style="FONT-SIZE: 9pt">추령-유군치-장군봉-연자봉-신선봉763m-까치봉-연지봉-망해봉-불출봉-서래봉-월령봉-송이바위.13km.5:51.해12℃</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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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순창추령'장승촌'(10:24)-산길(10:26)-능선(10:36)-유근치(10:45)-장군봉696(11:03)-칼바위능선(11:16)-연자봉(11:21)-금선대(11:33)-신선봉763.2m(11:13-5)-삼거리'소등근재'(12:03)-까치봉717m(12:10-12)-연지봉670m(12:27)-만해봉679m(12:38)-불출봉(13:07)-삼거리'서래쎈터'(13:27)-철계단(13:31)-서래봉624m(13:13:38-간식-14:10)-벽련암하산로(14:20)-월영봉427m(15:13-휴식-15:20)-송이바위(15:40)-내장사경내도로(15:46)-월영橋(16:13)-도착지주차장(16:15-17:20)-이인휴게소(18:50)-한남역(20:38)</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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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5-6년전 한동안 함께했던 산악회를 따라 3주전 주왕산에 이어 이번에도 100대 명산중 단풍으로는 국내 최고라 이름난 내장산을 가기위해 뒤늦게 신청함으로 만석이어서 어렵게 자리를 배정받아, 한동안 뜸해진 오랜 산우와 함께 산행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SPAN><SPAN style="FONT-SIZE: 10pt">집을 나섰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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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순창 복흥면 호남정맥상의 나들목으로 이용하는 '추령'의 장승촌에서 산행을 시작...</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전북산림박물관' 방향으로 2분여 진행, 도로변 좌측의 산길로 올라 10여분후 능선에서 좌측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시 승병장의 '희목대사'가 머무르며 순창에 진을친 왜군이 북·서방향의 백양사 방면으로 진출하려는 것을 적극적으로 방어 및 공격하여 크게 승리한 곳이며 그후 이곳을 '유근치'라 일컷는 곳을 지나 우뚝 솟아오른 장군봉으로 오르고...</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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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장군봉696.2m'의 정상에는 지휘대가 있었고, 또한 장군대·용바위라고도 했다 하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장군봉에서 칼바위능선의 안전시설을 지나 1km거리의, '제비명당'이 있다는 연자봉으로 오르고, 계곡방향으로 내려가면 케이블카가 오르는 곳을 지나 정자가 위치한 곳을 지나 내장사를 경유할 수 있으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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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연자봉에서 12분여 소요 안부로 내려가는 우측의 많은 뾰족 바위를 지나며 '기름바위'가 있다 하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안부에서 10여분 소요 이번 산행의 가장 고도가 높아 상봉으로 일컷는 내장산 '신선봉763.2m'의 정상석과 잘관리된 헬기장과 훼손으로 문양의 일부를 식별할 수 없는 '담(?)양 22'의 2등 삼각점을 확인 할 수 있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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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신선봉에서 좌측의 대가를 거쳐 백양사 방향으로 내려가는 곳을 살펴보고, 직진의 '까치봉1.5km'의 너덜바위길의 살짝 얼었다 녹음으로 미끄러워 넘어지는 일행을 보며 더욱 조심조심 마음속으로 되뇌며, 좌측에서 오르는 호남정맥 방향 '둥근재' 삼거리를 직진, 까치봉 전위봉에서 뾰족바위를 조심조심 내려가 안부에서 가파르고 날선바위를 힘겹게 올라...</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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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내장산 중간지점의 까치봉에 올라설 수 있었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까치봉에서 쉼을 하며 차에서 산행시작전 간식으로 먹다 남긴 바나나를 하나씩 나눠 가방을 가볍게 하고 '금선계곡'으로 내려가는 우측길을 살펴보며 직진의 '연지봉670m' 연오봉이라고도 하는 곳으로 진행...</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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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연지봉에서 0.9km의 망해봉까지 10여분 소요 좌측의 내장저수지 방향 조각공원의 고종 31년(1894) 동학농민혁명의 주동자 전봉준 장군의 동상이 세워진 조각공원앞 도로를 내려다 보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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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서해까지 볼 수 있다는 망해봉에서 북쪽 발밑 산들을 내려다 보며...</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지난(2016년 1월 14일<SPAN class=itemfont><U><FONT color=#333333 face="">) 눈이 발목까지 덮인 한겨울...</FONT></U></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class=itemfont><U><FONT color=#333333 face=""> 내장산조각공원-두꺼비바위-애기봉-천년고개-이양산-초산봉-망상봉-죽지봉-정읍역까지</FONT></U></SPAN> 올망졸망한 산들을 오르 내렸던 생각을 하며, 감회가 깊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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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바위가 솟아오른 불출봉을 거쳐 바위봉을 좌측으로 우회 </SPAN><SPAN style="FONT-SIZE: 10pt">서래탐방센터에서 오르는 삼거리에서 0.4km의 서래봉을 향해 돌계단과 </SPAN><SPAN style="FONT-SIZE: 10pt">10여기의 길고 가파른 철계단 틀의 계단을 오르 내려 중간지점의 '낙석주의'판을 지나, 삼거리에서 0.4km를 11분여 소요 '서래봉624m'의 조망이 터진곳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고 5m거리를 되내려가 바위가 북쪽방향을 막아주고 햇빛이 아늑하게 비치는 바위밑의 백련암과 우측의 내장사가 조망되는 곳에서 쉴겸 30여분의 여유시간을 갖고 김밥과 모찌와 과일등으로 채워진 가방을 비우고...</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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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백련암으로 내려가는 길을 벗어나 좌측의 바위능선의 접근 흔적이 희미한 험로의 바위를 따라, 10여분 진행 절벽일듯 하여 염려스럽게 바짝닥아서니 </SPAN><SPAN style="FONT-SIZE: 10pt">100여년이 지나도 끄떡없을 왕사슬이 단단히 걸려있어 10여m를 쇠사슬에 의지 내려가고 또한 몇분을 지나 오르는 급격한 절벽에도 그와같은 쇠사슬이 걸려있어 오를 수 있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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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접근의 흔적이 없어 처음 우려함과 다르게 남은 구간도 안심하고 걱정할것 없으리라는 안정된 마음으로 바위봉들을 다 넘어 월영봉을 향하며 자칫 방심 능선을 벗어나 좌측 계곡으로 20여m에서 우측의 능선으로 올라 삼거리에서 좌측의 월영봉427m로 올랐으나 비탐방 구간이어서 인지? 스텐기둥 2개가 잘려져 없어지고 정상표시도 없을 뿐 아니라 웬만한 오지에도 흔하게 걸려있는 시그널 한장이 걸려있지않아 의아해 하며 그곳의 돌들로 둘러친 봉분이 주저앉아 얕아진 묘(墓)만 확인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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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위가 솟은 노송밑 월영봉에서 간식을 비우고...</P>
<P>송이바위 방향의 육산인 편안한 곳으로 진행 20여분 소요 우람한 둥그런 '송이바위'밑의 우측 낙엽이 푹신하게 깔려있는 단풍나무 군락지의 우거진 곳을 미끄러지며 6분여 내려와 내장사 경내의 도로를 좌측으로 내려와 출구를 지나 월영교를 건너 3주차장에서 내장산 종주의 9봉을 완주하며 홀가분하고 즐겁게 산행을 마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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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0900ff; FONT-SIZE: 14pt">"</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0900ff; FONT-SIZE: 14pt">Change? </SPAN><SPAN style="COLOR: #0900ff; FONT-SIZE: 14pt">Chance!"</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세상은 변화하려는 열망으로 발전되어 왔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그 변화를 행동으로 옮기는 자가 세상을 바꿨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hange에 'g' 자를 'c' 자로 바꾸면. </SPAN><SPAN style="FONT-SIZE: 10pt">Chance가 된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즉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변화는</SPAN><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기회이며 </SPAN><SPAN style="FONT-SIZE: 10pt">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람만이</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세상을 바꿀 수 있다. </SPAN><BR><BR><FONT color=#a52d2d><SPAN style="FONT-SIZE: 10pt"># 오늘의 명언</SPAN></FONT><BR><SPAN style="COLOR: #0900ff; FONT-SIZE: 10pt">자신에게 물어보라. </SPAN><BR><SPAN style="COLOR: #0900ff; FONT-SIZE: 10pt">난 지금 무엇을 변화시킬 준비가 되어있는가를.</SPAN><BR><SPAN style="FONT-SIZE: 10pt">– 잭 캔필드 -</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순창추령'장승촌' 산림박물관 입구에서...</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FA79335A0E20BF33B18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FA79335A0E20BF33" width=764 data-filename="DSC00001.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FA79335A0E20BF33B18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96AB335A0E20C035CBA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96AB335A0E20C035" width=764 data-filename="DSC00002.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96AB335A0E20C035CBA2"/></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C9C5335A0E20C1341BB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9C5335A0E20C134" width=764 data-filename="DSC00003.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C9C5335A0E20C1341BB4"/></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추령의 장승촌 주차장에서 도로로 나오며 조형물을...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61F4335A0E20C22FD17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61F4335A0E20C22F" width=764 data-filename="DSC00004.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61F4335A0E20C22FD17E"/></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도로를 2분여 진행...</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FA17335A0E20C332A64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FA17335A0E20C332" width=764 data-filename="DSC00005.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FA17335A0E20C332A64F"/></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정자와 조형물을 바라보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72D2335A0E20C42FF82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72D2335A0E20C42F" width=764 data-filename="DSC00006.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72D2335A0E20C42FF82D"/></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도로변에서 좌측의 산길로 들어서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48BD335A0E20C6297F6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48BD335A0E20C629" width=764 data-filename="DSC00007.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48BD335A0E20C6297F64"/></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10여분후 능선에서 우측으로 바닥지를 깔아주는 선두대장의 수고하는 모습...</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D044335A0E20C735C16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044335A0E20C735" width=764 data-filename="DSC00008.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D044335A0E20C735C16E"/></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능선을 넘어다 보며 조망이 터지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0E83335A0E20C83454B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0E83335A0E20C834" width=764 data-filename="DSC00009.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0E83335A0E20C83454BB"/></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바닥지를 깔고 사진을 담는 동안 실례를 무릅쓰고 우측의 유근치를 향해 앞으로...</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CDDD335A0E20C93491F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DDD335A0E20C934" width=764 data-filename="DSC00010.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CDDD335A0E20C93491F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유군치에서 장군봉을 올려다 보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1F6B335A0E20CA330FA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F6B335A0E20CA33" width=764 data-filename="DSC00011.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1F6B335A0E20CA330FA2"/></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유군치는 북쪽 내장사 지구로부터 이번에 올라온 순창 추령을 거쳐 백양사로 연결되는 길목으로 임진왜란시 승병장 희목대사가 지키던 곳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E7B5335A0E20CB35FB1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7B5335A0E20CB35" width=764 data-filename="DSC00012.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E7B5335A0E20CB35FB14"/></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5E40335A0E20CD30BB2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E40335A0E20CD30" width=764 data-filename="DSC00013.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5E40335A0E20CD30BB21"/></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장군봉에 세워진 이정표...</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F0AF335A0E20CE05319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F0AF335A0E20CE05" width=764 data-filename="DSC00014.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F0AF335A0E20CE053191"/></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임진왜란과 정유재란시 승병장 '희묵대사'가 지키던곳으로서 '용바위'라고도...</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EAA4335A0E20CF2A8F2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AA4335A0E20CF2A" width=764 data-filename="DSC00015.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EAA4335A0E20CF2A8F2A"/></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장군봉에서 가을 끝자락의 강열한 햇볓을 받은 건너편의 서래봉과 벽련암의 모습...</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A474335A0E212C34306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A474335A0E212C34" width=764 data-filename="DSC00016.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A474335A0E212C343063"/></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D22F335A0E212D33546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22F335A0E212D33" width=764 data-filename="DSC00017.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D22F335A0E212D335468"/></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안전시설이 되어있는 '칼바위능선'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9BDF335A0E212E345F0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9BDF335A0E212E34" width=764 data-filename="DSC00018.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9BDF335A0E212E345F0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바위능선을 지나 5분여후 연자봉에서 건너편을 바라본 모습의 판을...</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66EB335A0E212F3612F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66EB335A0E212F36" width=764 data-filename="DSC00019.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66EB335A0E212F3612F2"/></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D62F335A0E21303337F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62F335A0E213033" width=764 data-filename="DSC00020.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D62F335A0E21303337FF"/></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4466335A0E213227BBD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4466335A0E213227" width=764 data-filename="DSC00021.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4466335A0E213227BBD6"/></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연자봉에서 안부로 내려가 안부에서 주봉인 '신선봉'으로 오르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3D16335A0E213337E81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D16335A0E213337" width=764 data-filename="DSC00022.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3D16335A0E213337E81B"/></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52F8335A0E213437C0C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2F8335A0E213437" width=764 data-filename="DSC00023.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52F8335A0E213437C0C9"/></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안부에서 10여분 숨차게 신선봉으로 오르며 우측의 아기자기한 바위군을...</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AD22335A0E2135341BA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AD22335A0E213534" width=764 data-filename="DSC00024.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AD22335A0E2135341BA7"/></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헬기장 동쪽방향 내장산의 주봉인 '신선봉763m' 정상석을...</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F490335A0E213632DA1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F490335A0E213632" width=764 data-filename="DSC00025.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F490335A0E213632DA1F"/></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서쪽방향의 '대가저수지' 백양산 방향으로 내려가는 곳에 이정표가 있었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1A54335A0E213806D44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A54335A0E213806" width=764 data-filename="DSC00026.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1A54335A0E213806D448"/></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4F51335A0E2139034B7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4F51335A0E213903" width=764 data-filename="DSC00027.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4F51335A0E2139034B7F"/></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많은 인파속에 손상이 심한 삼각점'담양 22'의 2등삼각점을...</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4450335A0E213A04B6D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4450335A0E213A04" width=764 data-filename="DSC00028.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4450335A0E213A04B6D5"/></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100대 명산다운 "내장산최고'신선봉763m" 정상석과...</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5B64335A0E213B02833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B64335A0E213B02" width=764 data-filename="DSC00029.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5B64335A0E213B02833F"/></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신선봉에서 1.5km 거리의 까치봉으로...</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326A335A0E218931084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26A335A0E218931" width=764 data-filename="DSC00031.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326A335A0E2189310848"/></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신선봉의 모습을 한번더 뒤돌아 보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D631335A0E218A34AED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631335A0E218A34" width=764 data-filename="DSC00032.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D631335A0E218A34AED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3B52335A0E218B34F36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B52335A0E218B34" width=764 data-filename="DSC00033.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3B52335A0E218B34F368"/></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좌측 호남정맥 '소등근재'에서 올라오는 삼거리를 지나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5523335A0E218C36A26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523335A0E218C36" width=764 data-filename="DSC00034.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5523335A0E218C36A265"/></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까치봉 전위봉의 안전시설을 지나 안부로 내려가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D62F335A0E218D34116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62F335A0E218D34" width=764 data-filename="DSC00035.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D62F335A0E218D34116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BA2F335A0E218F016A3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BA2F335A0E218F01" width=764 data-filename="DSC00036.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BA2F335A0E218F016A39"/></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발밑의 금선계곡을 경유하는 내장사 계곡을...</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68AB335A0E219036E32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68AB335A0E219036" width=764 data-filename="DSC00037.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68AB335A0E219036E32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동행한 오랜산우는 벌써 까마득하게 '까치봉'에 오르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67E9335A0E21912FAFE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67E9335A0E21912F" width=764 data-filename="DSC00038.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67E9335A0E21912FAFE1"/></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까치봉 안부에서 우측을 내려다 본 경관...</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EAA4335A0E21922C023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AA4335A0E21922C" width=764 data-filename="DSC00039.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EAA4335A0E21922C023D"/></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너덜바위를 조심 또조심, 한번의 실 수 는 운명을 달리할 수 도...</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C131335A0E21932DFC5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131335A0E21932D" width=764 data-filename="DSC00040.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C131335A0E21932DFC53"/></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F487335A0E219533844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F487335A0E219533" width=764 data-filename="DSC00041.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F487335A0E2195338446"/></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8DF0335A0E21962FEAC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8DF0335A0E21962F" width=764 data-filename="DSC00042.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8DF0335A0E21962FEAC8"/></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까치봉에서 남쪽의 25분전 지나온 좌측의 신선봉을 바라보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315E335A0E2197326D2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15E335A0E219732" width=764 data-filename="DSC00043.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315E335A0E2197326D29"/></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서쪽 두개의 바위봉우리 형상이 까치가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같다하여 '까치봉'이라...</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CD61335A0E21982D559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D61335A0E21982D" width=764 data-filename="DSC00044.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CD61335A0E21982D5599"/></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까치봉 정상 헬기장 모습...</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8411335A0E2199370CD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8411335A0E219937" width=764 data-filename="DSC00045.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8411335A0E2199370CD9"/></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연지봉에서 발원하는 물은 원적계곡을 지나 내장호를 이루고, 동진강 줄기의 근원이 되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26A5335A0E21E037C81C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6A5335A0E21E037" width=764 data-filename="DSC00046.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26A5335A0E21E037C81C"/></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8043335A0E21E101C61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8043335A0E21E101" width=764 data-filename="DSC00047.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8043335A0E21E101C61B"/></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F051335A0E21E238C97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F051335A0E21E238" width=764 data-filename="DSC00048.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F051335A0E21E238C971"/></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3061335A0E21E337C6A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061335A0E21E337" width=764 data-filename="DSC00049.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3061335A0E21E337C6AB"/></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날좋은 날이면 서해까지 볼 수 있는 망해봉에서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19B2335A0E21E43774A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9B2335A0E21E437" width=764 data-filename="DSC00050.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19B2335A0E21E43774A2"/></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EDDD335A0E21E63208F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DDD335A0E21E632" width=764 data-filename="DSC00051.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EDDD335A0E21E63208FA"/></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DF2E335A0E21E7324E0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F2E335A0E21E732" width=764 data-filename="DSC00052.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DF2E335A0E21E7324E05"/></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9063335A0E21E832BA9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9063335A0E21E832" width=764 data-filename="DSC00053.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9063335A0E21E832BA97"/></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231C335A0E21E904C85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31C335A0E21E904" width=764 data-filename="DSC00054.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231C335A0E21E904C85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77D0335A0E21EA33ECE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77D0335A0E21EA33" width=764 data-filename="DSC00055.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77D0335A0E21EA33ECEB"/></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5115335A0E21EB35334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115335A0E21EB35" width=764 data-filename="DSC00056.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5115335A0E21EB353341"/></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3C91335A0E21EC02B7A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3C91335A0E21EC02" width=764 data-filename="DSC00057.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3C91335A0E21EC02B7A7"/></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47C8335A0E21EE0123A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47C8335A0E21EE01" width=764 data-filename="DSC00058.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47C8335A0E21EE0123AA"/></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24D2335A0E21EF0403A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4D2335A0E21EF04" width=764 data-filename="DSC00059.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24D2335A0E21EF0403A2"/></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불출봉에 세워진 이정표...</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5886335A0E21F0349C1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886335A0E21F034" width=764 data-filename="DSC00060.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5886335A0E21F0349C1A"/></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불출봉으로 오르며 먼저오른 산군의 모습도...</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90B1335A0E222E39A2F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90B1335A0E222E39" width=764 data-filename="DSC00061.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90B1335A0E222E39A2F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6BFE335A0E222F04B62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6BFE335A0E222F04" width=764 data-filename="DSC00062.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6BFE335A0E222F04B62F"/></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불출봉622m'의 바위에 올라...</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70BF335A0E223004919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70BF335A0E223004" width=764 data-filename="DSC00063.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70BF335A0E2230049198"/></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지난해 초 산행한 산줄기를 한눈에 내려다 보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4546335A0E223107C9A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4546335A0E223107" width=764 data-filename="DSC00064.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4546335A0E223107C9A6"/></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불출봉보다 조금 높은 바위의 '서래봉'을 향해...</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607E335A0E223205D40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607E335A0E223205" width=764 data-filename="DSC00065.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607E335A0E223205D40A"/></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봉에 올라앉은 노송을 향하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8018335A0E223403ACF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8018335A0E223403" width=764 data-filename="DSC00066.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8018335A0E223403ACF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바위봉을 좌측으로 우회 '서래탐방센터' 삼거리로...</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2075335A0E223509BCA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075335A0E223509" width=764 data-filename="DSC00067.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2075335A0E223509BCA4"/></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서래탐방센터에서 오르는 서래봉 삼거리를 직진하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5318335A0E2236052E5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318335A0E223605" width=764 data-filename="DSC00068.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5318335A0E2236052E5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종주한다기에 동행한...</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4228335A0E2238068F3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4228335A0E223806" width=764 data-filename="DSC00069.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4228335A0E2238068F3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1EC1335A0E223937B21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EC1335A0E223937" width=764 data-filename="DSC00070.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1EC1335A0E223937B21E"/></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4-5년전 올랐을 시 보다 안전시설의 계단이 더욱 많아지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7BCA335A0E223A02CBA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7BCA335A0E223A02" width=764 data-filename="DSC00071.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7BCA335A0E223A02CBA6"/></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512C335A0E223B37044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12C335A0E223B37" width=764 data-filename="DSC00072.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512C335A0E223B37044A"/></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삼거리에서 400여m의 중간지점을 지나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6E79335A0E223C03A76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6E79335A0E223C03" width=764 data-filename="DSC00073.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6E79335A0E223C03A767"/></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448C335A0E223D30DE1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448C335A0E223D30" width=764 data-filename="DSC00074.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448C335A0E223D30DE1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서래탐방센터에서 400여m를 11분여 소요, 육산의 곱을 소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D207335A0E223F3D764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207335A0E223F3D" width=764 data-filename="DSC00075.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D207335A0E223F3D7643"/></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서래봉에서 좌측의 장군봉과 우측으로 돌아온 봉우리를 따라...</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C974335A0E22880660C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974335A0E228806" width=764 data-filename="DSC00076.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C974335A0E22880660CE"/></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서래봉 우측의 바위가 가려준 따스한 햇볓바래기에서 간식으로 김밥도시락과 찹쌀모치를 비우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02CF335A0E228936B5B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02CF335A0E228936" width=764 data-filename="DSC00077.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02CF335A0E228936B5BE"/></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E8FD335A0E228A387AA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8FD335A0E228A38" width=764 data-filename="DSC00078.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E8FD335A0E228A387AA5"/></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바위밑의 백련암과 우측의 내장사가 한눈에 들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D670335A0E228B05387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670335A0E228B05" width=764 data-filename="DSC00079.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D670335A0E228B05387A"/></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서래봉에서 '백련암'으로 하산하는 길을 따라 우측의 우람한 바위를...</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2579335A0E228D014C2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579335A0E228D01" width=764 data-filename="DSC00080.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2579335A0E228D014C2B"/></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F978335A0E228E03E7B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F978335A0E228E03" width=764 data-filename="DSC00081.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F978335A0E228E03E7B1"/></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약간 우측의 능선상의 '월영봉'과 밑의 송이바위를 바라보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654E335A0E228F341E5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654E335A0E228F34" width=764 data-filename="DSC00082.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654E335A0E228F341E56"/></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바위가 쩍 쩍 벌어진 모습...</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218C335A0E229034C2B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18C335A0E229034" width=764 data-filename="DSC00083.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218C335A0E229034C2B6"/></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밀림지를 지나...</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20C4335A0E229134B9E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0C4335A0E229134" width=764 data-filename="DSC00084.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20C4335A0E229134B9E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9541335A0E2292398F3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9541335A0E229239" width=764 data-filename="DSC00085.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9541335A0E2292398F31"/></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중간의 뾰족이 솟은 월령봉을 향해...</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723D335A0E22933179E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723D335A0E229331" width=764 data-filename="DSC00086.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723D335A0E22933179E9"/></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계속된 바위群을 지나...</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C564335A0E229537C7F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C564335A0E229537" width=764 data-filename="DSC00087.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C564335A0E229537C7FF"/></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5E37335A0E229606A8E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E37335A0E229606" width=764 data-filename="DSC00088.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5E37335A0E229606A8E4"/></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발밑의 '백련암'을 내려다 보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964B335A0E2297394F2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964B335A0E229739" width=764 data-filename="DSC00089.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964B335A0E2297394F27"/></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위쪽으로는 시종일관 우뚝솟은 건너편의 장군봉과 밑으로는 월영봉 우측의 내장산 계곡길도...</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1A0F335A0E229836A42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A0F335A0E229836" width=764 data-filename="DSC00090.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1A0F335A0E229836A42D"/></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능선을 놓지고 계곡으로 내려가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B8F8335A0E22FF04F3E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B8F8335A0E22FF04" width=764 data-filename="DSC00091.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B8F8335A0E22FF04F3EF"/></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비가 오지않아 산속의 단풍이 걷말라 곱지않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A777335A0E2300050B2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A777335A0E230005" width=764 data-filename="DSC00092.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A777335A0E2300050B22"/></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계곡으로 내려가 우측으로 20여m 능선으로 올라...</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DBCA335A0E2301386AC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DBCA335A0E230138" width=764 data-filename="DSC00093.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DBCA335A0E2301386ACA"/></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월령봉에는 아무런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않은 밀림지였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B829335A0E230304C57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B829335A0E230304" width=764 data-filename="DSC00094.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B829335A0E230304C575"/></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남쪽을 향한 묘지만 한기, 봉분이 주저앉은 모습을...</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E360335A0E23040257C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360335A0E230402" width=764 data-filename="DSC00095.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E360335A0E23040257C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여전히 사람접근 흔적이 없는 곳으로...</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8B5C335A0E2305332E3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8B5C335A0E230533" width=764 data-filename="DSC00096.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8B5C335A0E2305332E3B"/></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잡목사이로 '송이바위'를 올려다 보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2245335A0E23062D65D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2245335A0E23062D" width=764 data-filename="DSC00097.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2245335A0E23062D65D8"/></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송이 바위를 우측으로 낙엽을 헤치며 5분여 내려와...</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081C335A0E23080127B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081C335A0E230801" width=764 data-filename="DSC00098.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081C335A0E23080127B6"/></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내장사 경내 도로의 좌측으로...</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4E6B335A0E230935213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4E6B335A0E230935" width=764 data-filename="DSC00099.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4E6B335A0E2309352137"/></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경내 도로를 27분여 소요 '월영橋'에...</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086E335A0E230A01227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086E335A0E230A01" width=764 data-filename="DSC00100.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086E335A0E230A01227A"/></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맨밑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치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9908B3335A0E230B01EA8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08B3335A0E230B01" width=764 data-filename="DSC00101.jp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9908B3335A0E230B01EA80"/></P>
<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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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발자취를 따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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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 후기
2017.11.16.순창추령-유군치-장군봉-연자봉-신선봉763m-까치봉-연지봉-망해봉-불출봉-서래봉-월영봉-송이바위
좋은친구
추천 0
조회 208
17.11.17 18: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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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에 걸어 본 내장산이 고수님의 산행기로 재미가 더합니다.
9봉째 월영봉을 갔어야 했는데~선배님의 후기로 아쉬움을 달램니다.
늘 강건하신 모습을 자주 보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이너'님과 함께한 백양사에서 넘어온후 다음해(13.2.3.서래탐방센타-
서래봉-불출봉-망해봉-연지봉-까치봉-신선봉-연자봉-내장사)의 눈산행을
다녀온후 오래간만에 '월영봉'을 위해참여 덕분에 무사히산행함을 감사...
참오래전에 함께 올랐던 기억이....
설명까지 곁들인 좋은친구님에 산행기
오랜만에 접하니 친근감이 늦겨지네요.
감사히 보고갑니다.
'신마포'에서 12.11.1일 백학봉에서 좌측으로 진행 722봉에서
비탐방구간을 직진 절벽으로 내려가 '대가'에서 '김홍호'님 부부와
함께 도시락을 먹고 신선봉으로 오른 기억이 생생하고
또한 명품산악회로 잘 지켜준것에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