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2년 8월 7일 (첫째일요일)
날 씨 ; 맑 음 (잿빛 하늘의 여름날씨)
출 발 지 ; 서면 지하철역8번출구 앞
산 행 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소재 재약산(1119m) 주암계곡
산행코스 ; 주암계곡주차장-주암계곡중류(물놀이장)-계곡산행로-천왕정사-계곡능선고개-이정표
(폭염속더위로 재약산정상 포기)-원점회기-계곡중류(물놀이장)-주차장
도상거리 ; A팀 약9km (11명) A-1팀 약6km (6명)
산행시간 ; A팀 5시간 A-1팀 3시간
참석인원 ; 30명 (회원13명) 제10기 2명, 제20기 5명, 제25기 1명, 제28기 1명, 제29기 5명, 게스트 3명,
자 동 차 ; 25인승 강남고속관광 부산70바 1276 외 승용차3대 (박경효 신성하 배숙자 승용차)
뒷 풀 이 ; 부산시 동래구 명륜로 47 (수안동) 동래밀면집 연락처 051)552-3092
(회원참석자 명단)
권철오 김미섬 박경효 방춘일 서용훈 신성하 신종태
이나연 이종기 이헤자 정성문 정을리미 지옥선
(각기수별 참석자 명단)
제10기 권익구 황호경, 제20기 강미숙 권준성 김하윤 이세영 지선하,
제25기 박경임, 제28기 이미선,
제29기 김종희 배숙자 임우섭 정현석 최영숙, 게스트 김상수 김숙자 이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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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50분)점심 도시락지참 물놀이 준비물을 배낭에넣고 집을 출발하여 노선버스1008번을 승차하여
금정구 장전동 지핯철역에서 환승을하여
(오전 7시52분)서면 지하철역8번출구 앞에 도착을하여 먼저도착된 회원님들과 선 후배 동문님들 그리고
게스트님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25인승(강남고속관광)에 승차하여 운전대쪽 맨앞에 자리를하였다.
(오전 8시07분)서면 로타리를 출발하여 중앙로(거제대로)를 경유하여 지하철 동래역2번출구 앞에 도착을
한후 2명이 탑승을하고 승용자동차 3대에 분승을하여 오전8시40분에 지하철동래역앞을 출발하여 노포동
경부고속도로를진입 시속100km의 정상속도를 유지하면서 주행을하여
(오전 9시18분)남울산(언양) I C를 진입하여 돌게이트 옆면에 정차를하여 잠시휴식(화장실이용) 한후 다시
언양읍 시가지 마트에서 물품일부(소주 맥주 등을)를 구매한후
(오전 9시40분)언양 시가지를 출발하면서 제24번국도(자동차전용도로)를 진입주행을하여 다시 석남사쪽
옛길(구도로)따라 구비치는 오르막도로를 여러차례 힘겹게올라서 정상 고갯길을 지나면서 곧바로 작은도
로따라 내려온후
(오전10시10분))주암계곡 주차장에 도착을하였다.
물놀이에 사용할 준비물들을 각자 나누어서 배낭속에 넣으면서 분산을하여 계획된 산행코스로는 불가하
여 2년전 산행때 물놀이장까지 하산로 따라 역주행을 하기로하여 산행을시작하여
(오전10시44분)주암계곡 중류인 물놀이장에 도착을하였는데 벌써 피서객 한개팀이 텐트를치고 자리하고
있었으나 평탄한 바위쪽을 기준으로하여 모든짐을 내려놓고 회원 본인들의선택으로 17명이A팀으로하여
산행출발을하고 13명은 B팀으로하여 물놀이와 음식조리 준비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서 본인은 A팀에
서 계곡산행로따라 열심히 17명이 이동을하였다.
(오전11시10분)지점에서 17명전원 첫휴식을하면서(간식)물 한 모금을하고 출발을 하면서부터 평소산행
능력과 실력에따라서 다시 선두구룹과 후미구룹이 자연스럽게 나눠지면서
(오전11시55분)후미구룹이 주암계곡 상류쪽 천왕정사앞에 도착을하여 잠시 더위에 못이겨 세수를하면서
물 한 모금을 하면서 최종6명이 합의를하여 하산을하기로 결정을하여 오후12시4분에 하산을 시작하여
(오후12시40분)물놀이장(B팀들이 있는곳)에 도착을 항였는데 점심식사와 돼지고기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데 우리들은 더위에못이겨 배낭을 벗어놓고 입은옷그대로 계곡물에 뛰어들었는데 세상에 이렇게 시
원할 수가 없었으며 한참동안을 더위를식힌후 물밖으로나와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돼지고기를 안주삼아
시원한 맥주몇컵을 마시면서 물속에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면서 더위를 식히는 시간이 계속되였다.
(오후 2시20분))A팀 11명이 차례대로 물놀이장에 도착되면서 모두들 박수로 환영을해주고 조금전 우리들
과 똑같이 물에뛰어들기 시작하면서 시원함에 대환호를 하였다.
아마도 여름산행은(7월 8월 9월초순까지) 이런맛과 재미로 산행의묘미가 아닌가 싶으며 여름산행의 장
점중에 일부분 일수로 기억에남을 추억들이 아닌가싶다.
(오후 3시00분)더우면 물에들어가고 약간의 한기가 느껴지면 넓적바위에 따뜻하게 찜질하고 거기에 목마
르면 수박 한 쪽씩 허기지면 돼지고기 삼겹살에 소주한잔하는 자유로운 시간들속에 모든스트레스가 해소
되는 알찬 산행속의 피서가 아쉽개도 종료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서 모두들 젖은옷을 갈아입으면서
하산준비가 이루어진후
(오후 4시20분))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을시작하여 오후4시30분에 주암계곡 주차장에도착을하여 자동차
에 승차를하였다.
(오후 5시08분)자동차 출발직전에 이종기 산대장님이 제공하신 얼음과자(아맛나 메로나)로 입이 잠시동안
즐거졌으며 모두들 고맙다는 인시들을 하였으며 자동차는 출발을하여 오전에왔던 도로따라 제24번국도
를 시작으로 경부고속도로 주행시까지 자동차내 노래방으로 제12기의 음주가무 금지전통이 14년만에 깨
어졌으나 일부 회원님들의 끼가 노출되면서 즐거움속에 지루하지않게 동래에 도착을 하였다.
(오후 6시30분)부산시 수안동 동래밀면집에 도착을하여 밀면으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박경효님 으로부터
방춘일 고문님이 찬조 금100,000원을 공지하여 모두들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오후7시에 식사를 마치고 인사들을 나누고 헤여지면서 공식 산행일정이 종료되였다.
첫댓글 형님후기글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물 놀이산행이 될수있도록 전면에서 많은
수고를 하였다네
우리 아카12기의 건제함이 입증된 하루였네
(언제나 당신이 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