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입장에서 저가의 채를 사서 빨리 바꾸는거 보다는 중급정도의 채로 일정기간 이상을 쓰시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테일러메이드 저가의 채를 사는것 보다는 아이언과 퍼터는 꼭 중고라도 좋은모델을 사시는게 좋습니다,
<<굳이 드라이버를 야마하나 타이틀 등 고가의 채로 쓰실필요 없습니다.
드라이버는 처음에는 잘 맞추질 못하기 때문에 도색이 벗겨지는 등 빠른 손상이 옵니다.
그래서 굳이 고가의 채로 하실필요 없구요, 테일러메이드가 저렴하지만 성능도 뛰어나고,
투어들도 스팩은 다르지만 많이 쓸정도로 편하고 좋습니다>>
일단은 3년정도 쓰시는걸로 예상하고 아이언을 제외하면 새거와 중고 차이가 없으니 중급에서 새걸로 기본 구성을 해드리니 참고하세요
드라이버-테일러메이드:슈퍼패스트 2.0, RBZ, R11, 아시아스팩 R 10.5도=15만원 전후(1년안에 교체예상)
유틸리티-테일러메이드: 슈퍼패스트 2.0 또는 RBZ 18도(또는 21도) S =15만원 전후
아이언 -미즈노 : MX 200 또는 jpx 단조4~9,P,A,S =140만원 전후
타이틀리스트: 712 AP1, 2 단조 4~9,P,A,S =140만원 전후
투어스테이지: V300 III, 단조 4~9,P,A,S =150만원 전후(행사중이라 120만원으로 다운됨)
<<샤프트는 NS950 R 추천>>
퍼터 -오디세이 : 화이트핫 외 34인치=15만원 전후
캐디백세트 -테일러메이드 외=25만원 전후
전부다 정품으로 했을때 구성입니다.
이렇게 구성하는게 본인이 원하는 것과, 샵에서 전문가가 가장 권장할수 있는 구성입니다.
금액으로는 200만원 전 후 정도 나오면서 구성이나 기능, 퀄리티 등 모든것에서 빠지지 않습니다.
아이언은 저가의 새채보다는 중고라도 위의 추천 모델이나, 아님 다른 모델이더라도 꼭 좋은 레벨의
모델을 상태 좋은걸로 선택하시는게 훨씬 좋습니다(중고가 70만원 미만)
아이언을 중고로 구매시 총구매가는 140만원 전 후가 되며,
중고로 캐디백 15만원 전후, 유틸 10만원, 퍼터 10만원 정도로 해서,
전체를 중고로 하게되면 약 110만원 전후면 구입이 가능하실겁니다.
여기에 어느정도 하시다 유틸리티 21도(또는 18도) 정도 하나 추가하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골프화는 풋조이(세계 NO1)로 15만원 전후면 구입하실겁니다.
장갑은 저의 다른답변 참조 바랍니다.
도움되셨길 바라며, 저의 다른답변을 보시면 골프원리, 자세,
골프채, 거리, 방향, 벙커샷, 피팅 등 많은 도움되실테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