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 🌟
2024년 6월 9일 주일 예배
( 인도,설교: 정성욱 선교사 )
🌟 다 같이 기도함으로 6월 9일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6월
둘째 주 주일을 허락해 주시고 전국
각지에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에 다 함께
모여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시간 저희들에게 임재하여 주셔서
저희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고 저희들이 주께 드리는 기도의
응답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시는 말씀의 은혜받게
하옵시고 저희와 가족들에게 주의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리오며
곧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찬송가
https://youtu.be/wN8gGIQ6gU4?si=cNrA0p9OKuEg4gyG
🌟 교독문입니다.
아가 2장
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2.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3.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
5.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하게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생겼음이라
6. 그가 왼팔로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팔로 나를 안는구나
7.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8. ○내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9. 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 본문 말씀입니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 한 주간도 주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에 모여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분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으시길 축원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디모데후서 4장의 말씀을
주석을 참고하여 말씀을 전하면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디모데는 사도 바울의 영적 아들이면서
후계자와도 같은 목회자였습니다.
디모데전서 1장
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앞서 설교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디모데는 바울 생전에 바울의 전도여행에 동반하였고 바울에 뒤를이어서
에베소 교회의 목회자로 사역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전승에 따르면 디모데가
‘5월 아데미 축제’ 때 축제로 열광하는
군중들을 향하여 아데미를 향한
우상숭배를 공식적으로 반대하는 말씀을 전하다가 군중들이 던진 돌에 맞아 순교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승에는 디모데가 바울 순교 이후
도미티아누스 황제 박해 때 64세로
순교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심판주로 재림하실 그리스도에 대한 언급인 동시에 주의 재림의 확실성과 임박성을 강조한 것이다(롬 2:16;살후 1:7-9). 그리스도께서는 종말에 재림하셔서 이 땅을 심판하시고 당신의 나라(왕권)를 세우시며 모든 것을 신(信)·불신(不信), 선(善)·악(惡) 간에 판단하실 것인데, 그때 모든 인류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자신의 삶을 결산해야 한다.
이처럼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하나님 나라, 곧 성도들의 궁극적 소망의 대상을 자신의 명령의 근거로 삼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복음전파 사역의 중요성과 이 땅에서의 충·불충성의 여부는 하늘의 상급<계 22:12, 구원의 상급문제>과 직결된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다(마 16:27;고후 5:10)."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복음 전도자들이 해야 할 역할이 열거되어 있다. 첫째, 복음전파에 항상 힘써야 한다. 둘째, 사람들의 꾸짖음, 즉 실수와 허물을 깨닫게 해야 한다. 셋째, 사람들의 범죄에 대해 경계(헬, 에피티마오), 즉 엄하게 징계해야 한다(고후 2:6). 넷째, 사람들에게 권해야 한다. 즉 잘못된 성도들을 징계만 해서는 안 되며 사랑의 정신으로 위로하고 권면해야 한다(고후 7:3;빌 4:1)."
고후 2:6
6 이러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는 것이 마땅하도다
고후 7:3
3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를 정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전에 말하였거니와 너희가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
우리 교회와 동역자들도 마지막 때를
맞아 기회가 좋든지 좋지 않든지 주의
복음을 전하였고 우리들은 이제
죽어도 함께 죽고 살아도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신약에서는 이곳에만 나오는 표현으로,
귀를 즐겁게 하고 자신의 타락한 본성을 충족시키는 거짓된 정보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릇된 자세를 가리킨다(렘 5:31)."
렘 5:31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마지막 때를 맞은 지금도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복주의로 교회를 부패시키고 세속화된 교회들은
백신을 접종하고 종교통합하며 주님의
다시 오심도 사모하지 않고 기다리지도
않는 불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깨어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불순종의 죄로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으로 남북한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견하고
있는데 이번에 물의를 일으킨 어느
사역자처럼 거짓 선지자들이 전하는
복음 통일이라는 허울 좋은 망상에
교인들이 많이 미혹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망령된 신화들과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는 이야기를 의미하는데 이는 영지주의자들의 가르침에서 주로 발견된다(벧후 1:16).
벧후 1:16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마지막 때를 맞은 지금도 다원주의와
종교통합으로 다른 종교의 구원을
인정하며 진리에서 돌이켜 꾸며 낸
이야기들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이단의 미혹과 종교적 박해의 상황에 직면해 있는 디모데에게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복음전파 사역을 수행하라고 권면하고 있는 본절에는 주의 종들이 견지해야 할 자세 및 임무가 네 가지로 언급되어 있다.
신중
(헬, 네페) 스스로 정신을 차려 말을 자제(自制)하고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고난
성도들은 고난을 통해 세상의 불의를
이기며 그리스도의 사역에 동참하게
된다(마 16:24).
마 16:24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전도자의 일
복음전파 사역 자체를 가리킨다(롬 1:14).
롬 1:14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직무
사역자로서 설교하고 가르치고 봉사하는 일을 의미한다.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바울 서신을 보면 운동 경기와
관련된 말씀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것은
올림픽과 많은 스포츠 경기가 시작된
그리스에서 선교한 바울 서신에서만
발견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를 맞아서는
부족한 저도 올림픽과 여러 스포츠
경기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 선교도
주의 뜻이 계시면 가려고 하오니
이 부분을 위해서도 성도들의 중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 구금을 당하고 죽음을 직감하고
순교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낸 서신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의 젊은 시절 유럽 선교 중에서 유럽의
모든 나라들 중에서도 프랑스가 핍박이
가장 심했었습니다.
또한 프랑스에는 적그리스도의 후보로
유력한 마크롱이 대통령으로 있으며
금년초에는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자는
수천만 원에 벌금과 징역형을 살게 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이번에 제가 파리
올림픽 선교를 가게 된다면 그곳에서
어떠한 일을 당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의 임박한 죽음을 예견하고 지나온 생애를 돌아보며 승리와 환희에 찬 신앙간증을 하고 있다. 본문은 ① 한 사람의 신앙인격은 그의 지나온 생애를 반영하며 ②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은 죽음을 극복하며 ③ 죽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도들이 소유한 영생의 기쁨을 소멸시킬 수 없다는 점을 교훈해 준다(행 24:15;딛 2:13;벧전 1:3)."
행 24:15
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딛 2:13
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벧전 1:3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전제
구약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어린양을 제단 위에 놓고 불사르기 직전에 그 제물에 포도주를 붓는 의식을 뜻한다(민 28:24;빌 2:17). 이것은 바울이 자신의 임박한 죽음을 예견하고 남은 생명을 산 제물로 순교의 제단에 바치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표명된 것이다(민 28:7;롬 12:1).
민 28:24
24 너희는 이 순서대로 이레 동안 매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의 음식을 드리되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드릴 것이며
빌 2:17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민 28:7
7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롬 12:1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나의 떠날 시각
그의 사형, 곧 순교를 의미한다<요 21:19, 현대 성도와 순교>.
의의 면류관
구원이 전제된 것으로 하나님의 뜻에 끝까지 순종했던 바울에게 주어지는 보상을 가리킨다. 한편 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이를 '생명의 면류관' (약 1:12; 계 2:10), '영광의 관' (벧전 5:4)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본절에서 우리는
①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수고를 외면치 않고 반드시 보상해 주시며(시 19:11)
② 이 땅에서 성도들이 당하는 일시적인 고난은 영원한 상급의 기초가 되며(롬 8:36,37)
③ 하늘상급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 어떠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다(고전 3:13; 고후 5:10).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특별히 이 말씀은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예수님의 공중 강림과 휴거를 사모하라는
말씀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전제와 같이 부어지고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라고 하였듯이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친 우리들도 이제 휴거로 이 세상을
떠날 날이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9.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자신의 최후를 예견한 바울은 본문에서 디모데에게 속히 올 것을 당부하면서 자신의 주변사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다. 한편 여기서 바울이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한 것은 단순히 개인적인 감정이나 애정 때문이 아니라 사도로서 하나님 나라와 복음전도의 입장에서 그들을 평가한 것이다.
한때 바울의 복음전도 사역을 돕던 조력자로서 바울의 1차 로마 투옥 때 바울과 함께 있었으며, 2차 투옥 때도 일시적으로 봉사했으나(골 4:14;몬 1:24) 결국 인간적으로 바울을 배신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사랑하여 하나님에 대한 신앙마저 버리고 말았다.
여기서 우리는 ① 성도들은 하나님과 세상(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으며 ② 이것도 저것도 아닌 회색의 신앙은 곧 불신앙과 마찬가지라는 점을 깨달을 수 있다(마 7:22,23;계 3:16)."
골 4:14
14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몬 1:24
24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마 7:22,23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계 3:16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부족한 저도 지금까지 사역을 해오면서
여러 동역자들이 저를 떠났습니다.
"디도를 달마디아로 보냈다고 했는데, 달마디아는 지금의 유고슬라비아를 의미한다.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리니 그 때에 네가 급히 니고볼리로 내게 오라 내가 거기서 겨울을 지내기로 작정하였느니라(딛 3:12).
그레스게와 디도는 바울의 명을 받고
떠났다.
떠났다는 것은 이들은 스승 바울이 체포됐다는 사실을 알고 그리스나 아시아로부터 그 먼 길을 달려왔음을 의미한다. 모두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도망칠 때 스스로 죽음을 각오하고 죽음의 자리로 찾아가는 자들,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제자일 수 있다."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2.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13.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마가복음의 저자이며(막 1:1) 마가 다락방의 주인인 듯하다(행 12:12). 그는 바울의 제1차 전도여행 때 동행했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되돌아감으로써 바울과 좋지 못한 관계에 놓이게 되고 마침내는 바울과 바나바가 서로 결별하는 원인이 되었다(행 1:13-15;13:13;15:36-40).
그러나 그후 그들은 서로 화해하여 옥중서신을 기록할 무렵에는 둘이 같이 있었으며(골 4:10) 후에 그는 소아시아 지방에 가서 복음을 전하였다."
막 1:1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행 12:12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행 1:13-15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행 13:13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행 15:36-40
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골 4:10
10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주의 일을
하다가도 마가처럼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후에 전도 여행에 동반하고
복음서를 기록한 마가처럼 하나님께
다시 쓰임 받는 사람들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여기에서의 겉옷은 머리를 내미는
구멍이 있는 담요와 같은 것이다.
이것은 걸치기가 아주 쉬웠기 때문에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춥거나 비가 오는 날씨에만 유용했다.
바울은 따뜻해지기 시작했을 때 드로아에
놔두고 왔다.
이제 감옥에 갇혀 있는 바울은 추위를
느꼈고 디모데가 도착한 직후에 겨울이
다가올 것을 예상하고 있다.
이것은 아마도 바울의 육신적인
위로를 줄 수 있는 의복이었다."
마지막 때 주님께 부르심을 받은
저도 바울과 같이 저의 떠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지 바울과 같이 현재
많은 어려움 가운데 처해있습니다.
14.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15.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딤전 1:20에 나오는 알렉산더와 동일인물로서 그리스도를 믿다가 배교한 자이며 바울에게 불리한 판결이 내려지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자이다. 한편 이러한 자를 직접 비난하거나 보복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최후심판에 맡기는 바울의 자세를 통해 우리는 그의 신실한 종말론과 인내의 정신, 아울러 인간은 타인을 판단하고 정죄할 능력이 없는 존재란 점을 까달을 수 있다(시 62:12;롬 2:6;계 20:13)."
딤전 1:20
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시 62:12
12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롬 2:6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계 20:13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수를 갚지 않고
하나님의 심판에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도 데마와 알렉산더 같이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처럼 보이다가 배신하고 떠나거나
다원주의와 종교통합을 하며 교인들에게
멸망할 백신 접종을 강요하고 주님의
다시 오심을 사모하고 기다리는 성도들을
핍박하고 대적하는 사역자들과 교인들이
많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바울이 1차로 로마 감옥에 투옥된 후에 받은 첫 번째 예비심문을 가리키는 듯하다.
본절에서 바울은 죽음의 상황 가운데서 제1차 로마 투옥 때 있었던 사건, 즉 하나님의 보호와 석방, 복음의 확장을 회상함으로써 영원한 보호와 천국의 영광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에 찬 간증을 하고 있다(살전 1:10).
살전 1:10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사자의 입
직접적으로는 바울의 제1차 로마 투옥을, 좀더 넓은 의미로는 네로 황제에 의한 그리스도인들의 박해를 뜻한다<행 8:1, 초대교회가 당한 박해>.
19.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20.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고 드로비모는 병들어서 밀레도에 두었노니
바울은 편지를 마감하면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언급합니다. 바울은 이 부부를 고린도에서 처음 만났습니다(행 18:1~3).
세 사람은 천막을 만드는 공통점과 복음의 확신이 있다는 점에서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를 떠나 에베소로 갈 때 동행했으며(행 18:18), 바울과 끝까지 함께한 동역자였습니다(롬 16:3).
오네시보로는 에베소 사람으로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혔을 때 바울을 돌보았으며(딤후 1:16~18), 바울을 버리고 대적한 자들과 대조된 헌신자로 나타납니다.
에라스도와 드로비모는 고린도와 밀레도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그들을 사역자로 파견(혹은 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행 19:22
22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행 20:4
4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특히 드로비모는 에베소 출신이며(행 20:4), 바울과 함께 고린도에서 모금된 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가기도 했었습니다(행 21:29).
행 21:29
29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마지막 구절입니다.
21. 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다 네게 문안하느니라
22.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마지막으로 로마에 있던 네 명의 동역자 이름이 등장합니다. 으블로, 글라우디아에 관해서는 알려진 정보가 없습니다. 리노는 로마의 첫 번째 감독이 되었다는 전승이 있고, 부데는 고위층으로서 그의 집은 가정교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나라 복음을 위해 헌신한 바울 옆에는 그 뜻을 함께한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제가 오늘 주일 말씀에서 바울의
마지막 서신서에 나오는 동역자들의
이름을 열거한 것은 주님의 오심이
가까운 마지막 때 저와 함께 하나님 나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주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고 평탄하게 하는 우리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 성도들과 저의
동역자들의 이름들이 성경에 나오는
바울의 동역자들의 이름들처럼 하나님
앞에 기록되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 4장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주님 오시기 가까운 마지막 때
마지막까지 저와 함께 동역함으로
제가 꿈에서 보았던 3개의 은하처럼
하늘에서 별처럼 빛나는 상급을 받는
저와 성도분들과 동역자 분들이 되시길
축원드리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마라나타
🌟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마지막 때 저희들을
불러주시고 함께 교회를 섬기며
복음 전파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며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고 평탄하게
하는데 동역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주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저희들에게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상급을 주옵시고 맡겨주신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영육 간에 강권함과
지혜와 성령의 충만함과 일용할 양식을
저희들에게 주옵소서!
주여, 특별히 저희들의 가족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응답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리오며 곧 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