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을 마친 중3년 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갖게하는 전통체험을 했다.
7개반이 7시간 아침8시20분~오후 3시 20분까지 하루 종일 체험을 했는데요 학생들은 마냥 신나한다.
"너무 재미있어요" 우리는 이 말 한마디면 만족과 보람을 느낀다.
교사들도 어찌나 좋아하는지 .........싱글벙글 교장선생님도 아래 위층으로 다니시며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좌우명 갖기 시간에 학생들이 진진하게 좌우명을 만들고 발표하는 시간은 숙연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사고를 보니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 기쁘고 든든했다.
프로그램을 만든 운영자로써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종일이 보람으로 가득했다.
첫댓글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입니다.
보람있는 시간이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